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민족의 역사가 살아있는 다물의 땅 연해주! -복지타임즈 기사(2009.6.10)내용-

 

한민족의 역사가 살아있는다물(多勿)의 땅 연해주!

팍스코리아나 연해주 탐방시리즈❶

러시아 연해주와 대한민족의 역사!

 

연해주(PRIMORSKILL KRAI 프리모르스키) 한반도와 두만강을 경계로 해 대륙으로 이어지는 러시아 최남동단, 태평양과 연해있는 러시아 극동의 관문으로 러시아 85개 광역지방행정구역 중의 하나입니다. 바람의 땅, 계속 솟아오르는 땅(발해)라고

도 불리우는 연해주에는 총인구230여만 명중에 약15만명 정도의 동포들이 살고 있습니다. 연해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러시아에서 가장 아끼는 부동항으로 알려진 블라디보스톡을 주도로 하고 있으며 전체 총면적은 남한의 1.76배에 달합니다.

 

비행기로 2시간, 배로는 15시간 정도 걸리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욱 가까운 대륙인 극동 연해주는 한민족의 고토(古土)이며 항일 독립운동의 성지이며 지금도 고구려, 발해, 일제 강점기의 항일 독립운동 유적들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우리 민족에게는 특별한 곳입니다.

 

연해주는 우리 배달민족의 혼과 얼이 사무쳐 있는 곳으로 먼 옛날 고구려, 발해로 이어진 우리 조상의 발자취는 1,000년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곳저곳에 성터나 온돌 유물 등 각종 역사적 흔적으로 남아 우리에게 옛적 번성했던 한민족의 강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연해주에는 1860년에서 1937년까지 26만 여명에 달하는 고려인 동포들이 생활터전을 잡고 살았습니다. 조선말 흉년을 피해 러시아로 이주한 농민들과 연해주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이주한 우구지사들의 이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연해주에서 어렵게 정착을시작하고 생활의 터전을 잡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1937년 스탈린의 강제이주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데올로기의 냉전시대를 지나 다시 구소련이 무너진 1991년 이후 연해주에는 고려인이라고 불리는 동포들뿐만 아니라 사할린 출신 한인, 북한, 남한출신의 한민족 등 다양한 한민족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항일독립운동의 성지!

 

 

 

1910년 한국이 일본에 합방당하자 러시아에 거주하던 고려인 동포들은 귀국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독립 운동가들의 지도에 따라 의병활동에 적극 가담하게 되었습니다. 의병에 참가한 수는 7만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의병들이 조직한 단체로 13도의군 성명회, 권업회등이 있습니다. 한편 고려인 동포의 자도자들은 교육과 언론을 통하여 민족혼을 고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활동, 학교설립, 신문발행을 전개했습니다.

 

 

연해주는 독립운동을 공공연히 할 수 있는 곳이었고, 특히 블라디보스톡 신한촌은 만주의 북간도와 연해주 의병들이 무기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해주는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안중근의사가 바로 블라디보스톡의 현재 무기박물관에 전시 된 그 권총을 구입해서 하얼빈을 향해 장도를 떠났던 시작점인 곳입니다.

 

 

최초 대한민국 임시 정부 연해주 연추하의 제3건국의 비젼!

 

 

러시아 연해주 남부핫산의 크라스키노 일대를 연추마을이라 부르며 연추마을에서 최재형, 이범윤, 이위종, 안중근 등을 중심으로 한말 의병조직 동호회가 결성됐으며 안중근 등의 단지 동맹을 결성한 곳이 최재형 집이었다.  또 대조영의 발해성터가 있고 동모산(어머니 젓꼭지라 불림)에서 광할한 우리 옛땅 동해바다 정경은 가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륙에서 체험하는 대한민족의 세계한민족 통일의 꿈!

기회와 미래의 땅 연해주에 펼쳐진 지평선은 가히 끝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해주의 들녘에 핀 꽃들에는 지상천국이요 한민족의 은근과 끈기가 가슴 아프도록 . 해 뜨는 동해를 가로질러 찾아가는 한민족 대륙문화의 산체험 현장 연해주는 분명 새로운 감동의 메시지를 줄 것입니다.

