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 휴대폰 벨소리에 잠이 깨여 일어 나게 된다. 그전날 잠을
너무 못자서인지 피곤했지만 향일암에서의 일출 볼 생각으로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왠걸....그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해돋이를 볼수 없게 된것
이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sy와 ys를 깨워 같이
그냥 구경이라도 하자고 하지만....우리에 s y은 아직도 새벽이다.
할수 없이 ys와 난 향일암을 오르게 되는데 가는 도중에 동굴은 정말
여기 누군가올린 사진과 똑같았다. 또한 실제로 보니 더 멋있었다.
그리구 도착한 향일암.....
해는 이미 떠있었다. 비록 구름에 가려 있었지만...
그리구 그때 겨우 6시를 넘긴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은 많았다.
그곳에서의 사진 촬영.....(훗날 보성에서는 사진도 못찍었지만 이곳에서
많이 찍게 되었기에 후회는 없다.참고로 전 디카를 가지고 갔는데 만약
디카를 가지고 간다면 충전기는 필수겠죠,..)
물안개 피어오르는 바다를 바라보자니 그 얼마나 기분이 황홀하던가...
그 풍경은 정말 예뻤다... ys 과의 사진도 찍고,,,
구경을 했는데....y s은 오로지 절 밥에 관심이 많은듯...ㅋㅋ 미안해..
(참고로 저역시 ys덕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향일암은 절밥을 안준다네요
그러니깐 그냥 경치만 구경하세요..)
8시경 우리는 또다른 여행지를 위해 향일암을 떠나기로 했다.
그래서 버스를 기다렸고 (111번 버스로 요금은 790원이었던거 같다)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를 떠나 보성으로 향하게 된다.
(여수에서 보성간 버스비는 6800원)
그렇게 해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려 보성에 도착하게 된다.
보성터미널에 내리게 되는데...
우와 정말 여름향기에 나온 그 버스가 있는게 아닌가...
난 이게 넘 좋았구 날씨또한 우릴 반겨주는양 좋았다.
(참고로 여기 버스는 오후에는 한시간정도 없지만 자주 있다.그리구 보성
차밭가는 버스는 750원 율포까지는 1100원이다.)
숙소때문에 우선 우리가 목적지로 둔 보성 차밭을 우선 가긴하지만 중요
한 사실,,,보성차밭근처에는 잠잘곳이 없다..꼭 생각해두길..
할수 없이 우린 바로 율포해수욕장을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의 숙소비는 20000원정도,.
어느 할머니 댁에 가게 되는데 참 친절하고 좋았던거 같다.
숙소를 잡고 밥을 먹게 되는데 오곡밥이 5000원(이건 2인분이상먹을경우)
녹차 수제비 5000원정도 한다.
그리고 난 녹차 해수탕을 가게되었는데(5000원) 넘 좋다.
비록 탕에 소금이 넘 많아서 조금만 입에 닿여도 짠맛을 느끼게 되었지
만..)
그리구 밤... 해수욕장의 밤 경치는 넘 아름답다.
파도가 몰아치고 시원한 바람이 불때면 마음까지 상쾌하니깐...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잠을 청하게 된다.
너무 못자서인지 피곤했지만 향일암에서의 일출 볼 생각으로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왠걸....그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해돋이를 볼수 없게 된것
이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sy와 ys를 깨워 같이
그냥 구경이라도 하자고 하지만....우리에 s y은 아직도 새벽이다.
할수 없이 ys와 난 향일암을 오르게 되는데 가는 도중에 동굴은 정말
여기 누군가올린 사진과 똑같았다. 또한 실제로 보니 더 멋있었다.
그리구 도착한 향일암.....
해는 이미 떠있었다. 비록 구름에 가려 있었지만...
그리구 그때 겨우 6시를 넘긴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은 많았다.
그곳에서의 사진 촬영.....(훗날 보성에서는 사진도 못찍었지만 이곳에서
많이 찍게 되었기에 후회는 없다.참고로 전 디카를 가지고 갔는데 만약
디카를 가지고 간다면 충전기는 필수겠죠,..)
물안개 피어오르는 바다를 바라보자니 그 얼마나 기분이 황홀하던가...
그 풍경은 정말 예뻤다... ys 과의 사진도 찍고,,,
구경을 했는데....y s은 오로지 절 밥에 관심이 많은듯...ㅋㅋ 미안해..
(참고로 저역시 ys덕분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향일암은 절밥을 안준다네요
그러니깐 그냥 경치만 구경하세요..)
8시경 우리는 또다른 여행지를 위해 향일암을 떠나기로 했다.
그래서 버스를 기다렸고 (111번 버스로 요금은 790원이었던거 같다)
돌산대교를 지나 여수를 떠나 보성으로 향하게 된다.
(여수에서 보성간 버스비는 6800원)
그렇게 해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려 보성에 도착하게 된다.
보성터미널에 내리게 되는데...
우와 정말 여름향기에 나온 그 버스가 있는게 아닌가...
난 이게 넘 좋았구 날씨또한 우릴 반겨주는양 좋았다.
(참고로 여기 버스는 오후에는 한시간정도 없지만 자주 있다.그리구 보성
차밭가는 버스는 750원 율포까지는 1100원이다.)
숙소때문에 우선 우리가 목적지로 둔 보성 차밭을 우선 가긴하지만 중요
한 사실,,,보성차밭근처에는 잠잘곳이 없다..꼭 생각해두길..
할수 없이 우린 바로 율포해수욕장을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의 숙소비는 20000원정도,.
어느 할머니 댁에 가게 되는데 참 친절하고 좋았던거 같다.
숙소를 잡고 밥을 먹게 되는데 오곡밥이 5000원(이건 2인분이상먹을경우)
녹차 수제비 5000원정도 한다.
그리고 난 녹차 해수탕을 가게되었는데(5000원) 넘 좋다.
비록 탕에 소금이 넘 많아서 조금만 입에 닿여도 짠맛을 느끼게 되었지
만..)
그리구 밤... 해수욕장의 밤 경치는 넘 아름답다.
파도가 몰아치고 시원한 바람이 불때면 마음까지 상쾌하니깐...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잠을 청하게 된다.
출처 : 여수와 보성을 다녀와서 둘째날
글쓴이 : 카리스마77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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