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편을 들지 않더라고 정보력에서 막강한
기관투자자가 이길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최근 일주일 남짓에 개인들의 빚내서 투자하는 행태가
도를 넘었고 기관들은 자통법 떠벌리며 증권주 바짝 매집 한 후
이틀만에 다 날려버리고 막차탄 개미들만 어제 수천억 당했다
왜 이시점에서 증권사 신설 허용 발언이 나왔겠는가?
아주 너무나 절묘한 타이밍 아닌가? 신용미수거래.. 빚내서 주식투자가
도를 넘자 일격에 투심을 죽이고 수천억을 이전시킨 단 한마디
정책 당국의 규제성 발언 없었으면 증권주는 훨훨 날았을 것
과거 대세상승장에 증권주 주가 3만원짜리 이하는 없었고
평균 주가가 지금의 1.5배는 되었는데...
아직 증권주가 죽었다고 아무도 말하지는 않지만
가긴 가겠지만 늘상 이런식으로 당하고만 마는 개인들
증권사 신설정보 하루아침에 정책이 입안되고 몇초만에 발표될 사안인가?
고급정보는 대박인데...
역시 개미들은 기관 외인 놀지 않는 소형주에서 초저평가주 찾아
세월을 낚는 투자가 가장 좋음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지만
최근 너무많이 벌은 실탄으로 모두 너무 과욕을 부리는 것 같다
1992년 우리증시 외인개방이래 시가총액의 45%를 움켜쥐고 있던 외인들
15년 기다린 보람을 이제 마음껏 즐기고 있다. 때는 지금이다 라면서..거래일 기준으로
하루 1조씩 팔아도 2년정도 걸리는 물량이니 외인보유종목 발들이지 말아야...
증시주변 넘치는 실탄 부동자금 10%도 안되는 펀드잔고, 폭증하는 예탁금
아직은 상승세 꺽이는 조정장은 아닌듯하다. 외인의 매도와 기관+정부의 짜고치는
고스톱에 말리지만 않는다면 개미들 수익은 계속될 것
추천종목 업종은 변함 없다
외인 엄청 보유하고 있는 은행주는 버리고 증권주는 사야..
단 며칠간 시장분위기 봐 가면서..매수기회 포착을..오늘 급반등 할수도 있는데
개인 실탄이 기관보다 많아서리...단결된 응집된 힘만 보인다면..
자동차관련 업종은 내년까지 장기 주도주로 상승 이어갈 것
개인들은 중소형 저평가 우량주로 승부를..
기관들 삼전을 비롯 대형 IT 에 많이 물려 IT 주도주로 몰기위해 몸부림이지만
IT는 몇년간 시장지배한 주도주 였는데 금방 또 주도주 될까?
개인들 많이 벌었다고 과욕 부리지 마시고
느긋한 기다리는 투자를 합시다.
개미들 자기들 잘나서 벌었다고 착각들 맙시다
주식투자 수익은 시간이 벌어다 주는 것이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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