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스크랩] 이중아담론

YOROKOBI 2007. 7. 25. 15:00
Ⅲ. 이중아담론에 나타난 베뢰아의 이단사상




이중아담론이 이단적이라는 것을 아는 자는 김씨 자신일 것이다. 그가 1983년 자신이 속했던 침례교 총회에 이중아담론을 가르치지 않겠다고 한 각서를 보아 알 수 있다(물론 후에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그 교단에서 1987년 11월에 이단으로 정죄되었지만). 이 항은 인간론의 측면에서 별개의 장으로 취급될 수 있으나 본항에서 취급하겠다. 이 이중아담론과 베뢰아의 인간론은 "마귀론"상권 사람의 인견(pp.79-95)에 잘 나타나 있다.


우선 하나님의 이중 인간창조문제를 비판하고 인간의 인격문제는 후에 취급하자.
김씨는 1장의 인간은 혼과 몸으로만 이루어진 존재로 단지 동물의 자웅을 칭하는 용어로 보고 2장의 인간은 혼과 몸 외에 영을 받아 수많은 1장의 사람들 중에서 뽑힌 개화딘 인간이라고 한다(마귀론 상, p.79). 그러므로 그는 히브리 원문에 보면 창세기 1:27의 남자와 여자가 2:8의 인간과 다름을 잘 알 수 있다고 하였다.


"히브리 원문을 보면 창세기 1:27의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가 영적인 것을 의미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동물적인 자웅을 구분하고 있는 것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란 말은, 생 또는 삶(육+혼)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여 땅에 충만하라 명하심으로 이들의 임무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한 것이었습니다."


"아담은 몇몇 사람 중에서 한 사람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땅에 충만한 수 중에서 뽑혔으니 굉장한 사람입니다. 몸으로서의 혼, 곧 인격인 아담을 하나님은 생령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령은 아담 하나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하와의 영도 따로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아담 하나를 만들어 아담에게서 분리되었다가 다시 합하여 아이를 낳은 것입니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부터 시작했으나 아다믄 충만한 수의 사람 중 하나를 뽑아 경건한 자녀를 얻기 위해 분리시킨 것입니다"(마귀론 상,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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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단은 거짓말의 명수이다. 김씨는 원문을 들면서 결정적인 거짓말을 했던 경우가 두 번 있는데 그 한 번이 바로 이중아담론이다. 이는 실수로 인한 거짓말이 결코 아니다. 실수로 인해 거짓말을 할 성질의 것이 아니며 그럴 가능성이 신학적으로나 어학적으로나 조금도 없다.


왜냐하면 1:27의 인간이나 2:8의 인간이 경우 히브리 원문은 똑같이 '아담'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본 상 그렇게 말할 아무런 근거도 없다. 오직 고의적인 거짓말을 하여 미혹하려는 경우와 원어도 모르면서 아는 체 하는 무지와 교만의 가능성 외에는 절대로 다른 가능성이 없다.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성도들이 모르는 원문 이야기를 거짓으로 꾸며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컨데 구원받은 자는 의인이라 해야하며 죄인이라 하면 반드시 지옥에 간다고 하는 구원파 이단의 경우도 그렇다(특히 박옥수파의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들에게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1:15에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고 했다고 말하면 원문에는 과거시제로 과거에 죄인의 괴수였다고 했기 때문에 현재 죄인의 괴수라고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원문에는 과거시제가 아닌 현재시제로 되어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단들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다.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똑같은 인간이다. 2장의 인간도 1장의 인간처럼 하나님 형상을 가진 인간이요, 1장의 인간도 2장의 인간처럼 생령을 가진 인간이다. 단지 2장은 1장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창조의 모습을 가르치는 것이다. 2:4의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의 "대략"이란 말은 히브리어 "톨도트"란 말로 구체적인 모습을 설명하는 단어이다.


