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장사진법(長蛇陳法) 귀류법망에 잡힌 봉화산호랑이 사냥꾼/사냥개
* 3차까지 조사결과라 내용이 장사진처럼 깁니다.
먼저 베스트 갈 수 있는 찬성 70 이상을 만든 후에 천천히 읽어주세요.
..........................................................................................................
우리 노짱이 마애불상처럼 추락했다고 누가 누명을 씌우는가?
마애불상이 산에서 추락하면서 양 손과 어깨를 다쳤다는 안내간판이 있는데...
이번 3차 아고라 조사에는 그 동안 쥐잡기 수사로 압축된
사냥장소 목교~텃밭으로 가 보았습니다.
투신포획위장 사냥꾼들이 호랑이 피흔적까지 파내어 도랑에 던진 사냥장소로 위험을
무릅쓰고 가 보았던 3차까지의 아고라 취재내용입니다. ...............................................................................................................
봉하마을과 봉화산을 찾는 수많은 추모객들은 옆으로 떨어진 마애불상을 보면서
노통의 투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찰이 투신했다고 발표한 부엉이바위 밑에는 조작한 한 두 방울의 혈흔만 있을 뿐
두부손상(정수리 11cm 열상)으로 흘린 다량의 피는 없었다.
.......................
살해 당한 후에도 또 다시 투신자살했다는 누명을 쓰시고 돌아가신 우리 노짱님!
죽어서도 부엉이바위앞에는 가지도 않은 당신!
저 악인들은 공중파로 고인을 개망신 주려고 당신의 가짜 시신을 짐짝처럼옮겼어요
당신을 짐짝처럼 보낼 수 없습니다.
죽어서까지 모욕과 멸시를 당하신 우리노짱을 절대로 이대로 보낼 수 없습니다.
이 못난 제가 감옥에가서, 법정에서 밝혀서라도 당신의 타살을 밝히려고 합니다.
당신의 피를 찾아 당신이 흘린 고귀한 피에
우리의 눈물을 섞어서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다시 쓰려고 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아직도 우리의 눈물은 마르지 않았습니다. 사나이의 눈물을 삼키며 으~흑...흑....
한번 쏟아진 노무현의 피는 주워 담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은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노무현이 흘린 고귀한 피를 수십 수백 수천명의 마음에
담아서 검찰에게 재수사 요구하면 검찰들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라도
노무현대통령의 불상사를 재수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49재를 기점으로 노무현투신자살정국은 가고,
노무현암살후투신위장실패 정국이 전국을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에 있는 사진과 내용은 노무현대통령타살의혹에 관련 아고라 조사대의 3차조사까지 내용입니다.
전국으로 퍼날라 주세요
우리에게 민주주의가 뭔지, 민주주의의 맛을 알게 해 주셨던 우리 임금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노통의 불상사를 법정으로까지 비화시켜
현재의 공포정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노통의 죽음은 의문사가 아닙니다. 암살후 투신위장은폐사건입니다.
역사에 등장하는 예수, 간디, 링컨, 케네디, 이순신, 김구 등등
위인들의 죽음은 타살이었습니다.
나의 님이여!
노통의 피를 찾았사오니 복수는 님께서 대신하여 주시고 울 노짱님은
저들을 용서하시고, 우리 마음에 다시 살아 숨쉬소서
6월 16일 밤12시경 세영병원
세영병원 근처에 산다는 문사저비서실장에게 07:00에 연락하고
비서진등이 경호차량으로 07:00에 도착했다는 세영병원
세영병원주차장에는 시신이 있었다는 소름끼치는 소식들.
노통의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 왔다는 세영병원 응급실에
아고라 2차 조사대가 막 도착한 고요한 밤에는 정적 靜寂 이 감돌고
CCTV설치유무에 관심히 집중된 응급실 내부,
간호사도, 병원서무과직원도, 세영병원 옆에 30년동안 살았다는 가게주인도
세영병원에는 CCTV가 없었다고 하니 CCTV존재 유무는 나중에 밝혀질 문제인 듯...
지금 시점에 해야할 문제는 형사콜롬보의 귀류법(쥐덫 놓기식 증명방법)수사로
어떻게 사건의 윤곽을 정확하게 파악하느냐?였다
작년 시위때 돌멩이에 맞아도 이정도였는데......
