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성에 대한 문의가 쏟아져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답변 못해줘서 미안하구여..
길여의 모 회원님께서 얼마전 제가 보성 다녀왔다는
글을 올려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여행에 대한 정보가 뭐 따로 있는 건 아니구요
떠나서 그 장소의 자연을 맘껏 느끼며 사랑하는 것 이상이 있겠어요?
헤^^~~ 이런 답을 기다리진 않았겠져?
서울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어느지역에나 보성으로 바로가는 기차는 있는것 같더군요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 운임, 또는 여행정보도 있으니까
활용하시는것두 좋구요...(주소가 www.korail.go.kr 일거에요)
통일호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안나오는데...
여행경비를 크게 줄일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통일호를 이용하는거져
예: 마산-보성 -> 무궁화호 9,800원,
통일호 2,900원
시간은 좀 걸리지만 오랜시간 기차를 이용해 보신분은
그 매력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출발하시는분은 보성으로 곧바로 가는것 보단
서해편으로 둘러서 가시는것두 좋겠네여(1박을 예정하시는분)
많은분들이 녹차밭, 율포 해수욕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것 같은데
보성역이나 터미널에 자세한 정보들이 충분히 있기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보성터미널은...
보성역에 도착하면 보통 택시로 움직이시는데 걸어서 10분이지만
시골의 정취를 느끼며 걷다보면 5분도 채 안되는것 같은 기분...
5일장이 열리면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을텐데...
잘 맞아떨어지면 좋겠네요
정말 발전도 안되고 상업하기 힘든 시골 그자체죠
아참 식사...가다보면 어디 먹을때 있겠지 생각하시는데
정말 시골이라 마땅히 식당 선택하기가 힘들거에요
저는 그래서 녹차밭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어요
5월에는 성수기 아닌 성수기라 줄서서 기다릴정도에요
그 식당 역시 조금 허름해 보이져..
개인적으론..녹돈삼겹살을 추천합니다.
1인분 6,000원인데..2사람 기본이 3인분 나와요
많지 않아서 공기밥 한그릇하구 뚝딱.. 맛있었어요
6월은 더워서 녹차밭위로 걸어가기 힘들거에요
그래서 ... 배를 충분히 채우고 걸어가시는게 좋을듯...
꼭대기에 집한채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한장..
마치 파노라마가 지나가듯...
푸르디 푸른 녹차밭과 잘 어우러지는 사진들이 나올거에요
녹색과 잘 어울리는 의상을 선택하는것두 사진찍을때의 기쁨을 더하져
(예 : 녹색옷은 별루겠져?)
전 친구랑 여러가지 얼굴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어요
주위가 너무 깨끗해 표정을 담기에 충분하져
그리고 율포해수욕장 역시 터미널에서 시간마다 버스가 자주 있으니까
찾아가기 쉬울거에요
개인적으로 답변 못해줘서 미안하구여..
길여의 모 회원님께서 얼마전 제가 보성 다녀왔다는
글을 올려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여행에 대한 정보가 뭐 따로 있는 건 아니구요
떠나서 그 장소의 자연을 맘껏 느끼며 사랑하는 것 이상이 있겠어요?
헤^^~~ 이런 답을 기다리진 않았겠져?
서울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어느지역에나 보성으로 바로가는 기차는 있는것 같더군요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 운임, 또는 여행정보도 있으니까
활용하시는것두 좋구요...(주소가 www.korail.go.kr 일거에요)
통일호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안나오는데...
여행경비를 크게 줄일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통일호를 이용하는거져
예: 마산-보성 -> 무궁화호 9,800원,
통일호 2,900원
시간은 좀 걸리지만 오랜시간 기차를 이용해 보신분은
그 매력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출발하시는분은 보성으로 곧바로 가는것 보단
서해편으로 둘러서 가시는것두 좋겠네여(1박을 예정하시는분)
많은분들이 녹차밭, 율포 해수욕장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것 같은데
보성역이나 터미널에 자세한 정보들이 충분히 있기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보성터미널은...
보성역에 도착하면 보통 택시로 움직이시는데 걸어서 10분이지만
시골의 정취를 느끼며 걷다보면 5분도 채 안되는것 같은 기분...
5일장이 열리면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을텐데...
잘 맞아떨어지면 좋겠네요
정말 발전도 안되고 상업하기 힘든 시골 그자체죠
아참 식사...가다보면 어디 먹을때 있겠지 생각하시는데
정말 시골이라 마땅히 식당 선택하기가 힘들거에요
저는 그래서 녹차밭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했어요
5월에는 성수기 아닌 성수기라 줄서서 기다릴정도에요
그 식당 역시 조금 허름해 보이져..
개인적으론..녹돈삼겹살을 추천합니다.
1인분 6,000원인데..2사람 기본이 3인분 나와요
많지 않아서 공기밥 한그릇하구 뚝딱.. 맛있었어요
6월은 더워서 녹차밭위로 걸어가기 힘들거에요
그래서 ... 배를 충분히 채우고 걸어가시는게 좋을듯...
꼭대기에 집한채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한장..
마치 파노라마가 지나가듯...
푸르디 푸른 녹차밭과 잘 어우러지는 사진들이 나올거에요
녹색과 잘 어울리는 의상을 선택하는것두 사진찍을때의 기쁨을 더하져
(예 : 녹색옷은 별루겠져?)
전 친구랑 여러가지 얼굴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어요
주위가 너무 깨끗해 표정을 담기에 충분하져
그리고 율포해수욕장 역시 터미널에서 시간마다 버스가 자주 있으니까
찾아가기 쉬울거에요
출처 : 보성..(길여얘기에 있는 내용입니다.)
글쓴이 : 미래여왕 원글보기
메모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홍도 신비에섬 영상여행. (0) | 2007.05.17 |
---|---|
[스크랩] 녹차의 향기를 머금고....보성 녹차밭, 해수탕 여행기 (0) | 2007.05.16 |
[스크랩] 여수는... (0) | 2007.05.16 |
[스크랩] 여수와 보성을 다녀와서 둘째날 (0) | 2007.05.16 |
[스크랩] 율포해수욕장에서 차밭- 셋째날 (0) | 200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