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천안함

천안함 침몰원인을 네티즌이 찾아냈다...(1)

YOROKOBI 2010. 4. 20. 11:45
위풍당당 천안함, 서해를 수호했던 그들의 마지막 모습
사고 바로전인 3월23일날 마지막 모습 이승을 떠나는지도 모르고........
실종된 천안함 장병들의 기적과 같은 생환을 온 국민이 바라고 또 바랬지만 결국 바다와 함께 잠들어 버린 그들의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한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서해 바다와 NLL을 사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던 천안함 장병들.. 위풍당당한 그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지난 3월 23일 해상 유류수급을 천안함 장병들의 모습입니다.

장기간 해상기동을 해야 하는 출동기간 중엔 소모된 기름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 군수지원함으로부터 유류를 보급받아야 합니다.
    함장이 보이는 이곳이 사건 당시 야간에 좌, 우 견시병이 있었던 곳(어뢰 폭발이라면 최소 중상)
바로 이 함교 뒤가 짤려 나갔으니... 그러나 사지 멀쩡하게 살아서 ㅡ, 의혹입니다. 물기둥이나 폭발시 파편으로  영령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뷰시 견시병은 물기둥을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견시병이 상하좌우를 다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물폭탄(어뢰시 버블젯현상)이나 뻘, 진흑 폭탄도 안 뒤집어 썼다? 그러면 사고원인은 어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저의 타격으로 인하여 함상(갑판이상)의 구조물이 파괴 될 정도라면 살상력이 어마어마 한 수준입니다.
살아 있어도 고막 손실..신체일부 절단 및 장기 파열 환자가 엄청 나와야 합니다. 이로 인한 익사체도 유실되어 떠 다녀야 하고 수생 및 수저 동, 식물의 부유물도 상당수 해안이나 해상에 떠 다녀야 합니다. 또한 선교를 날릴 파괴력이면 작지만 해안가로 평소보다 높은 파도가 밀려 나와야 합니다.
어뢰.기뢰를 몰아가기 전에  조사 분석이 필요 한 부분입니다.

이와같은 해상 유류공수급은 두 함정이 위험물을 피해 일정한 거리와 속도를 기동하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해상훈련 중 가장 힘들고 위험한 훈련입니다.

이 사고 바로 전 천안함 장병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결연한 표정을 통해 굳건하고 강인했던 천안함 장병들을 느낄수 있습니다.

천안함 장병들의 마지막 모습을 통해 그들의 보여준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사고지점으로 나서는 772함. 이것이 마지막 길인줄 모르고..백령도로...백령도로...
 
아~~~듀

먼저 이 글을 써내려 가기 전에 얀새님을 비롯한 함수론을 펼치신 분들과 반대의견으로 대립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들이 해경영상에 찍힌 침몰중인 함수를 함미로 잘못 알게 한 점에 대해서도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얀새님을 비롯한 분들의 글을 종합해 보았고, 오늘 김비서(KBS)가 보도한 내용을 참고해 보면 얀새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이에 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사과의 말씀과 함께 상황을 재정리하여 올려드립니다. 다만, 아직 함수가 인양되지 않았고 사고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이기에 추론일 수밖에 없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1

김비서(KBS)에서 보도한 한준위의 사고 위치입니다. 아래 지도에서 붉은 색 1로 표시된 지역이 한준위가 사고를 당한 지역입니다. 지도의 1지역은 보시다시피 지금까지 알려진 함수나 함미의 침몰위치가 아닌 제 3의 새로운 지역입니다. 사고 당시 한준위를 비롯한 일부의 UDT대원들은 함수나 함미가 가라앉은 지점이 아닌 제 3의 지역에서 모종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료 2

천안함 사고 당일인 3월 26일에 해경에 의해 침몰중인 함수 끝부분이 촬영되었습니다.

언론과 국뻥부의 발표(두동강)를 믿어서는 안되는데 저도 깜빡 속고 말았습니다.

