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정재학 데일리안광주전라 편집위원]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이란, 승자의 득점과 패자의 실점의 합계가 영(零)이 되는 게임으로 승패의 합계가 항상 일정한 일정합게임(Constant sum Game)의 하나이다. 이 게임에서는 승자의 득점과 이익은 항상 패자의 실점과 손해에 일치한다.
난 전교조가 내민 계기수업 자료를 보고 참으로 이 기막힌 집단의 거짓말을 샅샅이 찾아보았다. 거기엔 자유무역 협정이 갖는 어떤 긍정적인 이야기도 없었다. 다만 미국 농산물로 인해 우리 농업은 전멸 또는 완전히 파괴 된다는 식의 절대 위기를 말하는 악의(惡意)적인 주장만이 있었다.
얼핏 보면 타당한 것 같지만, 이러한 주장에는 전교조 식의 오류가 뚜렷하게 잠재되어 있었다. 그것은 미국에 대한 편견과 악의(惡意)에 의한 오류였다. 한 마디로 거짓말.
그들이 전통적인 지지세력으로 삼고 있는 계층은 노동자와 농민이다. 그러나 이 둘의 관계에서 외국 농산물 수입에는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이라는 불변의 원칙이 작용하고 있었다.
농민은 제1차 산업의 생산자이면서 2차 산업의 소비자다. 노동자 또한 2차 산업의 생산자이면서 1차 산업의 소비자다. 그리고 이 둘은 모두 3차 산업의 소비자다.
그러므로 농민의 이익은 노동자의 손해와 직결된다. 또한 노동자의 이익은 농민의 손해로 연결된다. 농산물이 비싸지면 노동자는 그만큼 비싼 농산물을 먹어야 하고, 전자제품이 비싸지면 그만큼 농민들은 힘들어진다. 서로 생산자가 되고 소비자가 되는 관계에서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은 분명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함에도 전교조는 농민을 위해 반 FTA 운동에 나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농민을 위해 비싼 국산농산물을 사먹겠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1차 산업의 소비자로서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또한 유럽 농산물은 말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산 농산물만을 반대하고 있었다. 유럽산 농산물과 미국산 농산물은 어디가 어떻게 다른가.
그러나 이들 좌익들의 속임수에 속아 순진한 농민들은 분노하고 길거리로 나서며 몸에 신나를 뿌리고 공기총을 쏘고 있었다. 슬픔과 혼란. 결국 전교조와 좌익들에 의해 이용을 당하고 만 것이었다.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노동자의 이익이 곧 농민의 손해로 직결된다면 노동자의 이익은 당연히 줄여야 하는 것이며, 줄일 수 없다면 노동자가 해외로부터 얻는 이익을 농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이것이 2000년 대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국가 경영의 숙제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농민의 희생을 딛고 얻는 이익을 농민에게 돌려주지 않고 정부더러 부담하라 한다면, 그 노동자는 세상을 속이는 천박한 프롤레타리아일 뿐이다. 지금 노동자를 자처하는 전교조와 노동자 농민을 대변한다는 정치인들 역시 이 부류에 속하는 자들이다. 결국 자기 이익을 위해 투쟁하였던 것이고, 거기에 남조선 적화를 위한 혼란을 야기하고자 하는 목적성이 개입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좌익들의 음모를 이기고 선진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이익을 나누며 상생하는 조화가 필요하다. 이것이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이 제시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풀어야할 명제(命題)이다.
통일을 목전에 둔 우리 시대, 그러나 좌익들에 의해 이용당하는 가련한 농민들과 또한 이용당하는 불쌍한 노동자들. 우리는 이들을 위해 진실의 등불을 밝혀 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희망을 주는 우익의 정책을 세워야 한다.
