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왜 템플톤 재단은 은사주의( 오순절 주의 ) 운동을 지원하는가 ?

YOROKOBI 2009. 5. 20. 16:34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미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오순절 주의 및 은사주의 촉진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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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ntecostal and Charismatic Research Initiative (PCRI) will provide up to $3.5 million to support social science research on Pentecostal and charismatic Christianity in Africa, Asia, Latin America, and the former Soviet Union. (Please see the Frequently Asked Questions page for additional information on eligible regions.) PCRI will award up to:

  • seven grants to regional centers
  • fifteen grants to individual scholars or small research teams.

( 오순절 주의와 은사주의 촉진 연구소는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와 전 소련의 오순절 주의 및 은사주의 기독교 단체에 사회 과학 연구 지원 자금으로 350만 달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7개의 지역 센터와 15개의 개인 연구가 및 소 연구팀에 이 자금을 공여할 것이다. )

 

Funded by the John Templeton Foundation and administered by the Center for Religion and Civic Culture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this initiative is intended to provide a scholarly framework to investigate Pentecostalism and the various renewal movements that have emerged in Roman Catholicism, Orthodox Christianity, and mainline Protestantism. Learn more.

 

( 존 템플톤 재단에 의하여 자금을 받고,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종교 문화 센터에 의하여 운영되는 이 연구소는 로마 카톨릭, 정교회, 정통 개혁교회들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오순절 주의 운동과 부흥 쇄신 운동들을 조사하고 그것들의 학문적인 체계를 마련하는 일을 하고 있다.

USC College


발췌 : http://www.usc.edu/schools/college/crcc/pcri/

 

 

( 게시자 주 )

 

흔히 종교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템플톤 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적 상으로 대단히 믿음이 좋고,기독교 복음에 크게 공헌한 세계적 명사에게 주는 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와 정 반대입니다. 성경의 진리로 볼 때 템플톤 상은 참 기독교와는 아무 관계 없는 배도적 상으로, 성경을 우롱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우롱하는 상인 것입니다.

곧 그 상은 종교 다원주의적 상으로 종교간 교류와 이해 그리고 우호증진 즉 종교통합과 혼합종교 형성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신복음 주의자이며 프리메이슨인 빌리그라햄 목사, 로마 카톨릭의 테레사 수녀, 한국의 개혁 교회사 최초로 로마 카톨릭 교황과 손잡고 교류를 도모한 한경직 목사,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적 단체 CNP 멤버 )이며 CCC의 창설자인 빌 브라이트 목사가 이 상을 받았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영혼을 지키기 위하여  이 시대의 미혹의 영의 실체를 분명하게 분별해야 합니다. 
 

 

이 상을 제정한 존 템플톤은 종교 다원주의자이며 뉴에이지 사상을 갖고 있는 사업가였습니다. 그와 그의 사상을 처음으로 기독교계에  소개한 사람은 바로 프리메이슨이며 종교 연합적 에큐메니즘과 뉴에이지 사상을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로버트 슐러 목사입니다.

 

현재 템플톤 재단의 회장은 엘리자베드 펄 여사로서 그녀는 유명한 미국의 프리메이슨 33도 목사인 노만 빈센트 펄의 아내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템플톤 재단의 회원들중에는 막강한 프리메이슨 상위 조직인 CFR ( 외교 위원회 )와 CNP ( 국가 정책 위원회 )로 부터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종교 연합적 에큐메니칼 운동을 전개하는 종교 단체들이 자문 기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템플톤 상의 심사는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기독교의 대표들이 맡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템플톤 재단은 뉴에이지 사상과 종교 다원주의를 가진 프리메이슨들이 종교 연합을 이루기 위하여 만든 단체라 할 수 있습니다.

 

위 오순절 주의와 은사주의 촉진 연구소는  템플톤 재단의 기금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 단체는 분명히 개혁 교회들의 은사주의를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한 것이 명백합니다. 로마 카톨릭은 자체 뿐 아니라 개혁 교회의 성령운동 ( 은사주의 운동 )을 부추키는 각종 전략을 펴나가고 있습니다. 성령을 통하여 교회가 하나를 이룬다는 슬로건을 걸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혁 교회와 로마 카톨릭이 성경을 가지고는 절대로 일치할 수 없다는 패러다임에 의하여 발진된 것입니다. 실제로 카톨릭의 은사주의적 집회 ( 치유 집회등 )의 양상은 지금 신사도 운동가들이나 은사주의적 치유 집회자들이 벌이는 것과 다른 점이 거의 없습니다.

 

개혁 교회들을 은사주의화하는 핵심은 소위 신복음주의자들로서 모두가 카톨릭 친화적이며 로마 카톨릭의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종 은사주의 운동과 프로그램, 음악, 책들을 제작하여 개혁교회를 변혁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과 교류하는데 꺼리낌이 없는 오순절 주의 교회들은 이러한 변혁의 중심에 있습니다. 개혁교회로 들어가는 거의 모든 은사주의적 프로그램과 운동들은 일단 오순절 주의 교회라는 문을 거치고 있습니다. 최근에 우리 개혁교회들에 유행되고 있는 알파코스 G12도 마찬가지로, 신복음주의자들의 추천, 지원의 절차를 거치며 오순절 주의 교회를 포스트로 삼고 전파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알파코스의 국제 콘퍼런스가 창시자 닉키 검불을 모시고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열린 것도 바로 이런 배경이었습니다.

 

이 시대 우리는 개혁 교회들에 몰려들고 있는 각종 은사주의 운동들에 대하여 분별의 각을 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들의 원천이 바로 프리메이슨이요, 로마 카톨릭이라면 단호히 거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무엇 때문에 개혁 교회를 각종 성령 운동으로서 변화시키려 하고 있는 지 그 이유를 철저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