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란 무엇인가? 이정석 (풀러신학교조직신학 교수) 1 교회의 자기비판 모든 그리스도인은 배움과 깨우침을 통하여 각기 하나님과 그의 계시된 복음에 대한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를 가지고 있으나, 그 정당성은 교회에 의해 검증되고 수정되어야 한다 . 개인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로서의 교회도 그 자기이해를 .. 종교 2007.09.01
교회란 무엇인가? - 신약성경을 중심으로 교회란 무엇인가? - 신약성경을 중심으로 최현근(storynim) 일부 기독교를 거부하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교회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에 있어서 교회는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가? 예수 믿고 구원을 얻으면 되는 것이지, 굳이 .. 종교 2007.08.29
집 만한 예배 장소는 없다, 퍼져가는 가정교회 미국 가정교회 교인 10년새 9배 증가…"진정한 기독교 아니다" 비판도 가정집에서 소수의 무리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미국의 개신교인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교회 또는 미주 이민교회에서도 이를 따르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 LA타임스 > 최근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벤추라에서.. 종교 2007.08.29
[스크랩] 일천번제 제사, 알고 보니`1천 마리`의 생축을 태운 제사 일천번제 제사, 알고 보니 '한 번' 1천 번의 제사를 드린 게 아닌 '1천 마리'의 생축을 태운 제사 성경이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음에도 최소한의 살핌과 연구도 없이 임의로 해석하고 무리하게 적용하는 목회자와 성도를 바라볼 때 실로 한국교회의 모습이 부끄럽기 그지없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 종교 2007.08.29
[스크랩] 교회가 참회해야 할 열 가지 친일행적 "교회는 우상숭배 배교 민족배신 행각에 솔선수범"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예정자 3,090명의 명단이 발표되자 기독교 일각에서는 이를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언론회라는 단체는 친일명단 발표가 '단죄'의 성격을 띠어서는 안되며, "치열한 역사의 현장에서 발생한 .. 종교 2007.08.29
일방적인 공격적 선교, 이제 그만 '현지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 부족'…선교에 대한 인식 변화도 과제 ) ▲ 한국교회는 현지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게 선교 전문가의 의견이다. 아프가니스탄 납치 사건을 계기로 선교 전반에 걸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사진은 예배하는 이란 사람들. .. 종교 2007.08.27
기존 기독교의 붕괴와 새로운 기독교의 도래 (1)--정강길 미래의 기독교와 한국교회의 미래,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정 강길 "나는 기독교의 신학이 인류의 커다란 재앙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찾아왔던 종교개혁도 결국은 역사상 가장 큰 실패 중의 하나가 되었다. 그것은 교회를 관용과 우아한 것으로까지 만들어주었던 심미적인 호소를 완전히 포.. 종교 2007.08.27
선교제국주의 경계 넘어........ 본문: 마가복음 7장 24~30절 ▲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 (뒤레판화집에서) 예수님은 대부분 갈릴리 바다를 동서로 넘나들며 사역을 했다. 마가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무려 다섯 번씩이나 뱃길 여행을 한 것으로 되어 있을 정도니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다. 오늘 이야기는 예수님이 이방인 지역을 두 번째로 .. 종교 2007.08.27
아프간과 맺은 우정, 끊을 수는 없습니다 평화 활동 펼친 개척자들 이형우 대외협력팀장…NGO 활동 살리는 대안 모색하자. "위험하니 나가라"는 것만이 능사일까.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한국인 23명 납치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 7월 24일 우리 정부는 여권법을 개정해 이라크·소말리아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했다. 이제.. 종교 2007.08.27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최고의 선교' 믿고 배운 대로 살기란 정말 힘들다. 가난한 자와 함께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렇게 살기 위해서 빈민촌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적다. 약한 자와 함께하는 게 예수의 명령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 명령을 따르는 사람은 드물다. 하물며, 먼 이국땅 미국까지 가서 빈민들과 함께 살을.. 종교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