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두 번째 제시된 통과 장면
동영상 하단에 '북, 영변 재처리 시설 재가동 가능성 커'라는 문구에 주목해 주십시오. A의 경우와 처음에는 같다가, 손을 창밖으로 내민 부분부터 달라집니다.
창 밖으로 내민 손을 지웠습니다. 붉은 흔적이 약간 있죠?
1) 
2) 
경광봉으로 교체되기 직전의 손이라고 생각되는 물체... 아마도 경광봉과의 위치와 크기를 맞추기 위해 물체의 흔적이 남겨 진 0.1초의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연속으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A'라는 물체가 있던 자리에 'B'라는 물체를 대체시키려 할 때는 'A'의 물체를 완전히 없앤 후 'B'의 물체를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위치에 'B'를 맞추어 넣기 위하여, 'A"의 물체를 흐리게 남겨둔 채 'B'를 삽입하게 됩니다.
'B'를 'A'의 위치에 정확히 맞추어 넣은 후, 'A'가 들어 있는 필요 없는 프레임을 삭제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도록 꺼놓아야 하는데, 여기서는 이 과정을 실수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손을 지운 자리에 경광봉의 이미지를 따붙여 합성되었습니다.
4) 
C. 세 번째 제시된 통과 장면
동영상 하단에 '가계 빛, 5년 9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라는 문구에 주목해 주십시오. A의 경우와 처음에는 같다가, 손을 창밖으로 내민 부분은 앞의 동영상과 같습니다.
1) 
손의 모양을 경광봉처럼 보이게 외형선을 직선으로 수정합니다.
2) 
3) 
4) 
5) 
마지막의 캡쳐 장면이 앞의 두 영상물과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 
조작의 증거 3)



일반적으로는 멀리 보이는 사물이 흐리게, 가까이 있는 사물은 뚜렷이
보이는 것이 정상인데, 위의 사진은 그 반대인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가까이에 있는 승용차가 멀리 있는 차 보다 더 흐리게 보인다는 것도
조작의 증거가 되며, 제가 표시한 부분을 보시면 의도적으로 이미지를
문질러서 잘 보이지 않도록 한 것을 알 수 있죠.
경광봉의 형태와 색깔, 경광봉의 어색한 위치(혼자 따로 놀고 있죠?),
창문 안의 뭉개진 형태, 승용차에 수정 툴이 가해지지 않은 부분 등에
관한 설명은 저의 이전의 글로 링크타고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885444

확실히 멀리 있는 앰뷸런스가 더 뚜렷이 보이지요?

지금까지 제시된 사진만 봐도, 조작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위의 사진 출처는, mind의 CCTV 에 관한 글은 모두 거짓이고, 아고라인들을 바보로 만들었다며 난리법석을 떠는 사람들 중의 한명인, '드러나는 진실'이 원본이라며 제시한 영상입니다.
조작의 증거 4)
창밖으로 나온 어떤 사람의 피흘리는 손을 감추기 위해 경광봉의 이미지를 따서 붙이는 조작을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면, 사람의 손이 있던 자리에 경광봉이 어색하게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광봉의 위치가 매우 어색하고,
경관봉을 잡고 있는 손도 없습니다. 공중 부양하는 경광봉인가?
이것 역시 사진을 확대해 보면, 픽셀의 크기차이로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A' 부분의 픽셀과 'B'부분의 픽셀이 다른 것이 눈에 보이시죠? 그것은 두 물체(승용차와 경광봉)가 서로 다른 장면의 물체이기 때문입니다.
CCTV상에 있는 승용차에 경광봉 이미지를 나중에 합성했다는 증거입니다.
조작의 증거 5)
운전사 뒷좌석에 어떤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열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사람을 알아볼 수 없도록 포샵 툴로 뭉개 버렸고, 주변의 승용차도 같은 방법으로 뭉개 버렸습니다. 픽셀로도 확연히 나타나고, 수정 툴이 가해진 것도 표시가 나네요.



이미지를 확대하고, 포샵에서 커브를 살짝 주어 이미지를 좀 더 어둡고 뚜렷하게 해 보겠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잘 보이시죠? 노통님께서 승용차에 타셨다는
뉴스를 듣고 처음에는 노통님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가는 중이면, 노통님께서는 앰뷸런스에 타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 승용차 뒷좌석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피흘리는 손을 창 밖으로 내밀었던 사람인데... 노통님이 아니라면, 다른 또 한사람의 희생자일거라는 생각입니다.



조작의 증거 6)

그리고 이 장면의 좌측 상단 부분도 조작질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보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의 경호차량인 은회색 그랜저 앞좌석에 있는두명이 보입니다.
운전하는 사람은 흰색 옷을 입고 있고, 그 옆의 조수석에 있는 사람은 검은색 양복과 안에 흰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200%로 확대하고, Contrast를 조금 주어 좀 더 뚜렷하게 보이도록 해보겠습니다. 운전사의 실루엣으로 그의 체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 CCTV가 공개되면, 어느 사람인지 알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승용차의 뒷좌석에서는 창밖으로 손을 내민 사람과 그 옆에 또 다른 한 사람이 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세영병원의 앰뷸런스 뒤로 흰색의 승용차가 바짝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두 차간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조금 불안해 보입니다. 앰뷸런스 뒤의 흰색 승용차는, 새벽에 농부가 목격했다는 그 차량인 것 같습니다.
목격자 농부의 말에 의하면, '노무현대통령이 사고 나셨을 때, 흰색 승용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오더니 검은색 양복을 입은 사람이 차에서 내려 "차 돌려!"라고 소리쳤고, 금방 그 주차장을 빠져 나갔다'고 진술한 사실이 있습니다.

톨게이트 통과지점에서 차의 속도를 줄이도록 하기 위한 방지턱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방지턱을 정상적으로 넘어가는 차는 앰뷸런스 뿐이네요. 다른 승용차들의 방지턱 통과 장면은 삭제해 버렸군요...
승용차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아주 검게 칠해 놓았군요.

승용차의 내부가 보일 듯도 할 것 같습니다....

전체 이미지에 커브를 주어 밝게 만들고, 콘트라스트를 중간 값 정도로 설정합니다. 승용차 내부의 앞좌석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이 희미하게 보이는 군요.
그 두 사람은 검은색 양복에, 안에다 흰색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부가 목격했다는 그 차량이 확실하군요.





---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