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에 읽는 나봇의 포도원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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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회가 교회 기념일뿐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기념일을 기념하고 교회에서 기념 주일로 지킨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나 한국의 삼일절, 광복절 기념 예배가 그렇다. 기독인에게 신앙과 삶이 분리되지 않으므로 특정한 날이 되면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움직이신 일을 기억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기억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러나 90년 전의 삼일절이나 60년 전의 광복절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고 하나님의 뜻에 감격하는 의미가 살아 있는 간증이 되었지만, 요즘 우리나 자녀에게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한다. 오히려 더욱 가까운 시점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거기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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