정수리 11cm 열상, 피범벅이 된 노통의 얼굴, 피묻은 상의는?
아침 안개 자욱한 사고 현장이 한 눈에 보입니다.
사고 당일 아침에도 저 앞에 가는 사람들처럼 이 길을 걸어가는 노짱 모습이 어른 거립니다
귀거래사(歸去來辭) 노짱이 不歸의 客이되어 ........
사고당일 아침 응급실에 있었던, 피범벅된 노짱의 얼굴을 닦아냈다는 간호사는
잘 안나온다는 답변을 동료간호사로부터 들었고 또 다른 간호사는 잘 모르는지 아는지 아무 말 없고
노짱님이 어디에서 응급처치를 받으신거 같으냐고 물었더니...
↓이 곳에서 받지 않았을까요~ 하더군요~
노통의 불상사는 형사콜롬보의 귀류법수사(쥐잡기 수사방식)로 부엉이바위 투신의 사인이
두부손상(頭頂部11cm 裂傷)이므로 부엉이바위 밑에는 다량의 피가 있어야한다는 대전제
1. 부엉이바위밑에 다량의 피가 없으면 부엉이바위투신이 아니다.
2. 부엉이바위투신이 아니라는 결론으로부터 다른 장소에서의 타살유추
수집된 타살 정황/증거에 맞춰 사냥예상경위를 작성한 후에는 부엉이바위
이외의 장소에서 다량의 피 흔적을 찾으면 쥐새끼는 잡힌다 .
쏟아진 피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작년 시위때 돌멩이에 맞아 머리가 1cm 찢어져도 머리가 피로 젖을 정도인데
정수리 11cm 열상으로 돌아가신 봉화산호랑이 피가 부엉이바위에는없었다
노통서거 후... 아고라인들의 와신상담...
아고라 조사대(1차 3명, 2차 5명, 3차 2명)는 봉하마을 가기전 "y"자 갈림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편의점이 봉하마을 가기전 "y"자 갈림길에 있는 식당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자주 들렸다는 편의점입니다. 아이스케키를 먹는 울 노짱!
사기꾼들이 국민의 눈을 속이고
정토원주차장에서 호랑이시신을 차드렁크에 싣고,
이 편의점 앞을 통과했다고 생각하니 와신상담의 식사였습니다.
사냥현장을 역추적하여 쥐새끼들의 지름길인 정토원찻길(노통사저뒷길)로 계속 가보겠습니다.
위 안내도에는 정토원 가는 찻길이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기꾼들이 이런 안내도를 이용하여 국민의 눈을 부엉이바위로만 향하게 하였습니다.
수구언론은 물론 봉화산호랑이동료들도 정토원찻길을 보지 못하도록 속였지만
아고라 조사대는 안 속는다.
봉화산위성사진
http://local.daum.net/map/index.jsp?t__nil_bestservice=map
위 주소를 열고 "부엉이바위"로 지도 검색해 보고
"y"자 길에서 왼쪽으로 (노통사저가 있는 쪽이 아닌 정토원찻길로) 한 번 가 보겠습니다.
(허지우바님 작성)
왼쪽 세 갈래 길에 있는 빨간 화살선부터 정토원까지 아고라 조사대의 이동경로입니다.
봉화산호랑이사냥차량도 이 빨간화살선을 따라 정토원주차장으로 갔겠죠.
그러다보니 사고발생 예상 시간 동안(06:00~07:00)에 경호동 앞 도로 CCTV에는 사저
반대방향(봉하마을 밖)으로 나가는 호랑이사냥 차량이 두 대가 찍혔을 걸....
이런 이유로 CCTV를 공개하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였을 겁니다.
사냥차량과 위장차량
쥐새끼의 원래계획은 호랑이 시신을 부엉이바위옆 지름길(오솔길)로 부엉이바위 밑에까지 옮긴 후에
비서관 등에게 봉하산호랑이 투신포획으로 위장하여 연락할 계획(06:45)이었지...
그런데 이른 새벽부터 부엉이바위 옆에는 농부들이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획을 변경하여
부엉이바위 뒷편 길로 호랑이시신을 차드렁크에 싣고 세영병원 주차장으로 갔었지...
