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일베빌딩에서 댓글 공작했다네요. 국정원 일베빌딩에서 댓글 공작했다네요, 또 터졌네.. 민주당에 따르면, 국정조사 기간 제출된 김하영씨의 '오늘의 유머' IP 접속 내역 분석 결과 특정 빌딩에 자주 출입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 특정빌딩은 일베 사무실이 입주해있는 강남의 황화빌딩. 김씨가 황화빌딩에 방문한 횟수는 .. 정치 2013.09.12
'내란음모' 확인 후 100일 침묵... 국정원 미스터리 '무능하거나 교활한' 국정원을 개혁해야 하는 이유 촛불 위에 돌덩어리 하나가 '퍽'하고 떨어졌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어느덧 내란을 음모한 이들을 조롱하는 목소리에 묻히고 있다. 이것이 노골적인 불법행위를 자행한 이들의 생존전략이라는 것이 뻔한 상황임에.. 정치 2013.09.09
정부, 잘못되면 남 탓 잘되면 제 자랑 정부, 잘못되면 남 탓 잘되면 제 자랑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8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UN,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한국의 KAIST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 정치 2013.09.05
★뉴욕타임스 속보★외신의 눈에 비친 이석기 사건.. ★뉴욕타임스 속보★ 외신의 눈에 비친 이석기 사건.. <뉴욕타임스>는 28일자 (미국 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국정원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대해 "매우 이례적인 급습"이라며 "국내 정치에 개입한 혐의로 충격을 준 국가정보기관이 다시 한국에 정치적 폭풍을 일으.. 정치 2013.08.29
국정원이 지금 ‘종북 장부’ 꺼내든 이유는 -/ 국정원이 지금 ‘종북 장부’ 꺼내든 이유는 ?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선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28일 밤 추가로 인력을 투입하려다 당 관계자들과 거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진보당 수사’ 국정원 다른 뜻 없나...? .. 정치 2013.08.29
(퍼옴) 여론조사, 응답률의 덫! 맹신할 수 없는 숫자..목소리를 들어라! 여론조사, 응답률의 덫! 맹신할 수 없는 숫자..목소리를 들어라!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여론조사를 과학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관리'가 가능하다는 뜻이죠. '설계'에 따라 결과를 만들어 낼 여지가 상당히 크다는 의미입니다. 우선, 여론조사 방식을 집전화만 할 것인지, 휴대전화만 할 .. 정치 2013.08.26
매뉴얼대로 매일 활동보고... 국정원 조직적 관리 명확해져 검, 심리전단 업무 매뉴얼 확보…오늘부터 '원세훈 재판' 시작 "지시·보고체계 따라 움직여" ... 업무보고 문건 등 증거 확보... 원세훈 임기내내 회의에서 "국정 지원도 우리 업무"... 검찰, 댓글 '사실상 지시' 판단 26일 시작되는 원세훈(62·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의 재판에선 국정원 직원.. 정치 2013.08.26
경찰 13명, 청문회서 검찰 수사결과 똑같이 반박.. 입맞추기 의혹 [국정원 댓글]"자료 폐기" → "수서서 전달" ... 검찰 조사 때 진술 뒤집어 지난 19일 국정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경찰 측 증인 13명이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를 일제히 부정하는 진술을 한 후 경찰이 조직적 입맞추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올 6.. 정치 2013.08.23
김하영 ID 11개, 이정복 37개.. 그들의 필사적인 돌려막기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김하영씨 그룹이 < 오늘의 유머 > 사이트에서 사용한 아이디 73개 전체와 세부 활동 상황 일부를 공개했다. 경찰과 검찰 수사 결과에 의하면 김씨와 같이 활동한 그룹은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씨를 비롯해 모두 이씨인 또다른 국정원 직원 .. 정치 2013.08.22
'국정원 댓글 알바' 활동비 정말 쏠쏠했네 동원된 일반인 이씨 계좌서 1년간 9200만원 입금 확인 국정원 여직원과 긴밀한 관계… '댓글 정체' 숨기려 애써 국가정보원 직원의 지시를 받아 인터넷 사이트에 댓글을 작성한 일반인 보조요원 이모(42)씨의 계좌에서 국정원 자금으로 추정되는 돈이 발견됐다. 2011년 11월부터 경찰의 국정.. 정치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