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인 60%...복음주의자는 8%'
2001년도 바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거듭난 신자성인은 10명중 4명꼴이며 복음주의자는 8%다. 신교인은 5명중 3명꼴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카톨릭은 미국 전체인구의 4분의1이다.
최대급 교단그룹 12개중 거듭난 자(삶과 죽음에 관한 확신에 근거)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수는 하나님의성회의 81%, 카톨릭 중에서는 25%를 차지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은 개신교 은사파와 비교단계열 교회에 다니는 성인신자들중에 가장 많았으나 카톨릭과 주류교단 사람들은 가장 적다.
하나님의성회 다음으로 거듭난 자가 가장 많은 교단은 기타 오순절계(80%), 비주류계 교단(76%), 침례교(67%)순서였다. 감리교인 중에서는 49%, 루터교인들중에서는 48%, 성공회교인은 30%, 카톨릭에서는 25%였다.
흥미로운 점은 몰몬교 성인교도들 중 오직 그리스도께 헌신했고 자기 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기 때문에 죽을 때 천국 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34%나 된다는 사실이다.
거듭난 신자들은 지난 5년간 대폭 불어났다. 장로교인은 +26%, 개신교 비주류계 +12%, 감리교 +11%였고 몰몬교인은 +26%였다.
한편 성경말씀이 전적으로 정확하다는 성경무오성을 믿는 신자들은 전국성인들의 평균41%인데 비해 은사파나 오순절파 사람들중 5분의4를 차지했고 성공회인들 가운데서는 5분의1이었다.
자신에게 전도의 의무가 있다고 믿는 미국인은 전체인구의 32%인데 비해 오순절파 사람들은 73%나 됐고, 카톨릭 중에서는 17%, 성공회인은 12%였다.
사탄 마귀를 실제로 존재하는 인격체로 믿는 사람은 전체 미국인들중 27%인데 비해 감리교, 성공회, 카톨릭 사람들은 각각 5분의1에 불과한 반면, 몰몬교도들 중에서는 절반을 넘는 59%였다.
구원은 자기 선행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는 미국인은 전체중 10분의3에 달한다. 오순절파와 하나님의성회, 비교단사람들중에는 10분6에 달했고 카톨릭은 9%에 그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무죄성을 믿는 이들은 전체 미국성인들의 40%인 반면, 오순절파와 하나님의성회, 몰몬교인들중에 가장 많고, 성공회와 루터교, 카톨릭 신자들은 가장 적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우주의 창조자요 지배자라고 믿는 사람들은 미국인들의 70%에 달한 반면 하나님의성회 사람들은 96%, 성공회 사람들은 59%였다.
7가지 신학적 관점을 종합해 가장 성경적인 견해를 보인 사람들은 오순절파와 하나님의성회에서는 각각 72%였고, 비교단계에서는 65%였다. 장로교에서는 43%, 감리교에서는 38%, 루터교에서는 37%, 성공회에서는 28%, 카톨릭에서는 28%. 몰몬교에서는 49%, 안식교에서는 48%였다.
한편 복음주의자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미국인들중 복음주의적 견해를 보인 사람은 10년전 12%였으나 현재는 8%에 불과하다. 교단별 복음주의자 분포도는 하나님의성회(33%), 비교단계(29%), 오순절파(27%), 침례교(14%), 그리스도의교회(12%) 등이다. 성공회와 카톨릭, 몰몬교 등은 각 약1%에 불과했다.
미국내의 거듭난 자들중 7분의1정도는 카톨릭이다. 거기 비해 침례교는 28%이고 주류계는 모두 합해 5분의1정도였다. 교단들 중 가장 많은 중생 신자를 보유한 교단은 로마카톨릭과 남침례교로 둘은 상호간에 신학적으로 매우 적대적이다.
조지 바나 소장은 교계의 기존통념과 달리 오순절계와 하나님의성회 신자들이 전반적으로 성경적으로 건전하다는 점을 중시했다. 일반적으로 은사파는 성경적 교육이 부족한 것으로 인식돼왔다. 그러나 조사결과 은사파 사람들은 타 교단보다 교육수준이 낮음에도 불구, 성경수준은 높은 반면, 평균학력이 높은 주류교단 사람들은 신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8개주의 성인 무작위샘플 6,038명을 대상으로 2000년 1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전화인터뷰로 실시됐고 오차폭은 ±2%, 신뢰지수는 95%다.