그래서 세영병원 주차장에는 시신소동이 있었지...
사냥갱 한 놈은 부랴부랴 봉화산호랑이 시신을 업고 응급실로 갔고,
사냥개 다른 한 놈은 부엉이바위 주차장으로 위장 흰색차량(06:56)을 보냈지.
막힘없이 잘 달립니다. 봉화산호랑이 시신을 차드렁크에 실은 사냥꾼들은 사냥이 성공했다고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이곳을 막힘없이 통과했겠죠.
가다가 우측으로 난 길로 들어 갑니다.
이 "ㅏ" 자형 갈림길 모퉁이에는 신진중공업공장(토목자재)이 있습니다.
쥐새끼들도 정토원찻길에서 나와 두리번 거리며 우회전 할 때는 농촌 아침 식사 시간이라
지나는 사람도 차도 없다!고 했겠지... 혹 차가 지나더라도 호랑이 시신은 치드렁크에 있고,
차는 썬팅이 되어 있어서 차안에 있는 사냥개는 밖에서는 안 보인다. 그래!
이때부터 쥐새끼들은 방심하였지... 아니 노무현의 넋이 아직 차안에 맴돌고 있었지,
그래서 헷갈렸던 것이지...
봉화산 호랑이노무현을 잡았더니 사냥꾼들은 땀이 나서 목이 컬컬하여 준비된 맥주도 마시고,
소주도 마시다보니 연락을 깜박했지... 원래 계획대로라면 06:45 전에 흰색차량이 부엉이바위
주차장으로 가야 하는데 11분이나 늦게 06:56에 경호동을 출발했으니 말이야......
11분이나 늦게 06:56에 흰색 차량이 경호동을 출발하고, 06:59에 부엉이바위 주차장을 출발했다고
경찰이 발표했으니 위장 흰색차량의 세영병원 도착시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지.
1분 후 07:00에 세영병원에 도착해야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죠.
래서 경찰은 세영병원 차트기록시간 07:04을 도착시간으로 정하려고 꼼수를 부렸지.
(그러나 세영병원 관계자는 "차트에 기록되어 있는 시간은 이미 환자가 들어 온 이후다. 환자를 보지 않은 상황에서 차트를 기록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미 들어온 환자를 본 상황에서 차트를 기록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d20090602170809n4983
경찰은 처음에 경호동 앞 CCTV의 처음시간(흰색차량의 경호동출발 06:56)을 공개하는 척 하더니만
나중에는 경호동 앞 통과CCTV 시간을 공개 못하는 쥐새끼의 사정이 여기에 있었지.
병원도착시간(07:00)에 맞춰 1분 전
06:59을 흰색차량의 경호동 앞 통과CCTV시간이라고 정해야 하는 야단법석입니다.
사건사고 수사에서는 알리바이(현장부재증명)만 맞으면
몇십분 시간이 늦거나 빠르더라라도 아무 이상이 없는데...
왜? 경찰은 1분을 가지고 그렇게 야단법석(부엉이바위주차장 출발시간 06:59)을 했느냐하면
다 이유가 있었지롱! 그 이유는 실제로 봉화산호랑이는 정토원지름길(찻길)로
07:00 이전에 세영병원에 도착한 것이지요. 안 그런가요? 노짱님! 맞고요 맞고요 맞습니다.
썬팅된 경호차량 안에서도 노무현의 정신(넋)이 이"개독장로"의 신또라이들에게"
'도로나무아미타불'로 막 가자는 거지요"라는 말씀을 하셨나 봅니다. 죽은 노통의 말씀 때문에
깜박하여 위장경호차량을 11분(56-45)이나 늦게 출발시킨 것이 문제가 된 것이지요.
우측으로 올라가는 입구도 아스팔트길입니다.
(이 곳에 사냥개 1마리을 배치하여 정토원로 가는 등산객/차량통제했을 가능성)
차량을 잠시 세우고 사냥개 1마리를 태우고 급하게 출발했겠죠.
"야! 사냥개! 봉화산으로 올라오는 차없었지" " 멍 멍 멍 ! "
가다보면 편편한 시멘트 포장길이 나옵니다.
이쯤에서 사냥꾼도 호랑이 사냥에 성공했다고 편한 마음으로 달렸겠죠.
