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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왜 한몸인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친일 부역자 김동조라는 사람을 먼저 알아야 함.
△ 1965년 한일협정에 서명하는 박정희. 맨 우측이 김동조 ⓒ 네이버 검색 친일 부역자 김동조라는 사람은 부산 출신이다. 우리가 흔히 외교계의 거목이라고 알고 있다. 왜 거목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수구언론에서 그렇게 부르니 그런가 보다 하는 거다. 그러나 고위 외교관료직을 수행했다고 해서 무조건 거목이니 뭐니 하고 불러주는 것에 대해 나는 반대한다. 그 인물이 어떤 사람이며, 무슨 일을 했으며, 살면서 무슨 덕을 쌓았는지 그게 중요한 판단기준이어야지 무조건 고위 외교관료직을 수행했다고 해서 외교계의 거목이라고 불러주면 어쩌자는 거냐? 한국외교의 산증인이라고 하면 그나마 이해하겠다. 외무부에 들어가서 차관으로 승진을 했다가 퇴직했다. 그는 1961년 군사 쿠테타 이후 여당과 중앙정보부에 외교고문으로 복귀했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에 기여한 후 그는 첫 주일 한국대사가 되었다. 주미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몇년 후 그가 미국의회 방문을 준비하면서 1백달러짜리 지폐가 가득 든 봉투들로 서류가방을 채우는 것을 본 고용인이 그 사실을 폭로하는 바람에 큰 물의를 빚었다. 일하다가 느닷없이 외무부 정무국장이 되고 이승만정권 하에서 불과 서른 여덟살의 나이에 외무부 차관이 되었다. 정통 외교관료도 아니고, 내가 보기엔 단순히 일본사람들과 가깝다는 이유로 승승장구한 거 같다. 쌀 15가마 살 정도의 돈인 30만원씩 나눠주는 정도로 끝났다. 그렇게 형편없는 보상을 해주고도 개인청구권 문제는 흐지부지 처리했다. 안했고, 징용 사할린 동포 처리문제도 꺼내지 않았다. 사고를 갖고 있다". 이렇게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굴욕적인 협정을 돈 몇 푼 받고 체결하는 데 김동조는 그래서 한일협정은 몇푼의 돈에 혈안이 되어 일제식민지 과거사 인식을 전면 외면함으로써, 그에 부응한 손해배상 청구권에 대해 매우 불명확하게 규정하였다." 그리고는 외무부장관에 발탁되어 2년여간 활동하다가 그 후 박정희의 외교담당 특별보좌관직을 2년여간 수행하며 반민주적 유신체제 수호의 간성이 된다. 개업을 한다. 김동조의 약력을 아무리 뒤져봐도 그가 어떤 근거로 왜 변호사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여튼 모든게 어수룩한 엿보이지 않는다. 차남 김민영은 현재 외국어대 무역학과 교수이다. 김민영의 부인은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인 정다미다. 장녀 김영애는 스스로 거물급 인사다. 모건스탠리 부사장이다. 오히려 김영애의 남편 최융호의 이력이 부인에 비해 밀린다. 손정도 목사다. 손명원은 현대미포 사장과 쌍용자동차 사장을 역임했다. 세째 딸 김영자는 GS그룹 허씨 집안에 시집을 갔다. 남편이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사장이다. 막내 딸 김영명은 정몽준과 결혼을 했다. 회사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문제는 세째 딸 김영자다. 김동조의 세째 딸 김영자와 사위 허광수 사이에서 낳은 허유정이 현재 조선일보에서 후계자 수업을 하는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의 아들 방준오다. 방준오가 김동조의 외손녀 사위가 된다는 말이다. 만석꾼 허만정의 손자이다. 허광수의 큰 형은 삼양통상 회장 허남각이다. 허광수의 작은 형은 GS 칼텍스 회장 허동수다. GS 칼텍스의 부회장은 김동조의 세째 딸인 김영자가 맡고 있다. 허광수의 누나는 누구냐? 바로 벽산그룹 회장 김희철의 부인 허영자다. 이 김희철의 동생이 바로 동양물산기업 대표이사 김희용이다. 김희용의 부인은 박설자다. 박설자의 아버지는 박상희다. 딸들이다. 박상희의 아들로는 박준홍이 있다. 불과 서른 살의 나이에 1급 관리관인 정무조정실장이 되었다. 그리고 32살의 나이에 대한축구협회장이 되었다. 아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들이 그토록 미워하는 조선일보 류근일 주필이 바로 삼양인터내셔널의 사외이사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허광수의 작은 아버지 허준구는 LG건설 명예회장이다. 또 다른 작은 아버지 허신구는 LG그룹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여기서 나온 얘기다. 이경훈의 동생 이재훈의 시아버지 양택식의 조카딸 양경희가 중앙일보 회장 홍석현의 동생 홍석조와 결혼을 하고, 허광수의 작은어머니 이경훈의 동생 이재훈의 시아버지 양택식의 조카딸 양경희의 조카딸 이서현이 동아일보 회장 김병관의 아들 김재열과 한국 그랜드 서클의 폐쇄성과 고립성과 배타성과 경직성을 민주개혁세력은 주목해야 한다. 한국 수구 겹사돈 모임을 무시하면 안된다. 한국의 기득권은 바로 이런 강고한 카르텔 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저항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거의 상식이다. 정몽준이 2002년 12월 18일 밤 10시에 느닷없이 노무현 후보를 왜 버렸겠나?