그리하여 좌익들에 의해 갈라진 민심을 한 데로 묶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붉은 사회주의자들과 김정일을 받드는 주사파 세력들,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범민련 이하 전교조 등 이적단체(利敵團體)가 사라지는 그날이 올 때까지 남아있는 우리의 모든 힘과 의지를 뭉쳐야 한다./ 정재학 데일리안광주전라 편집위원
난 전교조가 내민 계기수업 자료를 보고 참으로 이 기막힌 집단의 거짓말을 샅샅이 찾아보았다. 거기엔 자유무역 협정이 갖는 어떤 긍정적인 이야기도 없었다. 다만 미국 농산물로 인해 우리 농업은 전멸 또는 완전히 파괴 된다는 식의 절대 위기를 말하는 악의(惡意)적인 주장만이 있었다.
얼핏 보면 타당한 것 같지만, 이러한 주장에는 전교조 식의 오류가 뚜렷하게 잠재되어 있었다. 그것은 미국에 대한 편견과 악의(惡意)에 의한 오류였다. 한 마디로 거짓말.
그들이 전통적인 지지세력으로 삼고 있는 계층은 노동자와 농민이다. 그러나 이 둘의 관계에서 외국 농산물 수입에는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이라는 불변의 원칙이 작용하고 있었다.
농민은 제1차 산업의 생산자이면서 2차 산업의 소비자다. 노동자 또한 2차 산업의 생산자이면서 1차 산업의 소비자다. 그리고 이 둘은 모두 3차 산업의 소비자다.
그러므로 농민의 이익은 노동자의 손해와 직결된다. 또한 노동자의 이익은 농민의 손해로 연결된다. 농산물이 비싸지면 노동자는 그만큼 비싼 농산물을 먹어야 하고, 전자제품이 비싸지면 그만큼 농민들은 힘들어진다. 서로 생산자가 되고 소비자가 되는 관계에서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은 분명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러함에도 전교조는 농민을 위해 반 FTA 운동에 나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농민을 위해 비싼 국산농산물을 사먹겠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1차 산업의 소비자로서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또한 유럽 농산물은 말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산 농산물만을 반대하고 있었다. 유럽산 농산물과 미국산 농산물은 어디가 어떻게 다른가.
그러나 이들 좌익들의 속임수에 속아 순진한 농민들은 분노하고 길거리로 나서며 몸에 신나를 뿌리고 공기총을 쏘고 있었다. 슬픔과 혼란. 결국 전교조와 좌익들에 의해 이용을 당하고 만 것이었다.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노동자의 이익이 곧 농민의 손해로 직결된다면 노동자의 이익은 당연히 줄여야 하는 것이며, 줄일 수 없다면 노동자가 해외로부터 얻는 이익을 농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이것이 2000년 대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국가 경영의 숙제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농민의 희생을 딛고 얻는 이익을 농민에게 돌려주지 않고 정부더러 부담하라 한다면, 그 노동자는 세상을 속이는 천박한 프롤레타리아일 뿐이다. 지금 노동자를 자처하는 전교조와 노동자 농민을 대변한다는 정치인들 역시 이 부류에 속하는 자들이다. 결국 자기 이익을 위해 투쟁하였던 것이고, 거기에 남조선 적화를 위한 혼란을 야기하고자 하는 목적성이 개입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좌익들의 음모를 이기고 선진한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이익을 나누며 상생하는 조화가 필요하다. 이것이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이 제시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풀어야할 명제(命題)이다.
통일을 목전에 둔 우리 시대, 그러나 좌익들에 의해 이용당하는 가련한 농민들과 또한 이용당하는 불쌍한 노동자들. 우리는 이들을 위해 진실의 등불을 밝혀 주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희망을 주는 우익의 정책을 세워야 한다.
그리하여 좌익들에 의해 갈라진 민심을 한 데로 묶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붉은 사회주의자들과 김정일을 받드는 주사파 세력들,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범민련 이하 전교조 등 이적단체(利敵團體)가 사라지는 그날이 올 때까지 남아있는 우리의 모든 힘과 의지를 뭉쳐야 한다./ 정재학 데일리안광주전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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