만일 1장 창조와 2장 창조를 다른 창조로 보면 많은 문제점들이 생긴다. 1장의 인간은 에덴동상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다는 말이 되며 에덴동산을 위한 창조가 따로 있게 된다. 그 이유는 2:8에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라고 한 것을 보아서 에덴동산을 따로 창조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1장에는 에덴이란 말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씨가 말하는 1장의 동물과 같은 인간(동물의 자웅을 칭하는 것과 같은 인간이니까)에게 하나님 형상을 주셨다는 말이 설명되지 않는다. 27절과 28절을 보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단지 동물과 같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었다고 한다면 김씨는 하나님 형상에 영적 요소를 배제시켜야 할 것이다. 그런 인간에게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어떤 성품과 같은 하나님 형상을 주었다는 것도 모순되는 말이 된다. 더욱이 그런 인간에게 만물을 정복하고 다르시라는 특권을 주었음도 모순된다. 그보다 영적 요소가 없는, 영적 요소가 배제되는 하나님 형상이란 무엇인지 설명할 길이 없다. 이는 하나님 형상에 대한 전통적인 교회의 이해와 완전히 배치되는 이단적 해석이다.


본 항에서 김씨의 인간론 문제를 취급할 수 있다. 그러나 마귀론에서도 이 점이 핵심이 되기 때문에 다음 장에서 베뢰아의 인격 문제를 같이 취급하여 비판하겠다.
*********최삼경 목사 의 글






Ⅰ. 베뢰아의 인간에 관한 주장


1. 베뢰아의 인간 창조의 목적


① "천사는 하나님의 일을 수종드는 종으로서 지음을 받았는데 그가 하나님을 반역했기에 하나님은 계획적으로 그 천사를 멸하기 위해 사 람을 만드셨습니다".(김기동 마귀론.p.61)

② "인간은 마귀를 멸하려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신 길을 위한 사전의 안내자였기 때문입니다".(1bid.p.74)

③ "하나님은 이렇게 인간을 앞질러 보내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시는 통로를 만드신 것입니다".(1bid.p.75)

④ "그러므로 인간은 사단을 정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까지 인간은 그가 오실 길을 위해 봉사한 것입니다".(1bid.p.74)

⑤ "우주 안에 지구를 만드시고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습니다. 왜 사람을 만드셨는가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를 낮추어 종의 형체를 가지기 위하여 먼저 종의 모델로 인간을 만드신 것입니다".(하나님의 의도.p.223)

⑥ "성경근거 히2:5; 1:5;14; 골1:14;15; 창1:27; 27:1-2; 1요3:8등이 인간 창조 목적 성경근거이다".(하나님의 의도.p.224)

⑦ "하나님은 하나님 이름과 아들을 모욕한 마귀를 멸하시는데 인간을 사용하신다"(G#.p.5)


2. 베뢰아는 무영 인간 네피림 창조 주장


① "창1:27절의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할 때의 이 남자와 여자는 지금 말하는 인격적인 사람이라기 보다는 남자와 여자라는 곧 암컷과 수컷이라는 하나의 자웅을 구분하는 이치로서의 표현입니 다".(1bid.p.81)

② "그러므로 이 때의 남자와 여자는 영을 가진 인격적 존재를 말한 것이 아니라 동물적인 자웅을 설명한 것입니다".(김기동 마귀론.p.43)

③ "이들에게는 (창1:26-27) 내세란 없는 것이다. 이들이 곧 nephirim이 라고 한다".(창6:7)(풀빛목회 1986.4월호.p.54; A#.p.168)

④ "네피림은 아담 하나가 뽑힘으로 소외된 자들이다".(G#.p.6)

⑤ "생령을 아담이라고 하고 남은 모든 인간은 탈락하고 그들을 네피림이라 불리웠다".(o#.p.5)

⑥ "창1:의 사람은 창조부터 복수로 창조되었다. 창1:26-29...창2:7의 사람은 단수이다".(MⅢ.p.87;88)

⑦ "아담 이전에도 사람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영이 없었으나 하나님은 땅에 충만한 이 사람 중에 한 사람을 택하셔서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서 그 사람을 생령이 되게 하셨다...".(O#.p.5)

3. 베뢰아의 인간들 창조의 구체적인 주장


① "흙이 생령이 되었다가 아닙니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이라 는 말은 살음 생이라는 뜻입니다. 호흡한다는 뜻입니다. 호흡한다는 사람을 지으시고 그 다음에 생기를 부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오직 이런 동물적인 호흡을 하는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이렇게 말했었다고요....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적 존재가 되었다".(하나님의 의도.p.111)

② "아담과 네피림에 관하여 창1:27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는데 그 때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이라는 복수 형식을 취하십니다. 그러나 창2:7의 사람은 흙으로 무슨 모형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사람을 만드신 다음에 즉 인격을 만드신 다음에 다시 그 코에 생기를 부어서 생령이 되게 했습니다..."(하나님의 의도.p.224)