영상에 찍힌 함수의 끝부분(뱃머리 부분)이 마름모꼴이라 성급하게 함미로 오인한 것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함수이기 때문에 사각형 함수로 추정 되는  바로 뒷 윗 부분으로

뒤의 함정이 촬영 된것임. 즉 선수 앞부분 짤리지 안았다면 구조 나온 뒤 선박이

사각형 뒤로 보일 수 없슴

 


선수 짤린 윗부분 뒤로 보이는 구조선박...정상이라면 뒷 선박이 가려짐

자료 3-1

해경은 위 자료 2의 사진처럼 함수가 가라앉기 시작해 익일 수면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인 3월 27일 오전에 찍힌 아래 사진은 표류중인 함수의 뱃머리 부분입니다. 사진자료 2와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사진을 살피실 때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표류중인 함수 뱃머리 아래, 즉 수면 아래로 함수부분이 붙어 있다면 무게 중심과 함정의 구조상 이런 각도로 떠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거의 직각으로 함수 뱃머리가 솟아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좌측으로 비스듬히 기울어 있습니다. 이것은 수면 아래로는 함수의 나머지 부분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을 눈여겨 보아 두십시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하나를 더 첨부합니다.

자료 3-2

위 사진에서 빨간색 실선은 함수 뱃머리의 중심선입니다.

그러나 우현쪽(녹색 화살표 방향)으로 찌그러져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인양해 살펴보면 알겠지만 가장 단단한 모서리부분이 찌그러져 밀려날 정도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바로 위의 자료사진 3-1을 보시면 더 확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이 가라앉았다고 발표한 함수가 다음날 오전에도 표류중인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도 표류중인 함수라고만 보도를 했기에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믿을 넘 하나 없네요.ㅠㅠ)

이미 얀새님과 여러분들이 천안함이 두동강이 아니라 세동강이 난 것이라 하셨고 그에 대한 입증자료들을 제시하셨기에 별도의 자료는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로 인해 잘못 아시게 된 분들을 위해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몇 개를 올립니다.

 

자료 4

정박중인 천안함의 실제 함수(뱃머리) 부분입니다. 위 사진의 빨간 원으로 표시된 부분과 이 사진의 표시부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자료사진 3-1에서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과 이 사진의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이것은 자료사진 3-1에 나타난 부분이 무언가에 뜯겨져 원래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료사진 3-1을 잘 보시면 꼭지부분이 뜯겨져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쭉한 타원형으로 표시한 부분을 비교해 보십시오. 이 사진은 약간의 찌그러진 부분들이 보이지만 크래시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료사진 3-1과 3-2를 자세히 보시면 무언가에 긁히면서 도장이 벗겨진것 처럼 흘수부분까지 길게 크래시가 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래시뿐 아니라 우현쪽으로 밀리며 찌그러진 것을 볼 수 있다.

 

자료 5

이제 천안함의 세동강 부위를 설명하겠습니다.

 

붉은 실선으로 처리한 부분이 절단된 부분입니다.

 

자료 6

세동강이 날 수 있는 상황을 추론해 보았습니다. 천암함은 사고당일 풍랑을 피해 원래의 기동항로를 벗어나 해안 가까이 항로를 잡았습니다. 작전해역이기는 했으나 풍랑을 피하기 위해 사고당일처럼 해안으로 가까이 근접한 적이 없었기에 수중지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수심 10m 정도의 사고해역을 항해중인 모형도입니다. (군이 발표한 사고지점의 평균수심은 6.4m 입니다. 만조 때를 기준하면 10m 내외의 수심이 됩니다. 수면 아래 천안함의 흘수깊이 2.5m정도를 제외하면 바닥 해저면과의 거리는 7.5m 내외가 됩니다.)

수심이 얕고 수중에 암초가 있기는 했지만 수중음파탐지병은 충분히 통과할 수 있는 깊이로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너울성 파도가 천안함으로 밀려 옵니다. 수심 10m 내외인 해안 부근에서 발생하는 너울은 해수면을 순식간에 10m 정도 떨어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닷가에서 생활하신 분들이나 배를 타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이 때문에 천안함은 너울성 파도에 걸려들게 되고 순간적으로 아래로 꺼지듯이 내려갔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수중에 있던 암초에 노출되며 아차할 겨를도 없이 좌초됩니다.

아래는 좌초 상황입니다.

함수 뱃머리가 1차로 암초와 충돌하면서 사진처럼 떨어져 나갑니다.

이 때 선수쪽이 번쩍 들어올려졌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첫번째 쾅! 소리의 원인)

 

곧 바로 1~2초 사이에 함정이 아래로 뚝 떨어지며 함정 중간부분이 암초에 2차로 충돌합니다. 이 충격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생존자들이 증언하는 1~2초 후에 발생한 두번째 쾅! 소리의 원인)

1차 뱃머리의 충격은 진행방향으로의 충돌이지만 함정 중간의 2차 충격은 함정이 밑으로 뚝 떨어지면서 암초와 충돌한 것이기에 함수와 함미가 순식간에 두 동강이 나버립니다. 함수와 함미가 절단된 부분(배 밑면)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을 것입니다. 철판의 경우는 심하게 찌그러지며 찢어지겠지만 천안함의 재질이 알루미늄인 탓에 파공이 만들어지며 뻥 뚫려 버린 것입니다.

