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화장실의똥칠. 목에칼자욱. 벽에 국정원??■
머리뽀개지는 추리 1)
61살이나 되는 남자가 똥을 변기에 조준 못하나 ?
이 사람이 살고 있는 중국 동네엔 푸세식 화장실인가 ??
머리뽀개지는 추리 2)
자살을 하려는 사람이 엄청 부자연스런 자세로 자기 목을 칼로 긋나 ?
이 사람이 사는 동네의 자살법은 이렇게만 하는가 ??
머리뽀개지는 추리 3)
그렇게 자신의 오른쪽 목을 칼로 자르고 “국정원”이라고 글을 쓴다, 그것도 벽에 다?
이 사람은 목을 끊어놓고 자신의 생명이 붙어 있을 시간을 알고있었나 ??
위 세가지 만으로 에서 내가 추론할 수 있는 추리는,
화장실에서 똥쌀라고 하는데 누군가가 침입...
그래서 똥을 변기에 조준 할수 없을 만큼의 위급한 상황 발생...
할 수 없이 온 화장실 바닥에 똥칠하면서 저항은 시작.
(참고로, 자살을 의미하는 문자를 보낸 사람이 자살을 실행하기 전, 편안하게 화장실가서 똥부터 쌀 순 없지않을까 ?? 죽기전 온몸이 긴장하고 또 긴장 할 텐데 똥쌀 감각이 생기나? 친한 친구가 죽었다 해도 긴장하고 슬픈 마음에 일주일동안은 화장실 생각 안나던데...)
김씨의 저항이 거세지니까, 지시 받은대로 살해를 감행, 당연이 목에서 피가 솟았겠지.
이 침입자는 “이제 됐다” 하고 살해현장을 이탈.
(참고로, 실제로 사람을 죽여본 경험이 전혀 없는 자가 “영화장면” 흉내 내다가
실수로 미수에 그쳤다고 한다면 얘기는 맞아 지는건데....)
죽어야 할 김씨가 살아 있었고, 침입자의 신분을 대화로든 안면으로든 알아차려서
그것을 알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벽에다 “ 국정원 ” 이라고 쓰고서 기절.
(참고로, 할말이 있었다면 기자들을 부르고 하던지, 방송사에 전화를 하던지
아님 미리 연필로 써놓고 자살 시도를 하는게 정상 아닌가 ?? 시도부터 해 놓고
뭔 글을 스는 것이 자살의 순서라.......)
여기까지가 나의 추론이고
현실에선 모든 현장상황은 말끔히 청소, 자살 미수에 그친 사람은 삼엄한 경비아래 개미한마리도 접촉불가능. 김씨가 썻다는 유서는 미공개. 현장 사진도 미공개.
여기서, 또다른 나의 추론
1, 유서 ?? 푸힛...!! 국가가간의 문서도 가뱝게 조작을 하는데 까짖 유서정도야 !
2, 이런 사건이 나면 아무리 전문가도 당황할텐데 무진장 빠른 현장정리 라면
준비된 행동의 노련함 !!
지금 대한민국은 암흑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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