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명박 할아버지의 이름은 이종한(李鐘漢)입니다.

YOROKOBI 2008. 3. 14. 08:34
 

이거 사실인가요? (좀 길긴 하지만 이명박에 대한 원하는 답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자서전에 아버지가 양반이라고 거짓말 쳤죠! 덕쇠였는데 개명한것. 가족에 관한것 8가지 모두 거짓말

이명박이 쓴 자서전(신화는 없다)과 ‘어머니에 실려있는 출생부분의 내용은 모두 8개 인데 모두가 허위다.  ’신화는 없다“와 ”어머니“에 실린 출생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우리 아버지 이름은 이충우, 3형제 중 막내였다. 할아버지의 땅뙈기는 두 형이 차지했고 아버지 혼자서 친구들과 함께 1935년에 총각으로 일본에 갔다. 자리 잡고 저축하여 한국에 나와 반야월 채씨 여인과 결혼을 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6남매를 낳았다. 아버지는 전통적인 유교풍을 이어받은 양반타입이었다. 남자 돌림자는 ‘상’자, 여자 돌림자는 ‘귀’자인데 나 혼자만 돌림자를 이탈했다. 명박이라 지은 것은 어머니 태몽꿈에 크고 밝은 달이 치마폭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

이명박이 숨겨놓은 호적을 보면 진실은 아래와 같다.                

1. 이명박의 아버지 이름은 원래 떡쇠(德釗)였고, 32세였던 소화 14년에 이름을 충우로 바꾸었다. 이덕쇠는 1907년 생, 어머니는 1909년 생. 서기 1925년이 소화 1년. 

2. 할아버지 땅뙈기를 큰 아버지 두 사람이 나누어 갖고 아버지 혼자 일본으로 갔다는 말은 거짓이다. 할아버지의 땅뙈기는 무특-경특-덕쇠 3형제 중 경특이  혼자 차지했고, 무특과 덕쇠는 오사카에 건너가 나란히 이웃하여 대가족을 이루고, 창씨를 스키야마(月山)로 고쳐서 살았다. 이명박의 일본 이름은 '스키야마 아키히로'.

3. 아버지 덕쇠가 1935년에 총각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1935년에는 이미 3남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1930년에는 귀선이, 1933년에는 상은이, 1935년에는 상득이 태어나 있었다. 그런데 어머니 채씨 여인과는 1931년에 혼인했다. 이명박이 지금에서야 밝히고 있는 덕쇠의 도일 연도는 1927년이다.  

4. 3형제 중 아버지 혼자만 일본에 갔고, 큰 아버지 둘은 조선에 남아 있었다는 말도 거짓이다. 2형제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이웃하여 살았다.

5. 어머니의 본이 ‘반야월 채씨’라는 것도 거짓말이다. 그의 모친은 ’인천 채씨‘다.

6. 부친과 모친이 결혼하여 일본으로 건너가 6남매를 모두 낳았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4째인 ‘귀애’는 1938년에 포항(영일군 의장읍 덕성동)에서 낳았다. 어머니가 귀국한 것이다. 어머니 채씨는 1938년에 귀국해 있었고, 그 후 이명박과 이말분은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 사실은 이명박과 그 아래 동생 ‘말분’을 일본에서 다른 여인이 낳았을 것이라는 세간의 의혹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더구나 위 두 개의 책을 보면 이명박과 이말분은 어머니 채씨로부터 혹독한 서자 취급을 받았다.

7.  아버지가 전통적인 유교풍을 이어받은 양반타입이라는 말도 거짓이다. 일본 총독부가 양반-상놈-노비의 계급을 없애면서 양반가에만 유지돼 오던 호적을 하류계급에도 만들어 주었다. 그 이전에는 양반가에만 호적이 있었고, 그 호적에는 노비들의 이름도 있었다. 호적은 즉 양반가의 노비문서이기도 한 것이다. 호적에는 아무렇게나 불리던 노비들의 이름이 이런 식으로 기록돼 있었다. ‘개똥이’는 ‘개동(介童)’이로, ‘이쁜이’는 이분(伊粉)으로, 떡쇠는 덕쇠(德釗)로 . . . 이명박 가문에게는 ‘덕쇠(德釗)’라는 이름이 싫었을 것이다. 아버지인 덕쇠는 32세(1938년)에 이름을 충우로 바꾸었고, 이 개명사실은 옛날 호적에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이명박은 1974년 구-호적을 버리고, 새로운 호적으로 바꾸었으며, 새로운 호적에는 이 개명사실이 깨끗이 지워져 있다. 이충우는 태어날 때부터 이충우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소위 호적 세탁인 것이다.

