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은 조그만 동네 뒷 산이더군요.
부엉이 바위는 깍아지른 절벽이 아니라 두리뭉실한 큰 바위덩어리 모임입니다... 봉하는 아주 조그만 시골마을 이더군요. 정토원이란 절은 봉하덕에, 노통 덕에... "노"났겠더군요... 노통의 비판석은 급조된 흙더미 한가운데 덩그러니 위치해 아직도 해야 할 게 많은 우리 민주 현실과 너무나 흡사해 보였다. 애는 썼겠지만, 그렇게 급조해 만든 노통의 안식처가... 걱정스러운 건...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마치 "저런 두리뭉실한 바위덩이 어디에 부딪히면 정수리에 일자로 11cm나 열상이 길게 생길까?"하는 의문이 뭉게뭉게 피어나듯이 말이다. 우리 국민은 참 순박한 국민이다. 정권이나 언론이 "이랬어요.'하면, "아, 그랬구나! 그랬대! " 하질 않는가! 세영병원도 역시 정리가 이미 잘 되어 있었다.
낙하 했다는 위치
부엉이 바위의 경사...
그리고, 달랑 혈흔...
부엉이바위 전경... 그리고 주차장? 공터? 양쪽으론 등산로가 있다. 당연히 부엉이바위 쪽은 막아놓고 통행금지다. 아직도 못 한 게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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