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시해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

YOROKOBI 2009. 12. 26. 17:19

경호관은 2차 진술 때(5월 25일) "바위에 도착한 뒤 대통령으로부터 '정토원 법사가 계신지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고 정토원에 다녀온 사이 보이지 않아 대통령을 찾아다니다가 새벽 6시 45분경 대통령을 발견하고 조치하였다"고 했는데, 이에 대해 경찰은 "대체로 진상에 가깝게 진술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오마이 뉴스 09.06.05 17:56 ㅣ최종 업데이트 09.06.05 17:56

경남지방경찰청, 종합수사결과 발표... 수사본부 해체, 전담팀은 유지

 

Soul

이에 대해 경찰은 "대체로 진상에 가깝게 진술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로 진상에 가깝게 진술한 것" "...진상에 가깝게..." 뭔 소리여... 그럼 경찰, 니들이 알고 있는 진상은 뭔데?

- 진상 [眞相] [명사] 사물이나 현상의 거짓 없는 모습이나 내용. 09.08.06 18:15

 

넛지

그러게요... 진상에 가깝게... 마치 퀴즈문제 풀듯.. 정답에 가깝게 진술했다면 경찰이 알고 있는 그 정답은? 아직 그 정답에는 다다르지 못했다는 말인데... 저런 말은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기에 할 수 있는 실수가 아닐런지.... 14:49

 

온누리 빛(25시)

천 전수석에게 묻고 싶군요, 타살이 아니라면 자결로 인정할만한 진상에 가까운 진술을 해보라고... 09.08.06 20:27

 

노 전 대통령측 "음모론·의혹 확산은 고인 욕되게 하는 일"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8일 “우리는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선택하신 일이라는 데 대해서는 의혹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전 수석은 일각에서 제기된 타살설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추측하고 퍼뜨리는 것은 고인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입력 : 2009.05.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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