(위근거는 2함대에서 비공개로 실종자 가족에게 공개한  국방부 작전 상황 지도에 있다) 수심을 국방부가 스스로 좌초 지점 수심을6,4m 고백하고 국민에는 어뢰로 몰고 가며 거짓말을 은근하게 퍼트리고 있다.이러한 사진이 공개 되라라 위정자들은 설마 했으리라. 그리고 암초도 있다. 글을 읽으며 아래 국방부 비공개 천안함 비공개 브리핑 내용을 꼭보시고 퍼트려 주십시요.

 

자료 7

이 사진은 TOD에 찍힌 영상입니다.갑판이 수평선 쪽으로 향해 있고, 배 밑바닥이 해안선으로 향해 옆으로 누운 모습니다. 확대부위를 보면 아시겠지만 암초에 내리꼿히면서 뚫린 듯한 모양이 보일 것입니다.

일부는 이 파공형태를 내세워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는 주장을 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어뢰에 직격된 것이라면 함정내부로 엄청난 폭발화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많은 승조원들이 화염에 사상되었을 것이고 일부는 고막이 찢어졌을 것입니다. 이미 주검으로 유가족 품에 돌아온 두 명의 실종자가 이를 입증해줍니다. 절단면 부위의 갑판 사이에 끼인채 발견된 승조원은 화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 누구도 화염을 보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암초가 아니라면 도저치 입증될 수 없는 파공입니다.

 

자료 8

어제 추가로 공개된 TOD 영상의 컷 장면입니다.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함미가 1분만에 가라앉아 버립니다.

아마도 TOD가 촬영한 이 화면의 오른 쪽에는 떨어져 나간 함수뱃머리가 떠 있었을 것입니다.

 

추론의 정리 !

천안함은 세 동강이 났습니다.

군이 언론이나 방송사에 두 동강이라고 속인 것은 떨어져 나가 다음 날 아침까지 표류하던 함수 뱃머리가 인양되면 암초에 충돌한 흔적이 고스란히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몰고가려는 어뢰에 의한 피격이 되려면 천안함은 두 동강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함수 뱃머리가 발견된다면 도저히 어뢰나 기뢰에 의한 침몰로 몰고 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감춰진 함수 뱃머리에 암초와 충돌시 발생한 흔적(찌그러짐)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위 자료사진 1의 지형도에서 1지역에 바로 문제의 함수 뱃머리가 가라앉아 있을 것입니다. 이 때문에 군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비밀리에 일부 UDT대원들을 뽑아 투입했던 것입니다. 그 대원들 중에 한준위가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맡았던 임무는 감춰진 뱃머리를 영원히 수장시키기 위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추후 함수와 함미가 인양되더라도 함수에서 떨어져나간 뱃머리 부분이 의혹을 사게 되면 조류에 떠밀려 가다 가라앉아 찾을 수 없다고 발뺌을 하려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저들에게 유리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조작을 마무리하려 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짐작이지만, 함장이 해경에 구조될 당시에 함수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승조원들 외에는 더 구조할 사람이 없다고 한 이유를 알 듯합니다. 이미 어제 추가 공개된 TOD영상에서도 함미는 1분만에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이 시간이 21시23분40초~22시7분23초 사이입니다.

 

해경이 표류중인 함수부분을 발견하고 구조를 시작한 시간이  11시 15분 전후입니다. 즉 구조되기 1시간 50분쯤 전에 이미 함미가 가라앉은 것을 의미합니다. 근 2시간 가까이 조류에 떠밀려 표류했기에 원래의 사고지점에서 상당한 거리로 떠내려 간 것입니다. 때문에 상황을 이미 파악하고 있던 함장이 해경에게 '더 이상 구조할 승조원이 없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쾅!하는 폭발과 충격으로 픽!하고 기절했던 함장은 약 5분만에 다른 승조원들에 의해 구조되어 갑판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함장의 입으로 한 예기입니다. 갑판으로 나와보니 함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두 시간 가까이 표류를 하면서 더 이상 생존한 부하들이 없음을 스스로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싫은 상상이지만.......