다 왔습니다. 사냥꾼들도 죽은 호랑이의 흔적 치우는 역할은 두 사냥개에 맡기고,
우선 사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여기며 정토원주차장 "도로"를 유유히 빠져나왔겠죠.
그런데 이 멍청한 멩가카 사냥개들이 하나 같이 도로에 있는 부처님의 성경구절을 못 봤겠지!
정토원입구 도로 "나무아미타불"상 "도로나무아미타불"
비포장길 옆(오른쪽)에 정토원 주차장이 보입니다.
아침시간이라 도로에 깔아놓은 석분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서 사냥꾼이 조마조마했을 걸
"도로나무아미타불" 될까 봐! 바삭 바삭 바삭 바스르윽,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정토원새벽예불(04:00)에 참석하러 왔다가 부엉이바위 산행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기분으로 차를 댈만 한 으슥한 구석을 찾아 보았습니다.
사냥꾼이 차 대는 것처럼 "빨리 차대! "
사냔꾼도 어디쯤에 차를 댈까 고민하였을 겁니다.
헷갈려! 사전 모의 사냥 연습때와는 다른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오솔길이 있어 한 번 올라 가 보았습니다. (아고라 2차조사때)
......................................................................................................................
특이한 사항은 폐타이어 태운 흔적과 먹다남은 요구르트병 숫자였습니다.
폐타이어를 태운 이유는 사냥예행연습?
한군데 모아놓은 요구르트병 숫자가 다섯이었다는 사실로 보아
3, 4, 5인으로 이루어지는 사냥조 중에 봉화산호랑이 사냥에는
5명의 사냥조에 미지수가 추가된 사냥개의 총수를 대략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올라갔다가 다른 길로 내려왔습니다.
여기는 정토원 주차장 중간 지점입니다. 목교에서 두 번째 가까운 텃밭입니다.
이 사진 끝에 있는 장소(텃밭입구)에 차를 댔다면
차바퀴 흔적이 남지 않도록 컨테이너 창고앞에 넓게 깔아놓은 부직포(不織布)위가 안성맞춤
오른 쪽 컨테이너 창고 앞에 넓게 깔아져 있는 하얀 부분이 부직포입니다.
이 부직포 위에 사냥차량이 주차했을 가능성이 젤 많았습니다.(아고라 2차 조사때 판단)
이곳이 목교하고 젤 가까운 주차장(공터)입니다.
텃밭에 사용할 물통 둘이 있고, 경운기 뒤부분 짐칸도 있고, 불 때는 가마도 보입니다.
여기서 사냥꾼들은 만약을 대비해서 농부인척 하며 호랑이시신을 옮겼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1차 조사때 이 정토원텃밭 주차장 옆에 있는 소나무를 몽둥이로 두 번 쎄게 쳐 보았습니다. 아침시간에도 마늘밭에서는 안 들렸습니다. 정토원주차장 부근은 타격장소가 아니었다는 실험입니다.
조금 올라가서 Y자 지점(주차장 길과 정토원 가는 등산로)에서 뒤돌아 텃밭 옆 주차장을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앞에 하얀 부분이 목교에서 젤 가까운 정토원 주차장입니다.
위 사진의 정반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도 바로 왼 쪽 소나무를 쳐보아도 마늘 밭에서는 안들렸습니다.
등산로에서 정토원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습니다.
정토원 선법사와 주경호부장은 이미 구면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52731557,
경찰은 종합수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숨기고 자제해달라고 요구했다.
위 정토원 건물 옆에는 이름없는 상이 있습니다.
지금은 오래되어 보기 흉한 상이 되었지만
봉하마을 내려다보는 이 상은 사명대사상이라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tjswotjsw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55
이 상 앞에서 노통은 권여사 검찰재소환날 아침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살생을 금하는 스님사명대사가 칼을 들어야만하는 시대 정신을 생각한 것일까?
BBK설립동영상발언에 주어가 없다고 변호해 준 BBK무혐의처리 검사들을 생각했을까?
독재정치로 신음하는 국민 앞에 BBK를 솔직하게 고백할 때 가장 난처하게 되는 측근들을 생각했을까?
노통은 저 빈 의자에 앉았을 까?
