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정재학 데일리안광주전라 편집위원]김대중의 노벨상은 북한의 김정일에게 5억 달러를 지불한 대가성이 짙은 상이다. 그가 순수하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그 많은 돈을 지불하였다면, 후에 있은 노벨상에는 사양하는 면이 있었어야 했다. 그러나 그는 냉큼 상을 받았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노벨상으로, 자신과 추종하는 무리들이 벌이는 반자유민주적이며 좌파적인 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설정하였다.
지금 좌익들이 김대중을 앞세우는 것은, 노벨상이 갖는 ‘보호막의 효과’를 보고자 함일 것이다. 그리하여 김대중은 대한민국 좌익들의 대부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그의 부도덕성은 무수한 비리로 법과 국민의 비탄을 받은 자식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었다는 데서도 알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좌익들의 행보에 강한 작용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의 노벨상은 부끄러운 상이 되고 말았다.
국민 대부분이 그의 노벨상에 경의를 표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 문제점과 의구심 때문이다.
5억 달러와 북한 방문, 이어서 노벨상 그리고 기대하던 김정일의 답방(答訪)과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꿈. 그러나 김정일은 오지 않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김정일은 핵무장을 하였을 뿐이다. 그럼에도 김대중은 꿈에 그리던 노벨상을 받았다. 늙은 사회주의자의 노욕(老慾). 그러므로 김대중은 역사와 민족 앞에 사기를 친 것이다.
그 이후의 행태를 보면 더욱 우리는 김대중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다. 북한 방문 이후 김정일의 답방이 이루어지지 않자, 그 이유를 물었다. 당시 북한 인사들은 하나같이 ‘답방 분위기 조성’을 말했다.
“우리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위원장께서 남한을 방문 하였을 때, 남쪽에서도 정말 뜨겁게 환호할 것이냐? 지금 남한 분위기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답방을 할 수 있도록 친북분위기를 만들라. 그러면 간다.”
김정일의 답방을 위한 분위기 조성. 김대중은 이에 호응하였다. 마침내 남한 내 좌익들의 활동이 강화되고 있었다. 빨치산들의 묘비가 세워져 통일열사로 추앙받고 있었고, 김대중의 지원으로 스스로 자생 빨갱이로 자처하는 민노당과 386 좌익들이 발호하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전교조가 학생들을 좌익화 시키고 있었다. 김대중은 전교조를 합법화 시켜 주었다. 합법적인 단체의 활동은 모두 합법이라는 억지를 부리며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반미의식과 사회주의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온갖 좌익시민단체가 미군철수를 외치며 국가보안법을 무력화시키고자 애쓰고 있었다. 드디어 법은 목표를 상실하였다. 자유민주를 지향하는 법과 대한민국의 체제는 연방제 통일의 환상 앞에 무너지고 있었다. 노조 앞에서도 힘을 잃고 공권력이 쓰러지고 있었다.
노조의 횡포에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는 기업. 전교조의 횡포에 교육과정이 존엄성을 상실하고 계기수업에 자리를 내주는 이 혼란. 드디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임을 잊고 사회주의 혼란 속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연방제 통일에 대한 환상만이 떠돌게 되었다.
김정일은 끝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내려오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좌익으로 물들여 가고 있었다. 역사가 말하는 공산주의자들은 이루어질 수 없는 ‘공산세상’이라는 환상 속의 국가를 위해 온갖 거짓을 동원하고 피를 뿌려댔었다.
김대중도 그 환상을 말하였다. 연방제라는 이루어지지 못할 환상. 이 환상 속으로 5000만 국민을 끌고 들어간 김대중. 그리고 대한민국의 좌익화. 이것이 김대중과 ‘국민의 정부’의 정체였다.
노무현의 ‘참여정부’까지 10년 동안, 우리는 무려 수 조원에 달하는 돈을 북에 퍼부었다. 그러나 김정일은 오지 않고 있다. 어쩌면 보다 더 확실한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남한이 완전히 좌익화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아니, 대한민국 전체가 “김정일 수령!”을 외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좌익이 좌익과 손을 잡은 것이 무려 10년. 그러나 연방제의 환상은 사라지고 우리는 2007년 대선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 것은 학생들과 대한민국을 좌익화시키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전교조와 범민련 등 좌익들이다.