③ "아담은 몇몇 사람 중에서 한 사람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땅에 충만 한 수 중에서 뽑혔으니 굉장한 사람입니다".(김기동 마귀론.p.84; A#.p.169)

④ "사람은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생령이 없이 번성케 하다가 아담이란 한 생령을 통해서 유전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과 천 사의 수준은 전혀 다릅니다".(1bid.p.33;A#.p.169)


4. 베뢰아의 몸, 혼, 영에 대한 주장


① "몸+혼+영-생령이 되면서 몸은 죽어도 혼은 영에 가입되므로 항구 적인 인격이 됨"(김기동 마귀론.p.86;A#.p.174)

② "사람은 몸에 있을 때 인격을 보유할 수 있고 천사는 영 자체가 인 격이 있습니다".(1bid.p.59;A#.p.170)

③ "몸은 육체로는 물질이며 혼은 물질이 아니고 인격입니다. 또 영은 항구적 존재라 할 때 영, 혼, 몸으로 구분하여 말할 수 있겠지만 죽 은 육체를 초월하는 것은 바로 이 영혼이 하는 것입니다".(1bid.p.87; A#.p.171)

④ "이렇게 인격은 영 안에 잠재하여 잠들어 버리므로 성도의 죽음을 잠잔다고 말합니다".(1bid.p.167; A#.p.171)

⑤ "사람의 육체가 없어지면 영 안에 인격이 잠재해 버려 그 기능이 나 타나지 않기에 영이라 말합니다".(1bid.p.168;88; A#.p.171)

⑥ "영 자체가 신령한 것이기에 영이 부활하므로 혼은 영에 잠재해 있 다가 순간에 신령한 몸으로 변하여 영에 잠재해 있던 인격이 다시 회복되는 것입니다".(1bid.p.60; A#.p.171)

⑦ "사람들은 인격이 사람 속에 몇 개나 있는 것으로 잘못 알지만 영은 인격이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으나 항구적인 존재이기에 인격이 영 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1bid.p.88; A#.p.173)

⑧ "몸은 보이는 것이기에 물질이나 영은 물질이 아니고 형체가 아닙니 다. 이 영은 항구적인 존재이나 혼은 항구적인 존재가 아니기에 몸이 있는 동안만 존재하게 됩니다".(1bid.p.87; A#.p.173)

⑨ "영혼하면 자연히 몸까지 함께 포함되며 또 영과 몸 해도 혼이 그 안에 포함된 것입니다".(1bid.p.87; A#.p.174)


5. 베뢰아는 영의 유전설 주장


① "영은 계속 분리된다. 이와 같이 사람의 영은 아담으로부터 계속 분 리 되어 있다... 영이 계속 번성하여 가는 것이다. 인간의 영은 생산하면서 유전된다. 인류를 아담의 영 속에서 한 덩어리이다".(말2:15) (O#.p.34)

② "그러나 사람의 영은 하나로 창조하셨으며 유전됩니다. 말라기2장 15절에 사람은 영이 유여 할지라도 하나만 짓지 않았느냐? 했습니다".(김기동 마귀론.p.312. A#.p.173)

③ "그리스도의 영은 유전되지 않고 빛으로 비추이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은 그 빛을 받는 것을 말하며 사람의 영은 덩굴짓든 유전하는 것입니다".(1bid.p.34)



6. 베뢰아의 해괴한 아담 주장


① "아담이라는 말은 사람이라는 뜻인데 어떤 사람이냐 이거여, 신령한 사람이라는 뜻이며 글자는 하나님이라는 뜻이여, '아' 라는 것은 하 나님, 하나님의 사람이란 뜻입니다".(하나님의 의도.p.178)

② "땅의 충만한 사람들 중에 최고로 나은 사람을 택한 것이 곧 아담입니다".(G#.p.6)

③ "아담은 흙으로 된 사람이 후에 생령이 된 사람이다".(창1:27; 2:7)(O#.p.6)

④ "잘못 생각하는 사람은 흙으로 모양을 만들고 거기에 호흡을 부으니 그 사람이 호흡하는 사람이 되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하나님의 의도.p.178)


7. 베뢰아의 인간 수명 120년 주장


① "창세기 6장3에 인간이 세상에 머무는 연수는 한계를 120년이라 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천년까지 살았는데 노아 홍수 이후부터 사람의 수명이 줄어들었습니다".(김기동 마귀론.p.180;A#.p.175)