※ 서프라이즈에 피투성이님이 연재했던 글입니다. 현재 정몽준과 홍정욱은 한나라당 18대 국회의원이란 사실 알고 계시죠?
☆ 김동조 집안 혼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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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Part1. 중앙일보 동아일보 연결라인입니다.
중동라인에는 태광그룹의 자손들이 양택식 전 서울시장 의 자손들과 결합하고 그의 동생인 양기식의 자손들이 중알일보, 동아일보와 결합하면서 자연스레 중동라인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태광그룹의 자손이 LG/GS 그룹 계열의 자손과 연결되면서 중동라인이 GS/LG와도 연결이 되죠~(참고로 LG는 본 공동창업주였던 구금회와 허만정이 LG/GS로 나눠가진겁니다. LG는 구씨집안 GS는 허씨집안 OK?) 조선일보도 마찬가지지만 조중동 창시자 모두 <친일파인명사전>에 있는 인물들입니다.
※ Part2. 중동라인이 박정희라인과 정주영라인과도 연결됩니다.
중동라인이 GS허씨집안과 연결되면서 그 자손이 벽산그룹, 동양물산하고 연결된거 보이시나요??(둘이 형제입니다.ㅋ) 그 사람들이 박정희 라인의 사람들 입니다~ 일단 박정희 라인은 조금 후에 나오니 그때 다시 참고해서 보세요~ 허씨집안의 허정윤이가 강원산업의 자손 정대호하고 결합하는게 보이실껍니다~ 근데 그 강원산업의 자손이 정주영회장댁이랑도 러브라인 형성해주었네요.ㅋ 그러니 허씨집안과 정씨집안이 또 자연스레 연결이 되는군요.ㅋ 정주영회장라인에서 보시면 최금숙과 혼인한 박용오가 보이실 겁니다. 두산그룹회장인데요. 두산그룹도 친일파의 후손들이 만들어 낸 기업입니다~ 참고하세요~
※ Part3. 자 이제 박정희 라인으로 가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동양물산, 벽산그룹형제 중 동생 동양물산이 박정희 형의 자손하고도 결합했네요~ 벽산그룹 형은 GS허씨집안하고 결합했는데!!!그쵸?? 그럼~~ 이렇게 되면 허씨집안하고 박정희집안하고도 연결이 되는거군요~~ 표에 보시면 유명한 사람인데 제가 설명을 써놓지 않은 인물이 있습니다. '김종필'이죠~ㅋ 굳이 안써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거라 생각해서 안썼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추가할께요^^ 자 여긴 박정희의 첫번째부인까지만 라인나왔구요. 이제 박근혜가 나올차례네요~ 계속 됩니다. 쭈욱~
※ Part4. 박정희라인의 중요부분이죠~ 한승수도 나오고 박근혜도 나옵니다. 집중하세요^^
박근혜의 어머니가 육영수여사인건 다들 아시죠? 그 육영수여사의 언니 자손하고 한승수가 혼인을 했네요~ 그러니 한승수도 박정희라인으로 흡수되는군요.ㅋ 그런데 한승수의 자손들이 정주영일가하고 연결시켜줍니다!!! 이게 왠일!!ㅋ정주영일가하고도 얽혀있는 동일고무벨트집안이 한승수집안하고 혼인을 하네요~ 여기라인은 제가 거론한 인물들 말고도 개개인의 이력을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민속촌 회장도 있구요~ 박근혜가 소유하고 있는 정수장학회가 MBC의 30%의 지분을 소유하고있고 부산일보, 경향신문 사옥부지도 소유하고 있네요~ 여기 이력들 화려합니다. 동일고무벨트창시자 김도근 아들 김형수가 맥도날드 사장이네요 렉서스케이모터스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김형수짤렸네요 위에 part3표에서 보세요)
※ Part5. 이제 조선일보인맥입니다.
