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토건 마피아들의 집단살해 가능성 (펌)(슬픈한국)

YOROKOBI 2010. 3. 23. 07:19

예를 들어서 어떤남자가 결혼적령기의 여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칩시다.

 

"나는 너같은 계집과 만나기조차 싫다. 다만 내가 지금 여자가 없는관계로 성적욕구를 분출할 대상은 필요하므로 내게 멋진여자가 생기기 전까지 당분간 너를 만나줄 생각은 있다. 어떤가? 그렇게 하겠는가?"

 

이 질문에 yes라고 대답한다면 원화예금을 가지고 계셔도 되고 no라고 대답한다면 원화예금을 없애고 외화자산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김중수 한국은행총재내정자가 얼마전에 한은도 정부의 일부라며 "원화 휴지화정책의 강력한 구사"를 시사한바가 있습니다. 이말은 위의 남자의 추악한 어투와 똑같은 이야기인것입니다. 그여자는 물론 국민입니다.

 

통화증발(증가발행)을 하면 다음 현상이 유발됩니다.

 

첫째-정부부채가 가벼워지는 대신 서민의 부는 초토화 됩니다.

둘째-부동산투기꾼의 부채는 가벼워지는 대신 서민의 부는 초토화 됩니다.

셋째-환율이 상승해 서민의 부가 대기업으로 이전됩니다.

넷째-부동산이 상승해 서민의 부가 부동산투기꾼으로 이전됩니다.

다섯째-물가가 올라 서민의 간접세부담이 폭증하고 부자의 직접세부담이 경감됩니다.

 

여러분이 이에 대응하는 유일의 길은 원화를 내동댕이 치는것뿐입니다. 경제학적으로 말하자면 역U자형의 화폐래퍼곡선에서 통화 증가율에 따라 정부의 시뇨리지가 증가하다 정점을 찍고 하락반전하는 변곡점을 최대한 앞당기는것을 말합니다.

 

그럼 정부는 당황하게 됩니다.

"이것 봐라! 이놈의 냄새나는 서민새끼들이 고분고분하게 등골을 안빨리고 감히 저항해?" 그러나 이런 저항에는 결국 굴복할수 밖에는 없게 됩니다. 대응수단이 없기 때문 입니다. 결국 화폐증발을 중단할수 밖에는 없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여기서도 밀어 붙이면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 inflation)이 오게됩니다.

 

원화예금에 이어 다음으로 아파트를 버리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 그 이유는 수도권 APT 적정 평균가격이 6600만원 이하이기 때문입니다.

 

궁금한 대목은"그럼 정부가 과연 손을 놓고 지켜보기만 하겠는가"하는것일것입니다. 맞습니다. 가만있으면 이명박이 아니죠. 일본처럼 최소한의 이성은 지켜가면서 대응할것이라고 예상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정부는 어떻게 나올것인가.

 

제 생각에는 보유세자체를 없애자고 나올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미 전에도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명박,이건희,조선일보가 원하는것은 바로 부자와 거지가 세금을 똑같이 내는것입니다. 즉 모든세금의 "간접세화"인것입니다.

 

따라서 부동산버블붕괴위기가 오면 오히려 이것을 자신들의 탐욕을 채울 수단으로 역이용할 가능성을 여러분은 경계하셔야 하는것입니다. 과연 보유세 완전폐지가 가능할까요? 적어도 구상 or 물밑시도는 할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다음으로 지준율을 완전히 없앨수도 있습니다. 전에 말슴드렸다시피 한국의 지준율은 3.5%정도. 미국 10% 중국 16%수준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낮은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여러분이 1억예금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걸 담보로 1억내에서 빌려주는것과 5배인 5억내에서 빌려주는것과 같지 않겠죠? 그런정도의 차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미세한 인상 혹은 인하만 해도 경제내에 엄청난버블을 유발하거나 축소시킬수 있기에 중앙은행정책으로서는 거의 손을 대지 않는 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미친 정부는 이것을 손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은행들은 폐지를 요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책을 쓴다고 가정했을때 과연 부동산버블붕괴를 막거나 연착륙시킬수 있을것인가. 답은 제로 입니다. 그것은 예상이 아니라 진리입니다. why? 아파트는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땅이 거의 없는집. 아파트는 바로 땅을 갈취하기 위한것입니다. 무슨 수작으로. 아파트는 끝없이 오른다는 사기질로. 그러나 끝없이 오르려면 끝없이 대출을 해줘야 하고 끝없이 돈을 풀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출에는 한계가 있고 돈을푸는 댓가는 결국 통화가치하락으로 반대급부를 치르게 됩니다. 이미 오래전에 이런 임계점을 넘어섰기 때문에 결국 아파트사기질은 종말칠수 밖에는 없는것입니다.