② "하나님이 인간의 연수를 120년이라 하신 것은 평균수명이기에 다를 수고 있습니다".(1bid.p.180;A#.p.175)

③ "옛날에는 천년가까이 살았는데 노아 때 120년으로 제한해 버렸어요".(하나님의 의도.p.114)


Ⅱ. 베뢰아의 인간에 관한 주장의 성경적 변증


1. 베뢰아 인간창조 목적의 성경적 변증


① 타락한 천사를 멸하려고 사람을 만드셨는가? 에수 그리스도의 마귀 멸하려 오실 길을 위한 인간의 창조인가?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통로인가? 사단 정죄의 도구인가? 그리스도의 종의 모델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마귀 멸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인간인가? 이는 베뢰아의 주장이 다. 위의 모든 베뢰아의 주장은 성경근거 없는 주장이다.

② 베뢰아파들이 인용하는 성경 히2:5; 1:5;14; 골1:14;15; 창1:27; 27:1-2; 1요3:8등에는 인간 창조 목적이 마귀 멸하려는 목적 창조 사실이 없다. 여기 저기 성경 인용하였으나 아무 상관 없는 거짓 주장이다.

③ 성경적인 인간창조 목적은 말2:15(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창조하심), 사 43:7(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인간창조), 롬8:29(아들의 형상을 본받 게 하시려고 예지, 예정하심), 엡4:13(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 한데 까지 이르게 하려하심), 고전10:31(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심), 엡1:4-6(은혜의 영광을 찬미케 하려고 창세전에 택정하심), 창1:26(하 나님 형상과 모양대로 인간을 만드심) 창1:31(이 모든 창조를 심히 기뻐하셨음),을 위한 것이며 베뢰아의 주장 목적이 아니다.

④ 특히 말2:15에 대하여 베뢰아는 중대한 과오를 범했는데 그의 책 마 귀론.P.31에 성경에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신데'를 '사람은 영이 유여 할지라도 하나만 짓지 않았느냐?'고 했다. 즉 '여호와' 를 '사람'으로 바꾸는 우행을 범한 것이다. 베뢰아의 인간 창조목적은 거짓된 주장 이다.(A#.P.177)

⑤ 베뢰아의 인간 창조 목적은 하나님 중심에서 마귀 중심으로 바꾸어 놓아 마귀를 높이는 주장을 하였다.


2. 창1:26의 인간창조는 무영 인간이라는 네페림 이었으며 창2:7절은 다른 창조라고 주장하는 베뢰아의 주장은 성경적인 주장인가?


① 창1:26절에 네피림이라는 말이 없으므로 네피림 창조주장은 성경에 더하는 범죄이다.(잠30:6)

② 창1:26절의 인간들이 무영인간이란 베뢰아의 주장은 거짓인데 그 이 유는 인간을 하나님 형상과 모양으로 지었으며 하나님의 형상은 영 이시기 때문에 무영 인간 주장은 거짓이다.(요4:23-24)

③ 하나님의 창조는 6일로 모든 것이 종결되었기 때문에 창1:26절의 인간은 오늘날 구원받은 영이 있는 인간인 것이다(창2:1-2;3).

④ 성경 창2:4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에서 인간의 창조는 창1:26절을 반복 구체적인 증거를 하고 있으므로 창 2:7절과 창1:26절의 인간은 같은 창조를 다른 각도에서 증거하는 것이다.

⑤ 그러므로 창1;26절은 '네피림이 아니며 네피림은 무영 인간도 아니 다. 특히 성경근거도 없다.

⑥ 창1:26절은 '복수'이고 창2:7절은 단수인 것은 포괄적 표현과 구체적 표현의 차이이며 창1:26절의 여자도 창2:20-22절과 동일 여자인 것 이다. 그 이유는 창조주 주님의 증언대로(마19:4본래=???? 태초 요1:1) 태초(본래)에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으며 이들은 네피림이 아닌 것이다.

⑦ 또한 무영 인간 네피림이 노아 홍수 때 모두 죽었다고 하는데 민 13:33절 모세 때에도 네피림이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네피림 무영 인간 주장은 거짓 말이 되는 것이다.