과거 지리산에서 북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죽어갔던 빨치산들. 북한의 김일성은 휴전협정 당시 지리산 빨치산들에 대한 언급조차도 없었다 한다. 그 빨치산들처럼 지금 남한 내 좌익들도 소용이 다하면 반드시 버림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전교조의 미래임을 명심해야 한다./ 정재학 데일리안광주전라 편집위원
지금 좌익들이 김대중을 앞세우는 것은, 노벨상이 갖는 ‘보호막의 효과’를 보고자 함일 것이다. 그리하여 김대중은 대한민국 좌익들의 대부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그의 부도덕성은 무수한 비리로 법과 국민의 비탄을 받은 자식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었다는 데서도 알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실정치에 뛰어들어 좌익들의 행보에 강한 작용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의 노벨상은 부끄러운 상이 되고 말았다.
국민 대부분이 그의 노벨상에 경의를 표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런 문제점과 의구심 때문이다.
5억 달러와 북한 방문, 이어서 노벨상 그리고 기대하던 김정일의 답방(答訪)과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꿈. 그러나 김정일은 오지 않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김정일은 핵무장을 하였을 뿐이다. 그럼에도 김대중은 꿈에 그리던 노벨상을 받았다. 늙은 사회주의자의 노욕(老慾). 그러므로 김대중은 역사와 민족 앞에 사기를 친 것이다.
그 이후의 행태를 보면 더욱 우리는 김대중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다. 북한 방문 이후 김정일의 답방이 이루어지지 않자, 그 이유를 물었다. 당시 북한 인사들은 하나같이 ‘답방 분위기 조성’을 말했다.
“우리의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위원장께서 남한을 방문 하였을 때, 남쪽에서도 정말 뜨겁게 환호할 것이냐? 지금 남한 분위기로는 안 된다. 그러므로 답방을 할 수 있도록 친북분위기를 만들라. 그러면 간다.”
김정일의 답방을 위한 분위기 조성. 김대중은 이에 호응하였다. 마침내 남한 내 좌익들의 활동이 강화되고 있었다. 빨치산들의 묘비가 세워져 통일열사로 추앙받고 있었고, 김대중의 지원으로 스스로 자생 빨갱이로 자처하는 민노당과 386 좌익들이 발호하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전교조가 학생들을 좌익화 시키고 있었다. 김대중은 전교조를 합법화 시켜 주었다. 합법적인 단체의 활동은 모두 합법이라는 억지를 부리며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반미의식과 사회주의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온갖 좌익시민단체가 미군철수를 외치며 국가보안법을 무력화시키고자 애쓰고 있었다. 드디어 법은 목표를 상실하였다. 자유민주를 지향하는 법과 대한민국의 체제는 연방제 통일의 환상 앞에 무너지고 있었다. 노조 앞에서도 힘을 잃고 공권력이 쓰러지고 있었다.
노조의 횡포에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는 기업. 전교조의 횡포에 교육과정이 존엄성을 상실하고 계기수업에 자리를 내주는 이 혼란. 드디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국가임을 잊고 사회주의 혼란 속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연방제 통일에 대한 환상만이 떠돌게 되었다.
김정일은 끝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내려오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좌익으로 물들여 가고 있었다. 역사가 말하는 공산주의자들은 이루어질 수 없는 ‘공산세상’이라는 환상 속의 국가를 위해 온갖 거짓을 동원하고 피를 뿌려댔었다.
김대중도 그 환상을 말하였다. 연방제라는 이루어지지 못할 환상. 이 환상 속으로 5000만 국민을 끌고 들어간 김대중. 그리고 대한민국의 좌익화. 이것이 김대중과 ‘국민의 정부’의 정체였다.
노무현의 ‘참여정부’까지 10년 동안, 우리는 무려 수 조원에 달하는 돈을 북에 퍼부었다. 그러나 김정일은 오지 않고 있다. 어쩌면 보다 더 확실한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남한이 완전히 좌익화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아니, 대한민국 전체가 “김정일 수령!”을 외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좌익이 좌익과 손을 잡은 것이 무려 10년. 그러나 연방제의 환상은 사라지고 우리는 2007년 대선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 것은 학생들과 대한민국을 좌익화시키고자 몸부림치고 있는 전교조와 범민련 등 좌익들이다.
과거 지리산에서 북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죽어갔던 빨치산들. 북한의 김일성은 휴전협정 당시 지리산 빨치산들에 대한 언급조차도 없었다 한다. 그 빨치산들처럼 지금 남한 내 좌익들도 소용이 다하면 반드시 버림을 받을 것이다. 이것이 전교조의 미래임을 명심해야 한다./ 정재학 데일리안광주전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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