 

‘동방을 점령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는 블라디보스톡에는 러시아의 승리와 비극, 과거와 미래가 베어나옵니다. 자유와 속박의 역사가 표현되어 있듯이 연해주는 옛 우리 한민족의 역사 고구려와 발해, 독립항쟁의 역사가 있는 연해주는 우리민족의 옛 영토이자 북방진출의 무대였습니다.

 

연해주는 UN에서 지정한 세계 유일의 게르마늄 보고이며, 기후가 좋은 환경보호지역으로 광활한 자연농토가 있어 고려인들 귀환 정착하여 제3건국운동의 연해주 우리 고려인자치주를 세우는데 우리 대한민족이 함께 동참하여야 할 시대적사명으로, 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기념선교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팍스코리아나의 "한민족성지순례"  탐방지역코스 입니다. 전국 초중고,대학교 수학여행 졸업여행 및 직장,교회,단체 등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다녀가야할 민족성지이다.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하는 제진역의 시베리아철도(TSR)와 고속도로는 부산, 강릉, 고성, 원산, 러시아(핫산), 블라디보스톡이 이어지는 꿈이 수년내 이루어 지리라 믿으며 연해주 개발은 한민족통일대-한한국의 크나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금번 역사적인 복지타임스 창간(회장 이흥복 선교사)에 즈음하여 우리역사의 현장(고구려, 발해)을 확인 현장체험에 의해 향후 장기 연재할 예정이오니,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본 연재는 국내 언론 최초 연해주 탐방 취재로 수년간 필자가 몸으로 찾아간 한민족 역사가 살아 있는 다물의 땅입니다. 버려진 땅에서 가꿔 갈 땅으로 연해주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가슴에 안고, 우리 선친이 누볐던 우리 민족의 옛 땅 연해주선교 북방선교에 따른 선교활동 비전을,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게재하겠습니다.

 

 

 

 

기고자 프로필(이흥복선교사) 1946년1월18일 서울종로구수송동 출생   *학력 서산중학교 졸 서산중앙고등학교 졸 총회신학신학연구원 졸 성화대학사회복지과 졸 한민대학교 신학과 졸 바기오AT대학교 명예 철학박사   *경력 팍스코리아나 창시자(1961) 팍스코리아나세계공동체 총재 한국필하모닉예술진흥회 회장 팍스코리아나 북방선교협의회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금강산교회 담임 금강산금식기도원 원장 러시아연해주크라스키노교회설립 두만강핫산교회 담임목사/선교사 연해주개발사랑나눔선교회 회장 (주)팍스코리아나그룹 회장 국제선교사관학교(대학교) 이사장 두만강핫산교회복지관 관장 핫산사랑의집짓기운동 이사장 핫산통일전망대 대표/이사장 크루즈 선상교회 담임 사회복지운동가 세계평화운동가 천국복음선교사 통일한국운동가     *연해주 2002년부터 연해주고려인돕기운동                        *한민족평화통일한국 선교사명운동   *연해주개발사랑나눔선교회 회장으로서 러시아연해주에 핫산통일전망대휴양리조트, 복지관,교회,연수원,학교건립 등 계획하며 북방선교사로 선교활동하고 있다.   *일본 2011년4월부터 돗토리에 일본 천국복음  추진위한 선교여행사업을 하고 있으며,   한민족성지순례 선교여행/ 크루즈호로 3개국동시탐방 일본돗토리,러시아블라디보스톡,핫산,중국 백두산 및 북한금강산순례코스를 한국 최초 실시하고 있다.    *팍스코리아나세계평화공동체 총재로서 금강산무료관광 전국미자립교회 목사님(목회자),2008.3.18~21일 48명을 무료초청(한국최초) 선교봉사 한 바 있다(국민일보기사 참조).                                                          향후 계속 연해주도 무료초청선교 및 "한민족성지순례" 전세계 1억명 이상  러시아 연해주 핫산스키 및 중국백두산, 금강산 선교여행 목표로         러시아 및 전세계에 선교사 10만명을 파송운동 전개할 목표로 기도중이다.     주님이 하십니다!! 성령님이 이루십니다!!

 

 

 

 

 

 

출처 : 팍스코리아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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