이명박은 필자와의 법정 다툼에서 호적이 유실될 우려가 있어 1974년에 재-작성 하였다고 변명하지만 영일군에서 보관하는 호적이 수만 명에 이를 터인데 유독 이명박의 호적만 유실될 우려가 있다는 것도 우습다. 또한 똑같이 영일군에서 보관하는 호적인데 구호적은 유실우려가 있고, 신호적은 유실우려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더욱 더 어이가 없다. 또한 기록을 옮기려면 원래 것대로 옮겨야 한다. 가정법원 호적과에 가서 확인해 보니 개명사항은 필수 기록사항이라 한다.

8. 남자 돌림자는 ‘상’자, 여자 돌림자는 ‘귀’자인데 이명박은 자기 혼자만 돌림자를 이탈했다 변명한다. 이명박은 그의 자서전에서 자기 바로 아래 여동생의 이름을 ‘귀분’이라 기록했지만 호적에는 ‘말분’으로 분명하게 기록돼 있다. 명박이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가장 흔한 이름이다. 이명박의 아래 동생의 이름이 ‘말분’이인지를 모르는 기자들은 이명박 한 사람만 돌림자를 이탈한 것으로 알고 왜 이명박 혼자서만 돌림자를 이탈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명박은 한자의 뜻 그대로 “어머니 태몽꿈에 크고 밝은 달이 치마폭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고 변명했다. 그렇다면 어머니로부터 이명박과 함께 서자 취급을 받은 말분이는 어째서 돌림자를 이탈하였는지 다시 물어야 할 것이다.

                                                            결 론

이명박이 스스로 기록해 놓은 두 개의 책(신화는 없다, 어머니)의 출생부분은 총 8개의 요소로 구성돼 있는데 그 8개의 요소가 모두 거짓말이다. 이는 단순한 연도의 오해가 아니라 너무 황당한 거짓말이며 그 거짓말은 출생부분을 미화하고 이복형제라는 항간의 소문을 감추기 위해 기도한 의도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호적을 세탁한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호적을 세탁한 이유에 대한 변명이 유치하기 이를 데 없다는 사실이다. 

2007.6.17.

시스템미래당 총재 지만원

http://www.newstown.co.kr/newsbuilder/service/article/mess_main.asp?P_Index=46705

지만원, '이명박 자서전 선거법 위반과 대국민 사기극'
이 전 시장 자서전에 대한 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기자회견
이원호 기자, bibinsa2@newstown.co.kr  
 
시스템미래당(미래당) 지만원 총재가 오늘 16일(월) 오전 11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명박 전 시장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의 자서전은 황당하게 조작된 자작 영웅전"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 총재는 보도 자료를 통해 "대통령 직선제 채택 후 일부 대선 후보들은 자신을 거짓으로 미화하며 황당한 표퓰리즘으로 유권자를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된 결과 대한민국은 정체성을 잃고 혼란에 빠졌다"면서 이 전 시장의 자서전에 대해 판금가처분 신청할 것을 예고해 왔다.

지만원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박이 자연인이라면 문제 삼을 이유 없지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자신을 미화하고, 살아온 스토리를 극화하고, 결점을 교묘하게 감추거나 바꿈으로 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신화적 신드롬을 확산시키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요. 대국민 사기라고 생각한다"며 신랄히 비판했다.

지만원 총재는 출생(호적)의혹에 대해 "자서전에 '아버지는 전형적인 양반타입이다'고 적었는데 일본시대에 작성된 원 호적 갑제1호증을 보면 이 전 시장의 아버지 원래 이름은 '이덕쇠'였고 이는 떡쇠라는 이름을 한문으로 기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그 당시 '덕쇠'라는 이름은 유교풍의 양반에 어울리는 않는 이름이다"고 밝혔다.