 

남은것은 붕괴냐 아니냐가 아니라 누구에게 덤탱이를 씌울까 하는것 뿐입니다. 당연히 그 대상은 죄없는 서민들이고 1/n로 덤탱이를 씌우는 방법은 맨위에 말씀드렸던 바로 화폐증발인것입니다.

 

결국 화폐증발을 hyper inflation이 오기 직전까지 밀어붙이려 들것이라는 소리입니다. 문제는 외국인이 바보가 아니라는것이죠. 국민은 쥐어짤수 있지만 외국인은 그럴수 없죠. 더군다나 지난번의 강만수의 환율조작으로 선량한 외국인투자자는 모두 이탈하고 투기자본이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힘없는 어른이 초등학생은 팰수 있겠지만 조폭을 상대로 주먹을 휘드를수 있을까요. 역으로 맞아죽지 않으면 다행일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똑똑한 개를 키우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심하고 자다가 도둑이 침입해 개가 짖으면 일어나면 되는것입니다. 단,원화예금은 모조리 내다 버리고 미리 외화자산으로 바꾸어 놓으셔야만 합니다.

"진짜위기는 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찾아온다" 투기시장의 제일진리가 바로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hyper inflation<--------------currency crisis---------------->stag deflation

 

이 세가지가 반드시 도래하게 될것인데

왼쪽과 가운데를 피하려면 원화예금을 버리시고 오른쪽을 피하려면 아파트를 버리셔야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이 죽일놈의 매국노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게 됩니다.

 

이명박,이건희,조선일보.

아직도 어떤 미친놈은 삼성순이익 10조기사를 보면 빤스가 젖는다고 떠들더군요. 해외여행을 갔다가 삼성광고판을 보면 거시기가 벌렁 거린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경제적식견과 국민적양심이 있다라면 거시기가 벌렁거리는것이 아니라 양심의 공명이 울려야 정상일것입니다.

 

삼성순이익 10조는 국민의 피와살 200조원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 피투성이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건희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그 사람은 돈으로 정치 경제 사법 행정 문화 예술 언론등을 모두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실질적인 대한민국의 황제 입니다. 그리고 상시적으로 모든 국민들의 등골에 빨대를 꼽아 놓고 등골을 우려먹는 악귀이기도 합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 삼성직원과 삼성직원이 아닌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삼성직원은 월급받고 이건희에게 빨리고 삼성직원이 아닌 사람은 월급도 안받으면서 이건희에게 빨린다라는것이다."맞는 이야기입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것은 이런 인간이 되레 무슨 대한민국경제의 구세주 혹은 희망으로 포장되고 있다라는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는 시장경제가 아닙니다. 시장경제란 사유재산이 보호되고 가격이 시장에 의해 결정되는 매카니즘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유재산은 친일매국노들이 항상 빨아갑니다. 대표적인 수단이 바로 아파트와 통화증발 그리고 환율조작입니다. 시장에 분야별로 기업은 몇개씩 있지만 상시적 독과점상태입니다. 여기서 독과점이란 경제학적으로 시장에 기업이 몇개 있느냐가 아니라 상시적인 진입과 퇴출이 가능하냐로 판별하는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시장은 있지만 진입이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건희같은 인간들이 떡값으로 국가를 장악하고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같은 경우에는 기아차를 먹고 아예 빼도박도 못하게 뒤죽박죽 현대차와 섞어 버렸습니다. 혼류생산등의 수단을 동원해서 말이죠. 그룹이름도 현대 기아자동차그룹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why? 나중에 보나마나 독과점문제가 대두될께 뻔하니 아예 그전에 드러누워버리려고. 바로 이런나라이기에 재벌들은 안심하고 국민들을 빨아먹을수 있는것입니다. "나죽으면 한국경제도 끝"이라는 협박질로 지겹도록 울거먹는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퍼져도 독과점,수혜독점체제이기에 국민생활은 나아지기는커녕 갈수록 악화되게 됩니다.

