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천안함

1번보다 더 큰 헛점, 그리고 드러난 거짓

YOROKOBI 2010. 5. 22. 09:11

(이하 모든 글은 본인의 주관적이 생각이고 판단이며 글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할 생각은 없단다. 국방부야) 

 

천안함 최종 발표 하루 전가지 북한의 수입 버블젯 공격이 정설이었다.

왜 그래야 했냐하면 직접타격의 흔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물증을 대라고 하니 대책이 안선다 그런건 국내에서 보관중인게 없다. 그렇다고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긴급 수입할 수도 없고 말이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내 놓은게 바로 국내에서 보관중인 북한산 80년대 어뢰다

 

하지만 이걸 내놓으면 직접타격의 흔적이 없다는 점을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이 의문을 피하기 위해 교묘하게 잔머리 굴려 선박에서 3m지점 떨어진 곳에서 폭발한 걸로 발표했다.

 

바로 여기서 모든 거짓말이 드러난 것이다.  80년대 수동어뢰는 버블젯이 아니란 것이지...

직접 타격외에는 폭발이 불가능 한 종이란 말야... 그런데 계속에서 국방부가 역정보를 흘리며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 덕에 버블젯 효과가 그 80년대 어뢰에서도 가능하다라고 혼돈하게 됐다는 거야... 그게 가능하면 뭣하러 비싼 돈주고 버블젯을 만들고 수입하고 할까?

 

하나 더, 80년대 어뢰는 수동음향 탐지기능 밖엔 없어... 이는 소리나면 무조건 그쪽으로 돌진 한다는 얘기야...

그러면 그 훈련지역에서 천안함 밖에 없었나 아무래도 한국함선보다 큰 미국함선으로 어뢰가 돌진해야 정상이지...  

 

또 국방부가 그 당시 북한의 어뢰나 잠수정을 탐지 못한 이유가 높은 풍랑과 날씨 때문이라고 헛소리했는데...

그럼 그 80년대 수동 어뢰의 음향탐지기는 어떻게 목표물을 정확히 감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