 

이어 "호적을 보면 이덕쇠(이명박 아버지)의 맏형인 이무특의 자손 8남매에 대한 기록이 보이는데 이 두 형제는 일본 오사카에서 같은 시기에 이웃하여 대가족을 이뤄 살았고 한마디로 일본가문이었다"며 "자서전대로 써졌다면 사람들은 이명박 가문을 친일파 가문이라고 비난했을지도 모른다. 이명박은 이런 비난을 피하기 위해 자서전을 사실과 다르게 쓴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1935년에는 이덕쇠와 채태원 사이에 이미 세 아이들이 태어나 오사카에서 자라고 있었는데 자서전에서는 1935년에 아버지는 고향친구들과 살 길을 찾아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적혀있으며 이것은 매우 황당한 거짓이다"라고 주장했다.

즉, 지 총재의 주장을 빌리면 이명박 자서전의 일부 내용과 증거가 되는 일본시대에 작성된 원 호적인 갑제1호증사이에 모든 것이 다르게 기술돼 있다는 말이 된다. 갑제2,3호증은 원본인 1호증의 중요부분을 번역한 것이다.

 

이어 병역부분에 대해서도 "그 당시 남들은 갖은 방법으로 군대를 기피하는 마당에 이명박만은 군대에 가고 싶었어도 가지 못했다는 아름다운 줄거리로 미화돼있다"면서 "군대에 가고 싶었지만 중병으로 부득이하게 면제될 수밖에 없는 사유가 적혀 있어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이명박은 매우 훌륭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들을 살펴보면 이명박의 병역부분은 '의혹'을 넘어 '확실한 병역부정'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지만원 총재는 "이명박은 병무청 기록처럼 1963년에 훈련소에 입대했다는 사실을 자서전에 그대로 쓰면 그 후의 일들이 모두 엇갈리게 된다. 그래서 자서전에 1962년에 입대했다고 적었다"고 전한 뒤 "자서전에 '이태원의 대폿집에서 막걸리 잔을 돌리며...'란 말이 있는데 이는 기관지 확장증 고도와 악성 축농증으로 군대까지 면제된 사람이 병원에서 1개월 있다가 나오자마자 대포를 마시고, 연일 소리를 질러가며 선거연설을 한 후 학생회장에 선거에 당선됐다는 것인데, 이는 무협지보다 더 황당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또 "악성충농증과 기관지 확장증을 동시에 앓던 사람이 이를 자각하지 못하고 군대에 자원입대했다는 것부터가 거짓으로 보인다"고 못 박았다.

지 총재 이 밖에도 "오늘 나열한 모든 의혹들은 이명박이 가지고 있는 의혹 중 일부"라고 밝혀 이 전 시장의 검증의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 시스템미래당 지만원 총재
다음은 지만원 총재 기자회견 1문 1답 요약

문 : 왜 이명박 전 시장의 네거티브만 다루는가

지 : 이명박 전 시장은 거짓말로 조작된 자서전으로 유권자의 눈을 멀게 하고 있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 모두가 불행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명박이 한나라당 후보가 되는 순간, 정보력을 장악하고 있는 여권에 의해 한나라당과 한국 보수세력들은 정권교체에 실패하고 말 것이다.

대통령이 될 사람은 정직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신이 아니라 정직한 사람을 원하는데 이 전 시장의 자서전을 검토해 본 결과 집안 내력의 미화, 호적 세탁, 병역 면제과정 등 모든 자료를 비교해 볼 때 조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는 명확한 사실들을 발견했다.

문 : 박근혜 전 대표의 네거티브는 왜 다루지 않는가

지 : 이명박 후보에 비하면 박근혜 후보의 문제점은 조족지혈, 새발의 피다. 오히려 정치인 박근혜에 대한 좋은 면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본다. 그래서 박근혜에 대한 네거티브는 다룰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문 : 한나라당에서 검증해야 할 일을 왜 미래당에서 하나?