천안함이 좌초에 의한 침몰이 맞다면 아마도 생존한 58명의 승조원들은 회유를 받았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암초에 좌초되어 사망한 경우는 말 그대로 사고사입니다. 그러나 어뢰나 기뢰에 의한 피격으로 결론이 나면 전사자가 됩니다. 당연히 전사자가 명예로운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후 수여되는 훈장의 격도, 보상도 달라집니다. 그러니 생존 승조원들에게 전우애를 호소하며 명예로운 죽음으로 해주자고 회유했을 것만 같습니다. "너희도 명예롭게 살고, 안타깝게 희생된 전우들의 명예도 살려주자"고.......

만약, 그랬다면 저라도 희생된 전우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해 마음이 움직였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설령 제 상상처럼 군이 생존자들을 회유한 것이라면 오래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거짓으로 얻은 명예는 평생을 죄의식 속에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은폐로 진실을 감출 수 있는 세상이 아닙니다. 수 십년 전의 군의문사까지도 낱낱히 밝혀지는 세상입니다. 또, 진정한 전우애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반드시 깨닳게 될 것이기에.......

 

지금 이시간도. 국뻥부나 관련자들이 계속되는 거짓으로 은폐조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다들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만 하고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수 십개의 별이 떨어지더라도 나라가 바로서고 군의 기강이 바로잡히려면 반드시 엄중한 문책을 해야만 합니다.

 

희생되신 장병들과 구조과정에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아고라 Hope

 

 

긁힌 부위.

 

 

 

이 사진을 보고도 아직도 어뢰기뢰설을 주장한다면 미쳤거나 거짓말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스크래치가  뒷부분에서 앞쪽 절단면으로 갈수록 더 깊어지는게 보이시죠? 함수가 인양되면 최초 암초충돌면도 확인되겠지만 함수와 함미절단면에서 뒤쪽으로 갈수록 스크래치의 깊이가 옅어지죠?

 

     

    움푹패여 길게 스크래치난 천안함 좌측 하단면(어뢰나 기뢰에 의한 폭발사고 아님)


     

     

    TOD열상감시카메라로 찍은 천안함 : 열 감지된 곳 없음

    (기뢰나 어뢰에 의함 폭발이라면 열흔이 감지되어야 함)

     

    (오른쪽 함수부분에 생존자들의 체온으로 인한 검은 점이 보인다)




    저건 분명하게 암초입니다. 침수상태에서 전속항진하다가 암초와 충돌후 피로파괴로 인한 전단파괴침몰현상입니다.

 

참고로 좌초침몰 시 사망보상금과 어뢰피격 등의 전사로 인한 사망보상금의 차이는 후자가 약 열배정도 많습니다. 3천5백만원과 2억5천은 사람의 양심을 움직일 돈이지요... 더불어 북한어뢰로 분위기를 만들어야 지방선거에서 현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유리해진다는 것은 조중동문과 정부의 언플을 보면 다들 아실거고... 여러분들이 살만한 세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며 그 유일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www.cyworld.com/2LS

 

 

PS1:

 

내가 올린 글에 알바들이 득시글거리는데 교묘한 말 장난과 인신공격 그만하고 본문이 지적하는 바에 대한 것만 변명 해라. 난 내 목숨보다 내 조국을 더 사랑한다. 그런데 너희 알바 색휘들은 단 돈 몇 푼에 양심을 팔아 조국을 기만하고 국민을 속이는 데 앞장 서고 있다. 나는 그런 매국 쑤레귀들을 보면 분노를 금할 수가 없고 결코 객관적인 여유로 그들의 행악을 대해 줄 수가 없다. 나는 내 조국을 팔아먹고 더럽히는 인간들은 모두 능지처참을 하여 사지를 찢어 죽여야 한다고 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능지처참법과 조국 반역죄에 대한 3대소급법를 희망한다.

 

지금 국민을 속이는 댓글을 다는 자들은 100년전 이땅을 일본에 팔아먹고 호의호식하던 친일 매국 수괴들과 다를 바가 없으며 풍찬노숙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산화하셨던 독립군을 고문하고 간악하게 살인한 일제 앞잡이들과 다를 바가 없다. 이글에 악랄한 댓글을 달고 인신 비방하는 자들에게 그 가족과 자손 3 대에 걸쳐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가혹한 저주와 패망이 있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니 나는 오늘 내소원이 이뤄질 것을 바라보며 마음이 기쁘다. 모든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