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새누리당 김재원이가 무인항공기 청와대 사진 조작하다 딱걸려.

YOROKOBI 2014. 4. 4. 06:39

                                           새누리당 김재원이가 무인항공기 청와대 사진 조작하다 딱걸려.  

 

 

 

조금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김재원이가 북한(?)  무인항공기가 청와대 인근을 찍은 사진이 포털 구글과 네이버 위성사진 보다 더 선명 하다고 설명.

 

군 관계자는 3일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항공기에서 나온 청와대 등 서울시내 촬영 사진도 구글 어스 등을 통해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항공사진 화질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런데 말입니다. 

軍은 구글어스 보다 화질이 좋지 않다고,, 김재원은 구글어스 보다 화질이 선명하다고, 아니 누구말이 맞는거야?

 

김재원이 오늘 공개한 구글과 네이버는 사진은 비서관을 시켜  흐릿하게 보이도록 뽀삽을 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구글어스에 나온 사진이 더 선명하답니다. 

 

국회방송과 언론을 통해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사진을 가지고와  조작하는 새누리당 김재원. 

국민을 상대로 사기나 치고,,, 참 대단합니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천안함 사건으로 북풍몰이 하다가 역풍이 불어 개쪽박찬 한나라당과 이명박.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북한을 끌어드려 안보정국 만들다가 개박살 날게 뻔하지..

  

[한겨레 기사]

 

세계적인 검색 사이트인 구글(www.google.com)이 운영하는 위성사진 정보서비스  '구글 어스'(earth.google.com)는 이미 9년 전부터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국군기무사령부 등 국내 주요 보안시설의 위성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을 통해 무제한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겨레>가 검색한 결과, '구글 어스'에는 무인기가 촬영했다는 청와대 경내 사진보다 더 선명사진이 이미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어스는 지난 2005년부터 누구나 접속해 프로그램만 내려받으면 전세계 주요 도신의 위성 사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창에 세계 주요 도시의 이름을 입력하면 해당 도시의 위성 촬영 사진이 나타나고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 나라는 '구글 어스'가 서비스를 제공한 2005년 8월부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마땅한 대책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