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짜학력 학위 기독교도 피해가서는 않된다

YOROKOBI 2007. 8. 24. 18:33

       최근 가짜 학력, 학위라는 칼날이 춤을 추는바 사회 각층에서 이 칼날에 스스로들 그나마 양심선언이라도 하는데 비판에 가장 무감각한 집단이 바로 한국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 기독교의 실질적 파워이자 리더들인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의 지도자 목사님네들이 몇 년전에 가짜 유령 신학대 출신인 것이 밝혀졋지만 아직도 그들은 무소불위의 지도자 자리에서 흑세무민하는 현실이고 또한 한국의 현제 가짜학위 학력의 칼날의 바람에도 꿈쩍하지 않는 뻔뻔함을 유지하고 게십니다.     그래서 준비해본 기사입니다. 뉴스 출처는 기독교 신문인 크리스천 투데이의 2005년 뉴스입니다.

           이런 가짜 신학박사 출신들을 지도자로 모시는 기독교인들, 또한 그들을 패대기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 당신들이 무슨 진리fmf 논할 자격이라도 되는 거야?   X까는 변명들 그만하고 니덜 개혁이나 하세요. 아참 이넘들 한명도 파문조치 안 당하고 아직도 목사 짓거리 하고 한기총 지도부로 건제하다네. ㅋㅋㅋㅋ

그런데도 왜 패데기 못쳐?    의지라도 있는거야?   이런 거짓 지도자들을 두고서 정통이라 우기고 싶어?
.. 거짓으로 얼룩진 한기총(모두가짜)

 한기총의 주요 핵심을 이루고 있는 예장 합동 측의 주요 인사들이 가짜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동중앙 140명 가짜박사 들어나다.  합동중앙140명 `가짜박사`

    한기총 가입교단...    총회장도 가짜학위 소지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1월 말 `외국박사학위 신고제도`를 올 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혀 교계 가짜 신학박사 논란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 교단의 전 총회장뿐 아니라, 교단의 주요 인사 등 약 140여명이 가짜 학위를 가지고 신학박사 행세를 해왔던 것으로 밝혀져 교계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의 교단은 예장합동중앙(총회장 조옥련). 한기총에도 가입되어 있는 이 교단은 총회장으로 등록되어 있는 조옥련 목사(신학박사, 현 합동중앙총회 신학교 학장)뿐 아니라, 이승진 목사(신학박사, 합동중앙 총무),

김호윤 목사(신학박사, 현 숭실대 목회대학원 부흥사협의회 회장), 강용식 목사(신학박사) 등 교단 주요 인사를 포함한 140여명이 가짜 신학박사 등의 학위로 목회와 사역을 해왔다.

     서울지방법원 제8형사부(부장판사 고의영)는 지난 2003년 9월 말 이 일과 관련 2심 판결을 통해 미국에서도 공인되지 않은 신학대학교를 한국에 있는 것처럼 교단 이름으로 신학대학원을 만들고 가짜 학위수여와 등록금을 받아온 강용식 목사(중앙총신교회)에게 징역 8개월에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1998년 9월 경부터 2001년 12월 21일경까지 운영한 합동총회 신학연구원은 강의실과 강의시간표, 학사일정표를 갖추고 강의자에 대해 교수라는 명칭을 쓰고 교무처장, 학생처장, 사무처장, 교학처장 등으로 학교 형태의 교직원을 둔 사실, 위 신학연구원은 학생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수여한 사실, 위 신학연구원은 매학기 등록금을 받았던 사실, 위 신학연구원 과정을 마친 자에게 수여한 학위는 미국의 풀가스펠 국제성서총회 신학대학교의 명의였는데, 이는 미국에서 공인된 대학교는 아닌 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위 인정사실과 앞서 든 증거들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학교설립 인가를 받지 아니하고, 위 신학연구원에 대해 학교의 명칭을 사용하거나 학생을 모집해 시설을 사실상 학교의 형태로 운영하였음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판결문에 제시된 미국 풀가스펠 국제성서총회 신학대학교는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당시 학위증에 기록된 미국 네바다 주 주소에 일반 교회가 하나 존재할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던 유령 신학대학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학교의 학장으로 학위를 수여하러 수차례 방한하기도 했던 ‘젠 킹’이라는 인물은 건축업자로, 당시 목사학위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았으며, 한국에서 실종된 ‘데일 데이비스’라는 인물을 통해 강용식 목사를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중앙 총회도 이 사건과 관련해 2000년 11월 초 전권위원회를 소집하고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를 벌여 가짜박사 학위가 사실임을 인정하고 강용식 목사를 제명하려 했던 사실이 있었다. 그러나 교단의 주요직 인사뿐 아니라, 교단 대부분의 인사들이 풀 가스펠 국제성서총회 신학대학교와 연계돼 오히려 사실은  은폐되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현재는 ‘온라인 신학대학교’을 구성, 계속해서 학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사학위 수임자들 가운데는 한기총에 포함되어 있는 타 교단의 총회장과 부총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들뿐 아니라, 잘 알려진 기독교 대학의 교목까지 역임한 이들이 포함돼 있어 가짜학위로 말미암은 파장은 한기총 소속 다른 여러 교단들까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리스찬 투데이)

ps: 몇 년 지난 뉴스인데 한기총에 영향은 지금 없읍니다. 그래놓고도 아직도 건제하게 한기총과 교회 활동하는

     목사들 꼬라지라곤....

   형을 다산후 이들 상당수는 다시 목사활동하고 있다.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권력도 손을 못대는 무풍지대에서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 곳이 대형교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훌륭한 목회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신자가 많은 대형교회가 소속된 한기총의 이런 비리는 일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중국적, 세금탈세, 외화밀반출, 가짜학위.

이런 마당에 정당까지 만들겠다고 한다면.... 할 말 다한 것이지요. 우리사회에서 종교만큼 비판에 무감각한 집단도 없습니다.

   아울러 기독교인 분들 자신의 교회 목사가 한기총 소속 목사인지 한기총 소속목사가 아니더라도 가짜 박사학위 목사인지 확인하세요.  신앙생활 할 바에 가짜 목사의 구라에 속지 맙시다 ㅋㅋㅋ

보다시피 뉴스 출처는 기독교 신문 크리스찬 투데이

     조 다윗으로 홍도야 우지마라, 한국 대형교회 잘 나가시는 목사님네들도 의심스러운데 이거....
게다가 한소리 더하자면 현재 신학대의 정규코스는 고작 20%내외입니다.  비인가 신학대(한마디로 야메 신학이라 칭하는 비인가 신학대)가 80%을 넘는 상황에서, 이러한 비인가 시설을 통해 목회직을 얻으신 분들이 이러한 가짜학위의 다수을 차지하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