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돌발 영상인데요. 마지막 즈음 김땡삼이 나오는 부분부터 한번 잘 살펴 보세요.^^
역시 한나라당 공천 탈락한 '상도동계' 김덕룡의원 방문 김땡삼 왈: "믿음이 없으면 정권이 서질 못해요!" 논어의 "무신불립"인용하는 김땡삼 전대통령 김땡삼 왈:'없을 무'자 ... '믿을 신'자.... '불 불'자(?) 하고... (ㅋㅋ '不'자를 모르다니, 암울하당. 전 대통령이란 사람이....) 기자 왈: '설 립'자!;; 김땡삼 왈:"서.....'불 립', 아니 '설 립'자!" 어쨋든 무신불립 꺼낸 이유는? 김땡삼 왈:"최선 다해 2MB 지지했었는데..." "아~ 이번에 (공천) 하는 걸 보고 놀랐어요.. 정말!" "국민들에게(2MB가) 크게 실망을 준거 같아요" "내가 대통령까지 지난(지낸) 사람인데!" 그리곤 한참을 상념에 잠기는 김땡삼이.... 뭔가 결론에 이른 듯..... 김땡삼 왈:"김대표(김덕룡), 점심 먹으러 가죠. 기자들도 점심 먹으러 가야 되는데......"
다시한번 "무식"이란 이런 거구나를 보여주는 거네요.ㅋㅋㅋ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고...... (땡삼이나 2MB나....) IMF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지난해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직에서 퇴임하기까지 18년간 '세계의 경제대통령'으로 불렸던 앨런 그린스펀(81)이 1997년 한국에 불어닥친 외환위기가 정부가 '돈놀이'만 하지 않았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태라고 회고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한국이 위태로워진 11월 들어서야, 아시아의 눈부신 성장의 상징이자 11대 경제대국의 급작스러운 위기에 큰 충격을 받아 깊숙이 개입했다"고 말했다. 그 후 대책 마련에 나선 그린스펀은 당시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의 역할에 대해 "한국 경제를 회생시킨 루빈은 전세계 재무장관들의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하다"고 극찬했다. 그는 "우리는 루빈이 이끄는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유례없는 대규모인 550억 달러의 융자 패키지를 마련하느라 몇 주가 걸렸다" 면서 "더 어려운 문제는 전 세계 수십 개 대형 은행에 '한국에서 부채를 회수하지 말라'고 설득하는 일이었다"고 회고했다.
혹시 박정희 시대에도 엄청난 IMF가 있었다는 걸 아시는 지?(지하경제..) 군인들, 간호사들 팔아먹고 위안부 및 강제징용자 분들을 볼모로 쪽빠리들에게 받은 차관 및 달러들은 다 어디로 가서 IMF가 왔을지.......... 박정희 장군의 환상을 버리세요. 울 님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땡삼 .... 다들 왜 이러는지........ 이 쯤에서 김땡삼이 어록 한번 훑고 가죠...ㅋㅋ (퍼온 글입니다.^^) 1. 김영삼이 민자당 대표 당시,
동아일보 홍인근 논설위원의 질문 "전술핵, 핵무기 말입니다."
3. 87년 대선 강원도 유세 "저는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의 아름다운 지하자원을 개발해" - 철광석, 보오크사이트 등의 지하자원도 자세히 보면 아름답긴 하다.
대만의 이등휘 총통이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루마니아의 독재자였다 민중에 의해 처형된 차우세스쿠의 이름을 몰라 계속 '차씨'라고 발언
6. 부산 경남고 총동창회 모임 6백억불 수출에 8백억불 수입을 일반 가계의 수입-지출로 착각 "지금 2백억불이나 흑자나 갱제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적자로 돌아서게.." - 그의 무식의 압권이다. 결국 우리나라는 그의 바램대로 됐다.
박정희의 생가에 다녀오는 길에 "지금 박정희 대통령 상가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나는 공작정치의 노예였다." <--노예??? 피해자 O 전봉준 장군 고택을 다녀오며 제주도 방문시 계속 거제도라 말하여 빈축. 전경련회장단과의 조찬 모임시 '경부고속철도'를 '경부 고속도로 철도'라 하여 그들을 즐겁게 해 줌
8. 92년 민자당 중앙 정치 교육원 연설 "20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과 수교를 한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다."
9. 서울 구로 지역의 한 초등학교 방문시
10. 올림픽 출전 선수들 격려차 태릉 선수촌 방문
그리곤 김영삼의 전화통화 장면이 방송되었다. - 이밖에도 많은데, 책으로 한 권 분량이란다. ▶ 이런 사람을 지식이 대단하고 위대한 인물로 홍보해서 대통령으로 뽑히게끔 하는 데 일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초죽음으로 몰고 가게 한 공작신문이 바로 조선일보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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