[스크랩] (퍼옴) 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 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땐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 좋은 글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