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가 본 미스테리 한국 - 시즌 2

YOROKOBI 2009. 12. 24. 22:20
역대 대통령이란 자들이 수 백조 국가부채를 키우고 물러나도 한 푼의 벌금도, 제재도 없는, 신과 같이 엄청난 관용을 가진 민족의 나라

 

그리고 그런 철면피한 전직 대통령들이 계속해서 큰소리를 치고 다녀도 따라다니는 사람이 많은 나라.

 

오장육부까지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르는 전직 대통령들을, 교대로 찾아가서 아부하는 사람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는… 헷갈리는 국민성의 나라

 

회사를 부도직전으로 몰아가면서, 퇴직금 적립액을 몽땅 빼내어 상납한 전 사장들을 고발조차 않고, 박봉에 시달려도 "할 수 있다"라고 큰소리치는 회사원들의 나라

 

■ 암 사망률, 음주 소비량, 양주 수입률, 교통사고, 청소년 흡연율, 국가부채…각종 악덕 타이틀에는 3위권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유일한 종족

 

■ 자국 축구리그선수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축구장 썰렁 하지만 월드컵 때는 700만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외신으로부터 '조작'이라는 말까지 들었던 종족

 

■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하다가 갑자기 4강까지 후딱 해치워 버리는 미스테리 종족

 

■ 미국인들로 부터 돈 벌레라 비아냥 받던 유태인족을 하루아침에 게으름뱅이로 내몰아 버리는 엄청난 생활 패턴의 종족

 

■ 조기영어 교육비 세계 부동의 1위를 지키면서 영어실력은 100위권 수준의 종족

 

■ 그러면서 세계 각 우수대학의 1등자리를 휩쓸고 다니는 미스테리 종족

 

■ 물건은 비쌀수록 잘사는 미스테리 종족

 

■ 아무리 큰 재앙이나 열 받는 일이 닥쳐도 1년 내에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되풀이 하는 종족

 

■ 해마다 태풍과 싸우면서도 다음 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똑 같은 피해를 계속 입는 대자연과 맞짱 뜨는 엄청난 종족

 

■ 쓰레기들이 나라를 이끌어 가면서도 망할 듯 망할 듯 안 망하는 엄청난 내구력의 종족

 

■ 6년 동안 영어공부만 하고도 외국인과 한마디의 대화도 못하는 허무종족

 

■ 기름 한 방울 없으면서 누구나 자동차 한대씩 있는 간 큰 종족

 

■ 전견들에게 방패로, 몽둥이로 졸라 쳐 맞아 대굴빡이 깨지고 피가 철철 흘러도 끽소리도 못하는 야당을 밀어주는 희한한 종족

 

■ 나라를 파멸로 이끄는 4대강으로 위장한 대운하를 예산축소 타령이나 하며 개날당 2중대 노릇이나 하는 야당을 좋아하는 변태종족

 

■ 장사가 안 돼 곧 쪽박 차게 생겼는데도 줄 창 대출받아 유학 간 새끼들 생활비 보내주며 내일일은 난 몰러~ 배째라 정신으로 살아가는 대책 없는 종족

 

■ 개. 쓰레기들의 집단, 국가대표 비리 종합선물세트인 한나라당이 곧 나라를 아작 내려 하는데도 “우리가 남이가~” 하며 아구리에서 똥을 싸질러대는 정신분열증 무뇌똥 환자가 무쟈게 많이 사는 역겨운 나라.

 

■ 흡혈 살인마 명박이 똥꼬를 혓바닥이 헤져라 빨아대는 구토 나는 포털 “다음”에 욕을 해대면서도 이용하는 요상한 종족....3년 후에 “다음”이 어찌되는지 궁금하군....

 

■ 똑똑한 척 설쳐대며 지 잘난 맛에 살면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는 졸라 무식한 종족.

 

■ 재벌들의 노예로 살지만, 노예인줄 모르고 살아가는 아둔한 종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