 

어떤분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시더군요.

"한국의 실업률이 심각하고 아파트버블이 심각한데 왜 이명박정부는 그것에 대한 대책을 안세우는 것이죠?"

 

그것은 바로 그것이 부를 흡수하는 빨대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실업률대책을 정부가 세운다. 그럼 돈이 듭니다. 돈이 그리로 가면 매국노들이 먹을돈이 줄어들죠. 반대로 가만 놔두면? 가족들이 어떻게든 먹여살립니다. 60년간 축적해놓은 최소한의 부는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또한 계속 올려놓으면 그동안 축적해놓은 최소한의 부를 완전히 빨아먹을때까지는 해먹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멈추지 않는것입니다. 아직 빨릴 액기스가 조금은 더 남았으므로.

 

결국 이명박,이건희,조선일보는 그 정량을 면밀히 체크해 가면서 죽기직전의 상태가 안되도록만 맥시멈으로 서민들의 등골을 빨아먹고 있는것입니다. 작금의 아파트버블붕괴 시작은 바로 그러한 수작질이 이제는 들통이 났다라는것을 의미하는것인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지난 IMF위기때처럼 과연 참으려 들까요? 저는 한국국민들이 아무리 무식해도 이제는 참지 않으리라고 보는것입니다.

 

식칼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올수도 있으리라고 보는것입니다. 얼마전 아동강간살해사건으로 시끄러웠죠. 아파트사기사건은 전 국민을 강간살해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국가가 망하면 우리의 소중한 딸들은 일본인등에 몸을 팔아 연명하는수밖에는 없게 될것인데 매국노들이 자꾸만 국민들을 그런 벼랑으로 내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주한미군들이 한국윤락녀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 미군들은 이런말을 했습니다.

"황무지 같은 타지에 와있다보니 성적욕구를 참기 힘들다. 그래서 한국여자와 가끔 잠을 잔다. 그러나 왠지 한국여자들은 냄새가 나고 더럽다. 그래서 술김에 성행위가 끝이난뒤 혐오스러워 병을 깨서 찔러 죽였다"

 

이제 여러분들이 소중하게 기른 딸들이 취직,시집은 커녕 매국노들때문에 앞으로 일본 중국인들에게 이런 취급이나 받아가면서 살게 생긴것입니다.

 

그럼 또 그러겠죠.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몸을 판 창녀이듯 경제가 파탄난다한들 몸을 판다라는것 역시 자발적 선택의 결과물일뿐이다." 헌데 이런 악랄한인간들의 국민등골 착취의 결과물을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정신병자들은 대체 뭐란 말입니까. 

 

이제 그런 착각과 미몽에서 국민들을 단번에 깨어나게 해줄 메가톤급 위기가 임박하고 있는것입니다. 어떤 위기? 바로 부동산수직대폭락과 원화쓰레기화정책발 외환위기의 도래가 그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죽어도 아파트를 팔고 원화예금을 던져버려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6600만원짜리 썩다리를 다른 호구들이 과연 몇억에 물어주려 들까요. 물어준다한들 그것 또한 사기질의 전가 아닐까요. 결국 이문제는 책임자에게 제대로된 책임을 물어야 결판이 날것이란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큰사기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경제를 멸망에 이르게하고 전국민을 노예와 창녀로 전락시킬 희대의 사기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썩다리 아파트 10억 환상의 종말" 그 처참한 사기질의 종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토건마피아들의 집단살해가능성밖에는 다른 결과예측을 떠올리게 할수 없을 정도의 사기질인것입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2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