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 10km에서 내려다본 조선일보사장집
상공 10km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
상공 5km에서 내려다본 조선일보사장집
상공 5km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
상공 2km에서 내려다본 조선일보사장집
상공 2km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
상공 1km에서 내려다본 조선일보사장집
상공 1km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
상공 500m에서 내려다본 조선일보사장집
상공 500m에서 내려다본 봉하마을
상공 300m에서 내려다본 사진
(더 이상 낮은 고도사진 불가능 집이 워낙 커서화면에 안 들어감)
조선일보사장집 봉하마을
여러 신문사 사진을 종합 비교하면 대략 아래와 같이 노대통령사저 위치와 규모를 구성해 볼 수 있다.
왼쪽 아래에 갖가지 청탁 사건 의혹과, 개인 골프장 의혹으로 지난 5년간 수시로 언론에 실렸던 노건평씨 자택이 보인다.
이 정도면 규모가 비슷하게 떨어지겠다. 대개의 언론사들이 이 각도를 애용한다. 왜 이렇게 사진을 찍을까? 무언가 의도적인 냄새가 난다. 저 각도로 사진 찍을려면 산을 타야 한다. 대략, 저정도 위치가 아닐까. 사진을 찍어간 곳은. 위로 주욱 스크롤해 올라가 보자. 사진 기자들이 "보도 사진"이 아니라 "예술 사진"을 찍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내 속에는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것이 있다오." 사진 예술가들의 마음의 울림이 들린다. 예술혼 대신 양심의 울림을 듣고 싶긴 하지만. 날도 추운데 좁은 길타고 먼 길가서, 등산하느라 고생이다. 그런데 어떡하리, 앞으로도, 자주 출장와야 할 듯 싶다.디즈니랜드라도 있는 것처럼 만들어 놨으니, 국민들 기대감을 만족시켜 줘야지 않겠는가.
남의 집 크다고 거짓기사 쓰기 전에 자신의 집 크기부터 바로 알아야 합니다. 누리는 만큼 세금내셔야 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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