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폴 워셔...
그는 젊은 시절, 라틴 아메리카에서 선교사의 삶으로 주님의 제자도를 배운 사람입니다. 자신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한 은혜로(그는 죠지 뮐러의 그 방식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오지에서 선교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순교를 당한 사람들을 보고..자신도 위험을 경험하면서...
주님의 제자도를 배운 형제입니다. 미국 출신의 주의 일군 신학교를 나왔지만 (형제라는 칭호를 더 좋아하는 주의 사람입니다.) 전혀 미국적인 복음의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사람.. 오히려 미국제 복음을 말씀에서 비판하는 사람...
토저와 같은 주의 사역자입니다. 지금 제 3세계의 (이스라엘 포함)현지 사람들을 주의 일군을 양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말씀만 전하고 저술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말씀이 영어라... 좀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많은 사람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위로를 주시고 복을 주시고 평화를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 어느 지체와의 대화에서 하나님에 대해 "나의 하나님은 두려움(경외)의 하나님입니다" 고백하였습니다. 이 두려움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공포의 하나님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존귀하시기에 그 분 앞에서 우리는 두려움(경외: 야레)을 가집니다. 히브리어로 경외를 의미하는 야레란 단어는 기본의미가 두려워하다란 의미입니다.
이는 공포심이 아닌 그분의 거룩하심에 대한 경배의 마음으로 죄인된 우리가 그분의 영광앞에서 갖는 경외심입니다. 이는 우리의 심령의 태도를 말합니다. 여기에 합당한 우리의 태도는 경건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주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우리의 심령의 모습을 경건(헬라어 유세베이아로 이는 "올바른 두려움"을 의미합니다.)이란 단어로 표현합니다.
이 올바른 두려움속에서 역설적으로 그 분의 사랑을 체험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은혜안에서 올바른 영적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감정의 만족을 위한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죄인인 자기 백성을 그 분의 은혜안에서 그 분의 영의 충만으로 그의 백성으로 지배받게 하시고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아바'이십니다.
그 사랑의 기반은 그의 아들의 죽음에 기초합니다. 그의 귀한 피의 흘리심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었고 그 분의 부활로 우리를 영광에 이르게 하십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폴 워셔는 이런 주의 복음에 대하여 거짓 복음들을 경고합니다.
한국에서 많은 목사님이 추천한 인물 그리고 베스트 셀러의 작가 죠엘 오스틴... 그리고 자기 자긍심을 가진 삶에 기반한 (릭 웨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에 대한 경고... 목회자란 비지니스 사람도 아니고 진리란 우리의 생각이나 감정과 다릅니다....
죠엘 오스틴의 더 좋은 삶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만일 자신이 책을 작성하면 베스트셀러가 아닌 워스트셀러가 된다면서... 그 이유는 진리는 대중성에 기반한 것이 아닌 오직 복음에 기반하기에... 그가 이 설교에서 목회자의 소명에 대해 언급하면서 목회자는 회중의 고백을 듣는 사람이 아니고 (confessional) 비지니스의 사람도 아니고 커뮤니트를 위해 봉사하는 자도 아닌....
세상의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소명을 받은 자라고 외침니다. 그런데 왜 많은 목회자들이 이런 책을 추천하는지.. 그리고 오도하는지... 우리가 주 앞에 서는 날, 모든 것이 그의 말씀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정신을 차릴 때 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은 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XcPLnKmBRQ&feature=related
주님을 우리의 구세주로 영접은 주의 성령의 역사입니다. 기독교 역사에서 소위 종교적 세력을 키우기 위해 인간적 방법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했다고 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할일은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 자라게 하시는 이는 주님이십니다.인위적으로 사람을 감동하게 하여 영접하여 주의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 안됩니다. 그 부분은 주님의 몫입니다!!
폴 워셔의 또 다른 설교입니다.
"영접(Invitation)을 위한 심리적 조작에 대한 경고"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 또한 이러한 인위적 영접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습니다.폴 워셔는 이 설교에서 찬양팀을 이용거나 다른 방법으로 사람을 흥분시켜 "주님을 영접한 사람은 손을 드십시오" 이러한 방법들을 비판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또한 성령의 능력은 인위적 조작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직 주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온전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그의 삶이 주의 성품을 닮아갈 때 그 설교자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은 살아있는 그 분의 생명을 증거합니다. 살아 계신 아버님을 경험하시 길 바랍니다... 복음안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yYYr6wZnN8M
폴 워셔의 다른 주제의 말씀..
1.너 자신을 점검하라.
http://rapidshare.com/files/117652534/Examine-Yourself.mp3.html
2. 자신이 구원 받았음을 어떻게 알수 있나?
http://rapidshare.com/files/117652708/05-TDC07-How-Do-I-Know-Im-Saved.mp3.html
3.우린 잊어 왔습니다 주의 길이 얼마나 좁은 길인지...
http://rapidshare.com/files/117652623/07-TDC07-We-Have-Forgotten-that-the-Way-is-Narrow.mp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