사냥꾼은 가까에 정토원이 있는 것을 알고,
봉화산호랑이가 단말마 비명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먼저 호랑이의 입부터 마비시켰을 겁니다.
여기서 봉화산호랑이가 사냥의 낌새를 눈치채고 도피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올라왔던 목교쪽입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면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가고 싶은 게 인지 상정.......
정토원보살이 본 노통의 뒷모습일까?
이 길의 끝에는 정토원이 있고, 거기서 나오면 사저가 보이는 바위 언덕이 있습니다.
(정토원에서 나와 언덕에서 부엉이바위를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시멘트 길은 주차장 바로 위쪽에서 옆으로 저수지길로 빠지는,
공사중인 새 길입니다. 이 새 길이 정토원찻길로 연결되어 있고 사람이 전혀 다니지 않은 은폐/엄폐된 길이기 때문에 호랑이 시신을 옮겼을 거라는 추론을 저도 한 때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투신포획 위장하는 사냥꾼 입장과 도피하는 호랑이 입장, 두 심리를 종합해 본 결과는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여 사건예상경위에서 배제하였습니다.
(부엉이바위 정상에서 부엉이바위밑으로 가는 폐쇄된 등산로)
저도 현장에 가서 깊게 생각하기 전에는 저수지길을 이용한 호랑시신 이송 경로를 예상한 적이 있었습니다.(1차 조사 때) 하지만 저수지길을 이용한 호랑이 시신이송을 사건예상경위에서 배제한 이유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냥꾼이 저수지길을 이용하여 호랑이시신을 옮기려면 호랑이가 부엉이바위 꼭대기 부근에 있어야 하는 가정이 있어야하고, 거기서 입이 마비된 호랑이가 어쩔수 없이 도피한 방향이 폐쇄된 등산로일 때 가능했습니다.
(부엉이바위정상에서 폐쇄된 등산로 안전망)
그런데 위 가정의 경우에 투신포획을 위장하려는 사냥꾼 입장에서는 호랑이 시신을 차량으로 옮길 필요없이, 은폐/엄폐된 폐쇄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호랑이 시신을 부엉이바위밑으로 옮겨 완벽한 사냥(피흘리도록 방치)하였을 겁니다
(등산로입구밭 농부들의 눈에는 안 보이는 폐쇄된 등산로)
이런 이유로 저수지길을 이용하여 호랑이시신을 세영병원으로 옮겼다는 사건예상경위는 현실(투신포획위장)과는 전혀 맞지 않아 배제하였습니다. 위 폐쇄된 등산로는 가짜투신 포획을 위해 등산화와 피묻은 상의를 부엉이바위밑으로 갔다놓았던 길이라는 추론을 해 보았습니다.
사냥개의 차량 대기 무전연락을 엿들은 호랑이가 사냥의 낌새를 알아차리고 사랑하는 가족(집)으로 돌아가려고, 왔던 길로 내려가는데 마비된 몸이 비틀거렸을 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세 갈래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팔뚝만한 몽둥이로 소나무를 두번 치는 소리가 마늘밭에서 들렸습니다. 툭! 탁!
봉화산호랑이 마지막 가는 길에도 눈에 보였을 세 갈래 길입니다.
봉화산호랑이가 사냥의 낌새를 느껴 도피하다 앞에서 오는 또다른 사냥개가 오는 것을 보고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여 은신한 장소였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왼쪽 숲에는 도랑이 있습니다. 3차 조사때
극비리에 확인하려고 그동안 공개하지 못한 장소입니다)
목교 (나무다리)
목교밑으로 작은 도랑이 있고 물이 조금씩 흐릅니다.
이 물로 저들이 손에 묻은 시뻘건 피를 씻었을까? 하늘은 알고 있다.
저 물 밑에 고여있는 흙을 유심히 보아주십시오
.....................................................................................................................
3차 아고라 조사대가 극비리에 혈흔예상 지점에 도착한 7월 3일 오후
호랑이 사냥후 가짜 투신포획자들이 아고라에 공개된 조사 결과를 눈치 채고, 목교와 정토원 텃밭 콘테이너창고 주차장 사이에는 이미 5명의 전경과 사복경찰이 배치되어 있었다.
2차 아고라 조사때 범행차량의 주차 예상 부직포 위...