2001년도 바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거듭난 신자성인은 10명중 4명꼴이며 복음주의자는 8%다. 신교인은 5명중 3명꼴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카톨릭은 미국 전체인구의 4분의1이다.
최대급 교단그룹 12개중 거듭난 자(삶과 죽음에 관한 확신에 근거)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수는 하나님의성회의 81%, 카톨릭 중에서는 25%를 차지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은 개신교 은사파와 비교단계열 교회에 다니는 성인신자들중에 가장 많았으나 카톨릭과 주류교단 사람들은 가장 적다.
하나님의성회 다음으로 거듭난 자가 가장 많은 교단은 기타 오순절계(80%), 비주류계 교단(76%), 침례교(67%)순서였다. 감리교인 중에서는 49%, 루터교인들중에서는 48%, 성공회교인은 30%, 카톨릭에서는 25%였다.
흥미로운 점은 몰몬교 성인교도들 중 오직 그리스도께 헌신했고 자기 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기 때문에 죽을 때 천국 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34%나 된다는 사실이다.
거듭난 신자들은 지난 5년간 대폭 불어났다. 장로교인은 +26%, 개신교 비주류계 +12%, 감리교 +11%였고 몰몬교인은 +26%였다.
한편 성경말씀이 전적으로 정확하다는 성경무오성을 믿는 신자들은 전국성인들의 평균41%인데 비해 은사파나 오순절파 사람들중 5분의4를 차지했고 성공회인들 가운데서는 5분의1이었다.
자신에게 전도의 의무가 있다고 믿는 미국인은 전체인구의 32%인데 비해 오순절파 사람들은 73%나 됐고, 카톨릭 중에서는 17%, 성공회인은 12%였다.
사탄 마귀를 실제로 존재하는 인격체로 믿는 사람은 전체 미국인들중 27%인데 비해 감리교, 성공회, 카톨릭 사람들은 각각 5분의1에 불과한 반면, 몰몬교도들 중에서는 절반을 넘는 59%였다.
구원은 자기 선행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는 미국인은 전체중 10분의3에 달한다. 오순절파와 하나님의성회, 비교단사람들중에는 10분6에 달했고 카톨릭은 9%에 그쳤다.
예수 그리스도의 무죄성을 믿는 이들은 전체 미국성인들의 40%인 반면, 오순절파와 하나님의성회, 몰몬교인들중에 가장 많고, 성공회와 루터교, 카톨릭 신자들은 가장 적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우주의 창조자요 지배자라고 믿는 사람들은 미국인들의 70%에 달한 반면 하나님의성회 사람들은 96%, 성공회 사람들은 59%였다.
7가지 신학적 관점을 종합해 가장 성경적인 견해를 보인 사람들은 오순절파와 하나님의성회에서는 각각 72%였고, 비교단계에서는 65%였다. 장로교에서는 43%, 감리교에서는 38%, 루터교에서는 37%, 성공회에서는 28%, 카톨릭에서는 28%. 몰몬교에서는 49%, 안식교에서는 48%였다.
한편 복음주의자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미국인들중 복음주의적 견해를 보인 사람은 10년전 12%였으나 현재는 8%에 불과하다. 교단별 복음주의자 분포도는 하나님의성회(33%), 비교단계(29%), 오순절파(27%), 침례교(14%), 그리스도의교회(12%) 등이다. 성공회와 카톨릭, 몰몬교 등은 각 약1%에 불과했다.
미국내의 거듭난 자들중 7분의1정도는 카톨릭이다. 거기 비해 침례교는 28%이고 주류계는 모두 합해 5분의1정도였다. 교단들 중 가장 많은 중생 신자를 보유한 교단은 로마카톨릭과 남침례교로 둘은 상호간에 신학적으로 매우 적대적이다.
조지 바나 소장은 교계의 기존통념과 달리 오순절계와 하나님의성회 신자들이 전반적으로 성경적으로 건전하다는 점을 중시했다. 일반적으로 은사파는 성경적 교육이 부족한 것으로 인식돼왔다. 그러나 조사결과 은사파 사람들은 타 교단보다 교육수준이 낮음에도 불구, 성경수준은 높은 반면, 평균학력이 높은 주류교단 사람들은 신학적으로 많은 문제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8개주의 성인 무작위샘플 6,038명을 대상으로 2000년 1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전화인터뷰로 실시됐고 오차폭은 ±2%, 신뢰지수는 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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