조선일보는 해평윤씨 윤웅렬가문하고 연결이 됐죠~ 해평윤씨 윤웅렬가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좀 드릴께요. 보시면 윤치소라는 인물이 보이실 겁니다 윤치소는 친일인명사전에도 개재되어 있는 '친일파'라는 것입니다. 일본 국적으로 귀하해서 창씨개명도 하였구요~(명박이도 창씨개명 했다죠?ㅋ) 처음부터 친일파는 아니었고.. 기록들을 살펴보면 초반엔 독립운동을 선두하다가 후에는 일본으로 빌붙었다는~ 머,, 그런 내용이더군요~ 윤치소의 부친 윤웅렬도 관부자리에서 명성황후의 시해사건에 연류되어 망명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너무 구구절절한 역사입니다만..어쨋든 결론은 '친일파'라는 거죠~ 그런 윤씨가문에 '윤보선'이라는 전직 대통령도 있답니다~ 나라꼴이ㅋㅋ 언제부터 엉망진창이었는지 감이 오시나요? 무튼.. 그렇게 윤씨가문하고 연을 맺은 자손의 자손들이 이젠 허씨가문하고 연을 맺네요~ 이로서 조.중.동은 하나가 되는 겁니다~ 이해하셨나요? 헷갈리시면 맨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차근 차근 보시면 이해하실거예요~ 쓸 이야기는 많은데.. 너무 길어지면 보기 귀찮아지실거라 여기어 이만 줄이겠습니다~ 확대캡쳐로 그냥 지나쳐가는 인물들 없이 모두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현존하는 인물들이 있기에 그냥 지나치면 아니되옵니다~ *참고하실인물 중간에 윤씨 가문과 연을 맺은 채씨가 있죠. 채씨라인중 현직교수인 사람이 있습니다. 채영문:연대보건대교수 채기준:이대전산과교수
※ Part6. 조선일보와 태평양그룹의 관계도입니다.
이건 알아보기 좀 쉬우시죠?? 방혜성하고 서영배가 연을 맺으니 태평양그룹과 조선일보가 연을 맺게 됩니다. 그런데 그 자손중 하나가 농심하고 연을 맺습니다.ㅋ 그러니 조선일보는 농심하고도 친인척 관계가 형성이 됩니다.ㅋ 농심과의 연은 다음파트에서 보여드릴께요~
※ Part7. 태평양그룹과 농심(롯데) 그리고 조선일보와 삼환기업
보시는 것 처럼 농심의 형이 롯데회장입니다.ㅋ 조선일보의 자손 방혜신이라는 사람이 삼환기업하고 연을 맺어 농심하고는 한다리 건너 연결되더라도 삼환하고는 직타로 연결하는 군요~ 아.. 여기까지 정리하는데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_- 너무 너무 많네여. 보시는 분들이 정신없음 안돼는데 제가 오락가락하네요.ㅋ
※ Part8. 자 이제 마지막!! 친일파 김동조와 조중동라인입니다~
김동조일가는 제일 처음 허씨일가와 먼저 연을 맺습니다~ 그 자손이 조선일보와 연을 맺은거구요~ 그러하니 김동조일가와 허씨일가 방씨일가 모두 연결이 되는거지요~ 김동조에 대한 설명 또 간략히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김동조는 박정희정권시 박정희와 함께 한일협정에 적극 가담한 인물입니다. 지금 우리가 독도문제로 많이 예민해져있잖아요. 이 독도문제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이미 김동조가 한일협정 할 당시에도 독도문제에 대해선 확실한 영토주권행사를 명시하지못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자료의 문서를 인용하자면
[일본제국주의 침략의 명확한 사죄도 문서로서 전혀 받지 못했고, 독도 영유권도 확실하게 해 놓지 못했고, 피해자의 생사확인도 안 했고, 피해자 통계도 제대로 안 냈고, 사망자 유해발굴 문제도 논의하지 못했고, 위안부 및 원폭 피해자 문제는 거론조차 안했고, 징용 사할린 동포 처리문제도 꺼내지 않았다.]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어쨋든 간략하게. '김동조는 친일파다!'로 정리할 수 있다는 거죠. 그쵸?
마지막 전체캡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 박정희라인 ■ - 정주영라인 ■ - 조선일보라인 ■ - 중앙일보 ■ - 동아일보 ■ - 태평양그룹 ■ - 농심(롯데) ■ - 김동조라인 ■ - 해평윤씨 윤웅렬가문 ■ - GS 허씨라인 ■ - 삼환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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