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시해 세 명의 노무현이 있었습니다

YOROKOBI 2010. 2. 3. 16:15

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우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민주세력 대통합을 민주세력 일치단결을 절대적으로 환영할 것이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민주세력 일치단결을 위해 애쓰시는 네티즌님들에게 미안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아래 자료의 의미를 파악하실 수 있는 분은 노무현대통령님 시해와 관련하여 특정집단에 책임소재가 있는 생명들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굳이 저는 진실을 감추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이 방북을 하게 된다면 그것을 잡기위해 시간이 바뀔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5월, 거부하기 힘든 자료들을 접해야할 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시해와 관련하여 일부진실을 감출 수 있다고 믿는다면 민주세력 대통합이라는 명분아래 시해의문과 관련 책임을 져야할 덩어리들까지 폭탄으로 함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진실의 일부분을 감출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하지만 저는 진실을 감추어드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하여 부탁을 드립니다. 민주세력만으로 대통합을 이루는 운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자료

제목: 노무현시해 세 명의 노무현이 있었습니다.

왜 유서를 저장한 시간이 세 가지여야 할까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23일

유서 발견 경위를 두고서는 “노 전 대통령이 평소 사용하던 컴퓨터가 켜진 상태였고, 이날 집을 나서기 직전인 새벽 5시10분께 작성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다

출처: 한겨레 기사등록 : 2009-05-23 오후 09:10:43

 

노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에 있는 컴퓨터에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라는 제목의 파일로 이 유서를 남겼으며, 파일 저장시각 투신 1시간 19분 전인 '오전 5시21분'이었다김경수 비서관이 전했다.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09.05.23 22:02

 

◇작성된 유서파일 분석 결과

○ 2009. 5. 23. 16:05~16:35 간,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컴퓨터 파일을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및 디지털 증거분석관을 현장에 파견하여 확인한 바,

○ 2009. 5. 23. 05:21 경 문서를 열어 작성 시작했으며, 2009. 5. 23. 05:26 경 1차 저장 후 05:44 경 최종 저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는 제목으로 총 14줄의 유서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작성·저장했습니다.

출처: 05월 24일 보도자료

 

저장시간의 진실은 무엇입니까?

웃기지도 않은 개그 하지 마세요. 저장시간은 디지털로 표시되는 숫자입니다.

 

경고: 부모가 관련되어 있어도 진실은 바꾸어드릴 수 없습니다.

진실을 덮을 목적으로 행하는 타인을 위해 자결해주었다는 개 풀 뜯는 소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역사를 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시해 의문에 답을 하지 못하면서 정신 못 차리고 자결이라는 개 풀 뜯는 소리를 하고 싶은 개장사가 있으시거든 증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추고 싶지 않는 자료들과 관련 다시 예고 드리겠습니다.

  

 


노무현대통령 ‘피 묻은 손’이라는 작품의 저작권자가 주장하는 아래 글을 클릭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피 묻은 손과 세영병원 움직이는 다리는 시해의문이 아닌 저작권..."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시해 의문추적 카페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