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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일보의 과거와 현재

YOROKOBI 2007. 9. 15. 16:04

친일언론, 그 입 닥치라!

 

[특집기획]친일언론 현대사-1부
권범철

해방 된 지 60여년. 여전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일제의 망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전한 독도망언. 그리고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국회의 친일인명사전 예산 삭감 , 지지부진하게
표류하고 있는 친일진상 특별법까지.

그리고 최근엔 이승연 위안부누드 파문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상업성에 눈먼 기획사의 윤리 행태 뒤에 숨어있는 일제의 망령을 목격하게 됩니다.



친일로부터 이어온 기득권세력, 여기에 기생해온 언론의 죄과를 따지지 못한다면 친일파 청산은 여전히 요원한 일일 것입니다.



뉴스툰은 대표적인 한 친일언론이 걸어온 길을 2부로 구성하여 만화로 제작 해 보았습니다. <편집부>



©권범철

2부에서는 조선일보가 밤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리고 동아일보의 자유언론실천운동과 조선일보가 이때 보였던 행태를 고발 합니다.

"밤의 대통령"은 어떻게 탄생했나?
[특집기획]친일언론 현대사2부
권범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