3. 사람이란 살음, 생이란 뜻이며 호흡한다는 뜻이며 아담 을 네피림들 중에서 뽑히운 자로 영이 있는 자인가? 그 리고 아담은 흙으로 사람을 만들고 생기를 불어 넣은 것 이 아니고 무영 인간들에게서 선택된 자란 베뢰아의 주장 은 성경적인가?


① 성경에 사람은 ?d?m으로 불그스름한의 어원에서 유래된 용어이며 살음 생호흡의 뜻이 아니다. 어느 성경 사전에서 이런 거짓이 있다 는 말인가?

② 창1:26절의 사람도 아담이며 창2:8절의 사람도 아담이고 창2:9;20;22; 23절의 아담 (첫사람의 이름)도 아담(사람)이다. 이 사실은 창1:26절 과 창2:7절의 인간 창조는 같은 것이다(창5:1-2증거와 동일함)

③ 아담 첫사람은 본래(태초) 사람은 창2:7절대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 람(아담)을 지으시고'에서 사람이 흙이 아니라 재료가 흙이고 사람 곧 아담을 지으시고(무영 인간상태 호흡이 없는 상태) 생기(네샤마; 호흡 또는 영)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네페쉬 하야) 이 되었다.

④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창2:7)는 창1:26 사람(아담) 무영인간들 네피 림이 아니고 창1:26절의 사람(아담)을 창조할 때의 구체적인 표현이 창2:7절 이므로 베뢰아는 근본적으로 거짓된 것이다.

⑤ 창조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마19:4절의 증거에 의하여 창2:7절과 창1:26절의 인간 창조는 동일하고 사람은 아담이다. 그러므로 아담 첫 사람은 무영 인간들 네피림들에게서 뽑아낸 인간이 아니다.


4. 베뢰아의 몸, 혼, 영에 대한 주장은 성경적인가? 아니 다.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다.


① 성경에 몸은 쏘마와 사륵스이며 혼은nephesh와 '푸쉬케'이고, 영은 ruwach와 '푸뉴마' 이며 이러한 성경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된다.

② 성경의 혼과 영혼과 생령은 모두 같은 용어로 nephesh(구약용어)와 '푸쉬케' (신약용어)의 번역이다. 그리고 nephesh와 '푸쉬케'도 실존적 의미 로 생령 영혼이며 그 자체로 인격체인 실존체를 말하고 일반적 생명 현상적 개념으로는 목숨, 숨, 정신, 혼,등으로 표현되었다. 이 혼은 인격이 아니고 영혼 실존이 인격이다.

③ 영은 인격이 아닌데 혼 인격이 들어가 인격체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영'은 인격체이며 영체이고(눅24:39) 혼이 들어가 인격이 되는 것이 아니다.

④ 영은 거듭나는 실존체이고(요3:3-6)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격체이다. (히 12:9) 구원된 것은 '영' 인격체이고 이 영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⑤ 약2:26; 행7:59; 요19:30; 눅23:46; 마27:50은 영을 영혼으로 번역한 곳 이다.

⑥ 영혼은 생령이며 생명 현상으로 혼 작용을 하는 실존체로 살과 뼈가 있는 실존체이다.(창2:7;마10:28;) 혼은 왔다 갔다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인격체이고 혼이라 할 때는 영혼의 생명현상이며 인격체가 아니다.

⑦ 살전5:23절의 영, 혼, 몸과 히4:12절의 혼과 영과 관절(몸)은 여기의 혼은 인격체인 영과 육체가 결합된 살아있는 자인 인간이다.(창2:7; 마10:28; ш요1:2) (필자저 조직학을 참고하길 바람)


5. 영은 계속 분리되며 계속 생산되며 덩굴짓듯 유전하여 아담의 속에서 한 덩어리가 되었다는 베뢰아의 주장은 성경적인가? 아니다.


① 영은 거듭나는 인격체이다.(요3:3-6;히12:9) 만일 베뢰아의 주장이 옳다고 가정하면 거듭난 영 인격체가 계속 생산되어 분리 된다면 분리된 영도 거듭난 의로운 영체이니 이미 구원된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영이 덩굴짓듯 유전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② 인류 시조 아담은 구원받았다. 구원받은 영은 의롭다. 그 의로운 영이 계속 생산된다면 그 생산된 영도 의롭다. 그러면 태어날 때부터 구원된 것이 아닌가? 예수 믿을 필요 없이 구원된 것이 된다. 베뢰아의 주장은 구속의 도를 폐하는 주장이 된다.

