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시해 미국에서 보내온 사진 (확인사살 시간)

YOROKOBI 2009. 12. 31. 16:35

12월 31일은 2009년을 보내면서...

05월 23일에 해당하는 자료 사진을 올려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우리네 정서와 어긋나는 다소 받아들이기 힘든 자료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 두 번째입니다.

 

SPEED LIMIT 50Miles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걸리면 무조건 집니다. 서울 톨게이트에서 표를 받아 부산 톨게이트에 찍는데 2시간 걸리면 게임에 집니다. 지금은 더 단축 시켰을 것이니 1시간 40분 경이 승자의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교통문제를 연구하는 분들에게 확인하면 아실 내용입니다.)

 

일반 승용차로 국도 40km 정도 (한계령보다 심한 산길 포함한 2차선 산간 도로) 고속도로 223km 정도를 1시간 50분 이내에 (서울 시내 5분 이상 포함) 도착했습니다.  시간 계산 하실 때 도움 되시길 바라며 올려드립니다.

 

7월 20일 한겨레 한토마와 블로그에 아래 글을 올렸습니다.

 "확인 사살을 위한 시간인가? 각본을 위한 병원인가?"

 

요약---

하나 : 세영병원에서 거리

마산삼성병원 16.52km (고속도로 12.33km, 국도 4.19km)

양산부산대병원 52.98km (고속도로 47km, 국도 3.22km, 시가지 2.77km)

 

둘 : 응급차라면 더 빨리 가야 하는 것 아닌가?

고속도로 150km/h, 국도 80km/h 정도의 일반인이 운전하는 속도로 계산함.

60km제한 속도에서 속도위반으로 걸리는 경우 일반적으로 80km이상으로 운전을 합니다.

즉 우리는 제한속도 60km 도로에서 일반인이 80km이상으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규정 속도를 지키고 있는데 바람처럼 추월을 해가는 자동차는 150km 정도로

운전하고 있는 차입니다. 조금 더 빠른 차는 180이상으로 달리는 차도 있습니다.

 

예상시간 : 마산삼성병원 16.52km

고속도로 12.33km (5분 +) + 국도 4.19km (3분+) + 기타 (1분) - 약 10분 정도 (응급차는 더 빨리 가야함)

 

양산부산대병원 52.98km

고속도로 47km (19분) + 국도 3.22km (2분+) + 시가지 2.77km (4분) + 기타 (1분) - 약 26분

 

24일 발표 공식 각본

07:35경, 부산대병원(경남양산) 후송 - 상태 위독, 인공호흡기 착용

08:13경,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술

 

백승완 양산 부산대병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 8시 23분쯤 인공호흡을 하며 응급실로 이송됐으나 도착 당시 의식이 없었고 자가 호흡도 없었으며, 두정부에 11㎝ 정도의 열상이 발견됐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회복이 안 돼 오전 9시30분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YTN 사회 | 2009.05.23 (토) 오후 12:22 -

 

검찰 경찰의 발표나 양산부산대병원의 발표대로 세영병원에서 양산 부산대 병원까지 48분(38분)이상이 걸렸다면 후송 중에 어떤 목적에 의해 후송을 지연시켰는지를 확인해야할 것임.

 

셋 치료를 위한 병원을 찾은 것이 아니고 상황종료(서거) 후 도착을 계산에 넣고 찾은 병원이라면 당연히 부검을 고려한 병원일 수도 있는데 삼성병원에서 진행될 수 있었던 부검을 꺼린 것이 아닙니까? (양산부산대병원에서 국과수의 참여나 부검을 배제했습니다.)

 

국과수 관계자는 "(이미 검안이 끝났더라도)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중대한 사건이니 검찰이 요청을 했다면 우리로선 당연히 검안이나 현장조사를 했을 것"이라며 "(의뢰하지 않은) 이유는 검찰에 물어야지 우리로선 알 수가 없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출처 : 국과수,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일 팀 급파

검찰의뢰 없어 현장도 못 보고 '빈손' 상경 - 오마이뉴스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 병원으로 향하는 차가 천천히 안전운행을 하면서 무엇을 했는지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차 멀미를 하는 부엉이가 타고 있었다는 코메디는 하지 맙시다.

 

 

SPEED LIMIT 50Miles

급경사가 존재하는 산길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10%정도 과속은 걸리지 않습니다. 즉 급경사가 존재하는 2차선 산길에서 88km(55miles)는 경찰이 앞에 스피드를 측정하고 있어도 법적 제제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앰블런스 그리고 경광등

경광등을 사용하고 있는 응급차의 운행이었습니다. 전직 국가원수가 응급상황에 있는 초긴급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 병원까지 자동차로 25분 이내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계산해드렸었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다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안 믿겠다는 분들에게 저의 경험이나 제가 운전하는 것을 지금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드릴 수 없기에 그에 유사한 자료를 구하기 위해 산길을 뒤지고 다녔습니다. 제가 국도 구간을 80km로 계산을 해드렸지만 공식적 도로표지에 80km가 Speed Limit로 오히려 그보다 더 빠른 88km 정도가 문제없는 속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도로에서는 104km(65miles)이상으로 달려도 문제가 없더군요.

 

승용차로도 2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앰블런스 경광등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48분(38분)이상이 걸렸다면 후송 중에 어떤 목적을 위해 후송을 지연을 시킨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따로 있습니다.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까지 초 긴급 상황에 후송 지연을 한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도 알고 있고 아마 이글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당신들도 알고 있는 그 문제를 다음에 제기해드리겠습니다.


"고려대 한승조 "일본의 식민지 지배는 ... 축복하고 감사해야 한다." 
"노무현 시해 세 명의 노무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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