부직포 귀퉁이를 걷어보며 확인해 보았던 그대로 있었다.
영결식 하루 전(5/28) 목교도랑의 명경지수입니다.
명경지수처럼 맑았던 울 노짱이 스스로 투신하였다는 누명으로 아래 흙탕물처럼 되었도다 !
영결식(5/29)이 한참 지난 6/13 ~6/17 아고라조사대가 갔을 때, 명경지수는 흙탕물로 변해 있었습니다. 영결식(5월 29일)이 지난 6월1일은 현장재연감식일이었습니다. 이 때 경찰은 현장주변을 통제하여, 그동안 추모인파 때문에 완전히 은폐하지 못한 호랑이 피묻은 흙을 파내어 도랑에 던져 넣었을 거라는 예상을 하였습니다
추모객 일행에 섞여 목교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저 앞에 있는 숲이 대무숲입니다.
순찰 전경의 시선을 피해 노통이 대나무 뒤에 숨듯이 대나무 사이로 혈흔은폐장소(도랑)으로 갔다.
앞 대나무사이로 도랑둑을 파헤친 모습이 보입니다.
*봉화산 현장주변에는 이곳에만 유일하게 흙이 파헤쳐 있습니다.
도랑을 훌쩍 뛰어 건너가서 보았더니 역시나 예상대로 움푹패여져 있었습니다.
움푹 패인 장소 앞에는 도랑이 있고 뒤에는 아무런 물길이 없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에 인위적으로 파헤쳤다고 판단...
자세히 보면 비가 온 다음 날이라 빗물의 흔적은 보이지만 삽자국이나 괭이자국은 육안으로
안 보이는군요.
텃밭 구석에서 사냥차량의 주차예상공간(컨테이너 창고)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파헤쳐진 장소 옆, 동일한 위치의 둑은 멀쩡하고, 파헤쳐진 둑 앞 도랑으로 가려고 시도해보니 갯벌같은 진흙때문에 신발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도랑물을 중심으로 왼 쪽이 흙이 파헤쳐진 곳이고 오른쪽이 정토원 등산로의 대나무숲입니다.
사냥 장소의 흙을 인위적으로 파내어 도랑으로 집어넣다보니 흙탕물이 되고, 신발이 빠지는
진흙이 생겨난 것입니다.
전 날에 내린 큰 비로 도랑 가운데는 흙이 씻겨 내려가서 자갈이 보입니다.
도랑 안에서 밖으로, 목교 전경근무 방향에 틈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
텃밭 도랑안에서 목교 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바위 위에 고인 물도 흙탕물입니다.
영결식때까지는 맑았던 물이 흙탕물이 된 목교 아래 도랑사진입니다.
(텃밭 도랑안에서 목교 아래를 향해 찍은 사진)
........................................................................................................................
6월1일 현장재연 감식일에 현장을 통제한 사냥조가 피흔적이 있는 흙을 한 리어카 정도 파내어 도랑으로 던졌기 때문에 명경지수처럼 맑은 도랑물이 흙탕물이 되었다는 아고라 2차 조사 때의 사건예상을 3차 조사때에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
육안으로 피흔적을 찾는데는 한발늦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목교를 지나 마애불상으로 무심코 갔는데 투신자살 기획을 암시한 문제의 내용을 발견하였습니다. 호랑이 사냥후 스스로 투신포획을 사전에 기획하였다는 논란 거리에 해당한 중요한 발견이었습니
'노무현 대통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호관은 사라지고 경찰은 감추고 언론은 침묵하는 것 (0) | 2009.07.14 |
---|---|
[스크랩] 봉화산은 조그만 동네 뒷 산이더군요. (0) | 2009.07.12 |
[스크랩] 기분좋은 충격... 실명을 밝히신 두분의 의문사 수사대원! (0) | 2009.07.08 |
[스크랩] 조중동이 꽁꽁 숨겼던 노대통령이 받았던 `극진한 예우` (0) | 2009.07.08 |
봉화산에서 유일하게 파헤쳐진 목교 도랑 내외부 전격공개 (0) | 2009.07.07 |
'노무현 대통령'의 다른글
- 현재글장사진법(長蛇陳法) 귀류법망에 잡힌 봉화산호랑이 사냥꾼/사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