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보이듯, 주로 경제와 관련된 미래학 서적이지만 정치나 국제정세에 관해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런 류의 책은 외국학자들의 견해가 대부분인지라 읽다보면 우리와 동떨어진 이야기도 꽤 많았는데, 그런 이유에서도 굉장히 와 닿는 내용이었구요, 특히 저자가 정외과 출신으로 증권관련일을 해서인지, 학자특유의 근엄함(?)이 없는것도 담백합니다. 중간중간 리프킨이나 토드, 던컨 등등의 견해도 충실히 실어서 분량 대비 꽤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일독을 권해요.... 향후 10 ~ 15년간을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차례 1부 미국의 독점 시스템 2) 경제와 지정학의 융합 3)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확산 4) 금융자본의 완벽한 통제 5) 자원의 독점 6) 민주주의의 전략 무기화 7) 뛰어난 과학기술 8) 소프트 파워 9) 정경유착 10) 미국 내부의 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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