지 : 현재 한나라당은 보수세력의 의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한나라당 검증위원회는 검증요구를 묵살하고 오직 '당이 깨지면 안 된다'는 획일적 논리로 검증을 회피해 오고 있다. 보다 못한 보수세력들이 결집해서 만든 대안 정당이 바로 '시스템미래당'이다.

한나라당은 정당의 이념인 정직성을 팽개치면서 차떼기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후보 검증이라는 국가적 과제의 방기이다. 그래서 시스템 미래당이 이 일을 주도적으로 해 가기로 한 것이다. 형식은 당 총재인 저 개인이 출판 및 판매가처분 신청을 한 것이지만 시스템 미래당 모두의 뜻이다.

문 : 이 자료들은 어떻게 모았나

지 : 10만 명도 안 되는 미니 정당이지만 당원들이 똘똘 뭉쳐 노력한 결과다. 당원들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문 : 결과적으로 박 전 대표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가

지 : 우리는 이것이 박근혜 후보가 덕을 보게 될 것임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스템 미래당 당원들은 그러한 결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문 : 그렇다면 시스템 미래당은 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을 것인가

지 : 지금은 말할 단계가 아니다. 한나라당 경선 결과를 지켜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문 : 한나라당 검증위원회가 어떻게 해 주기를 바라나

지 : '당이 깨지므로 네거티브는 할 수 없다'는 것은 유권자들을 우습게 보는 말이다. 검증과 네거티브는 다르다. 한나라당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존중해야 하며 자신의 출생지도 정직하게 밝히지 않고, 양반집 자손인 양 집안을 미화하고, 기관지 확장증 고도와 악성 축농증 환자로 귀가 조치된 사람이 어떻게 한 달도 안 되어 막걸리를 마시며 학생회장 선거에 나서 당선될 수 있는지도 밝혀줘야 한다.

우리나라 제1의 보수정당은 한나라당이라고 저와 미래당 당원들은 생각하지만 한나라당은 천박하게 돈을 모은 부자에게 관심이 쏠려 있다. 부끄러운 한나라당은 반성하고 자성해야 할 것이다.

문 : 박근혜 캠프와 어떤 교감은 없었나

지 : 창당 때도 한 사람도 오지 않았다. 그쪽은 그쪽 나름의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는 개의치 않는다. 다만, 우리의 갈 길을 갈 뿐이다.

문 : 앞으로 더 이런 일을 할 것인가

지 : 이명박 전 시장의 약점들이 너무 많다. 유권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언론이 파헤쳐 줘야 하는데 기존 언론들이 보인 태도는 홍보매체에 불과했다. 작은 인터넷 신문보다 못한 태도였고 이 점에 대단히 실망했다.

언론이 사회적 공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한나라당도 정당의 역할을 못하는 한 시스템 미래당은 끝까지 사실관계를 파헤치며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해 봉사할 것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2007-04-16 오후 12:55:22  
© 1998 뉴스타운  
www.NewsTown.co.kr   

http://blog.daum.net/yyn54/11711733

 

어린시절 어려운 가정환경에 못먹고 힘들게 컸다고?  1950년대 긴 전쟁으로 국토가 폐허가 되었고 

 

국민의 절대다수가 기본적인 의식주도 해결하기 힘들었던 때인데

  

어떻게 1957년 경북 영일군 홍해읍(현재는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1만평(3만3421㎡) 이나 샀을까?   거기다 전쟁이 막 끝난 시기에 한 집에 고등학생이 2명이고

 

35년생인 둘째형 이상득씨는 그 시기에 대학까지 나왔는데.  이게 가난한 집안 ??  

http://cafe355.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BRTO&fldid=7y6D&contentval=0000Ozzzzzzzzzzzzzzzzzzzzzzzzz&nenc=E9XWKu_cV5HYHhHBd22SXw00&dataid=24&fenc=eRkwoUdgLCg0&docid=CDaCIBnK&from=tot

맹바기 장사 이야기 2편 : 뻥튀기 장사 _ 한강
글쓴이 : 케이팩스 조회수 : 69 07.11.17 15:47 http://cafe.daum.net/parkgunhye1219/7y6D/24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