③ 영의 유전을 지지한다고 인용한 말2:15절이 영의 유전을 지지하는가? 아니다. 확인하여 보라 베뢰아가 어떤 거짓말을 하는가 확인될 것이다.


6. 아담은 흙으로 지은 사람이 아니라 창1:26절의 네피림 무영 인간 중에서 뽑힌 인간인가?


① 땅에 충만한 무영 인간 주장은 성경 근거 없다. 거짓 주장이다.

② 아담의 '아'는 하나님이고 '담'은 사람이어서 아담은 하나님의 사람이란 베뢰아의 주장은 이상한 해석이며 웃지 못할 해석이다. 성경에 없는 주장이다.

③ 창1:26과 마19:4; 창5:1-2; 창2:7절의 성경 근거에 의하여 아담은 사람이며 처음 사람은 아담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곧 사람 (아담) 창조는 흙으로 사람(아담) 만드시고 숨이 없는 상태였고 숨(네샤마)을 하나님이 불어 넣으셔서 하나님의 형상인 생령이 되었다. 이 성경은 기성 건전 교단의 주장이다. 베뢰 아의 주장은 거짓이다.

④ 아담은 흙으로 사람(무영 인간;호흡이 없었음)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된 최초의 인간이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이다.(창2:7; 마19:4;창 5:1-2;창1:26)


7. 인간의 수명은 120년으로 한계를 정하여졌는가? 그리고 평균 수명인가? 120년으로 제한하여 버렸다는 베뢰아의 주장은 아래와 같이 거짓이다.


① 120년이 되리라 한 것은 노아 홍수 심판이 예언된 창6:3의 근거대로 그 때 살아 있었던 자들의 심판 사망 때까지의 기간이며 사람의 제 한된 나이가 아니다.

② 창5:32; 창6:6절에 480세였던 노아가 600세 될 때에 방주에 들어갔으며 모든 인간 심판으로 120년 만에 모두 죽었다.(창9:11) 노아의 8 식구 외는 모두 죽었다.

③ 그리고 홍수 후에 노아는 350년을 더 살아서 950세를 살고 죽었다. (창 9:28)

④ 이 주장은 사기꾼 귀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거짓 주장인 것이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평균 수명이 120년이라한 근거가 없다. 다만 70-80인 표현이 시90:10절에 있어도 이 경우도 귀신되는 기간이 아니다.


이단자들이 성경을 인용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 이유는 속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 주장은 첫째: 성경에 더하는 범죄이다.

둘째: 창조 성경을 부인하는 주장이다.

셋째: 구속사를 파괴하는 주장이다.

넷째: 또 다른 거짓말을 위한 위장이다.

다섯째: 기존 구속사를 이루고 있는 교회를 파괴하고 미혹하여 시험에 들게 하려는 것이다.

여섯째: 사단 마귀의 조정으로 교계를 혼란케 하려는 의도이다.


그러므로 거짓이 진리되지 않으며 성경이 지지하지 않는 한 이단적 거짓 주장이다. 더욱이 영이 부활을 한다고 하기도 한다.



저 자 원 청 천


본 변증서에 인용한 자료 목록


1. A# ; 원세호저 성경에 조명된 귀신론 비판

2. B# ; 김기동저 보이지 않는 벽

3. C# ; 김기동저 마귀론

4. D# ; 김기동저 하나님의 인도(20세기강의록,3학기)

5. K# ; 김기동, 인터넷자료

6. G# ; 김기동, 20세기 강의별 주제정리Ⅰ(인터넷)

7. N# ; 김기동, 20세기 강의자료Ⅱ(인터넷)

8. M# ; 김기동, 20세기 강의자료Ⅲ(인터넷)

9. O# ; 베뢰아 용어해설(도서출판 베뢰아 홈페이지)

인터넷 수록자료

10. P# ; 김기동씨 주장 인터넷 논쟁자료

11. T# ; 김기동저 성경에 나타난 세 영적 존재(1999.3.20출판)

12. S# ; 김기동저 하나님을 알라(2000.6.20출판)

13. V# ; 김기동저 진리로 마귀를 대적하라(1995.8.1팡)

14. W# ; 김기동저 율법과 복음(1994.9.1판)



출처 : 이중아담론
글쓴이 : 영걸(靈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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