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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언] “일본침몰·미국 반토막…실제상황!” 김경탁 기자 2007/02/23/

YOROKOBI 2007. 6. 2. 21:12
[예언] “일본침몰·미국 반토막…실제상황!” 김경탁 기자 2007/02/23/

 

“일본침몰·미국 반토막…실제상황!”
이색 인터뷰/ 「웹진 충격 대예언」 운영자 (上)
 
김경탁 기자
 
웹진 충격대예언

인류 역사상 한번도 끊인 적이 없다는 전쟁과 전염병. 그 중에서도 미지의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최근 조류독감과 브루셀라, 광우병 등 인수공통감염전염병의 증가로 인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몇 일전 6자 회담 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실험과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에서 점점 고조되어가던 전운은 일단 진정되는 듯 하지만 부시 미국 대통령의 신년연설을 들어보면 중동에서 이란을 상대로 하는 새로운 전쟁이 곧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다.
 
'인류의 운명이 결국 파멸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종말론적 세계관을 가진 종교들이 득세하는 것이야 주기적으로 있는 일이지만, 최근의 세계 정세는 '어… 이러다 진짜 종말이 오는 것 아냐?'하는 불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인터넷 「웹진 충격 대예언」은 이러한 우려들이 현상 그 자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수많은 예언자들에 의해 예견되었던 일이라는 증거들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말세가 머지 않았으니 이제 흥청망청 놀자'라거나, '나를 믿어야 구원이 온다'는 식은 아니다. 「웹진 충격 대예언」 운영자를 만나 예언의 세계에 대해 들어봤다.
 
유명 예언가 다수, 10만년 주기 빙하기 도래 경고
 
지구는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팽이

약간의 타격만 받아도 크게 요동쳐

□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이름은 황정필. 다음카페「한민족의 뿌리와 미래」를 개설해 운영해왔다. 그 후 역사는 역사가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카페를 역사 전공자에게 넘기고 접었다가 최근 「웹진 충격 대예언」 운영진으로 활동중이다. 아이디는 가리온이고, 이메일은 garion70@naver.com.
 
□ 「웹진 충격 대예언」은 어떤 사이트인가?
 
「웹진 충격 대예언」은 우리사회의 당면과제에 대해 거시적으로 살펴보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고통’을 누구든 싫어한다. 그러나 그 고통이 바로 생명유지 시스템에 이상징후가 있을 경우 ‘경고’를 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이 ‘경고’장치가 작동할 때 우리는 위험을 감지하고 그 위험을 피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충격대예언은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인류역사 속 성인의 말씀들뿐만 아니라 과학, 문화, 미래사회의 직업, 시대조류, 지구온난화 극복 제반 모든 미래에 관한 분야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아직은 칼럼 기고자가 부족하여 다루지 못하고 있으나 조만간 메뉴를 증설하고 직접적 사회운동 국제아동기금 후원메뉴와 각종 사회참여 부분도 실시할 계획이다. 

「웹진 충격 대예언」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대비하는 지혜를 가지고  개인과 국가가 모두 성공하게 도와주는 사이트다. 미래문명의 변화와 사회구조 변화, 국제정세 변화와 더불어 동서고금의 인류의 현자와 성자 분들의 예언을 보실 수 있다.
 
괴질과 병겁 그리고 일본침몰 
 
▲변혁은 더 나은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왔다.

□ 본격적인 인터뷰로 넘어와서, 우선 머지 않아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그 전쟁을 멎게 하는 것은 돌림병이라는 예언들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이른바 ‘상씨름’의 끝은 북한의 재남침으로 시작된다는 부분도 주목되는데.
 
괴질과 병겁은 사회·경제학자, 환경학자, 정치학을 비롯하여 기독교 예언가, 불교 예언가 등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전쟁과 전염병이란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매번 시기가 되면 등장하여 왔었고 이 과정을 거쳐 크나큰 문명의 대변혁이 같이 따라 등장했다.

물론 변혁은 더 나은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왔다. 이 위기와 피해를 최소화하여 넘기느냐는 미리 대비하는가에 달려 있다. 과거에는 홍수 발생시 재해방지 시스템이 없어 엄청난 인명손실과 재산손실을 입었지만 현대사회에 재해대책 시스템이 완비된 후로 인명손실은 크게 줄었다. 이와 같이 보면 된다.
 
□ 괴질에 대한 예언 중에서 천연두(시두, 두창)에 대해 여러 차례 강조가 되고 있다. 어떤 예언에서는 괴질로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세계적으로는 인종개벽까지 일어난다 예언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세계 인구의 몇 퍼센트 정도나 살아남게 된다는 건가?
 
천연두 창궐은 중세 페스트창궐이나 임진왜란 때의 콜레라 창궐과 다른 경우이다. 미국의 경우 천연두 백신을 준비하였고 우리나라도 천연두 백신을 상당부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백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세계 인구가 살아남는 숫자는 인류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홍수가 났을 때 산불이 났을 때 미리 대비하여 재해방지시스템을 구축해서 대응한다면 그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과 같다.

참고로 루스 몽고메리는 1억 이상의 인구가 살아남는다고 말하고 있지만(루스 몽고메리는 영능력자로서 학문적 경지를 동시에 이룩한 분은 아니다) 그것은 그 시간대에서 미래를 내다 볼 때의 기준일 뿐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문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기업들과 국제 기구들이 노력하고 있듯이 인류 스스로 자각하고 어떻게 행동에 달려 있다고 본다.
 
□ 지난해 영화 ‘일본침몰’이 개봉돼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웹진을 보니 이와 비슷한 내용의 예언이 있더라. 일본열도의 침몰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동북아시아 경제권 전체에 괴멸적인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이 침몰을 하여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는 메시지와 예언은 이미 과거부터 수도 없이 들어왔던 이야기다. 그리고 과학자들도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우려를 표하고있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예언가인 에드가 케이시는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라고, 'must'라는 단어를 추가하여 반드시 그렇게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서적 <나운몽, 『동방의 한나라』>에 보면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은 선인(神人)으로부터 인류의 미래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그 내용이 우리나라의 불교 신문과 기독교 복음 신문에도 실린 적이 있다.

기다노 대승정이 전한 예언 메시지 중 이런 내용이 있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伸縮)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에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일본의 경우 약 20만 정도가 살아남는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가장 영광스럽게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는 나라가 된다”

한국 사람인 탄허 스님의 저서인 『부처님이 계신다면』에도 이러한 내용이 있다.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고,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지구 표면에서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이 같은 변화가 거쳐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집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내용들이 참으로 많으나 여기까지로 하고, 만일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이 된다면, 그 양상과 규모에 대해서는 위의 메시지 그대로 큰 충격이 되지 않을까 한다. 가히 짐작을 할 수가 없으니 직접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된다.

빠르게 회전하고 있는 팽이가 약간의 타격만 받아도 크게 요동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짐작이 가능하리라 본다. 사실상 지구도 느끼지 못할 뿐이지 굉장히 빠르게 회전하고있기 때문이다.
 
결국 여러 가지 메시지를 토대로 보건데, 모두가 한결같이 일본이 침몰하고 육지가 솟아나는 등의 현상들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하기는 한다.

만일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그의 실질적인 원인은 결국 23.7도로 기울여져 있는 지축이 틀어져버리는 현상, 지축의 변동이 그 원인으로 보이며, 전설의 대륙인 초고대문명, 과거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은 것도 같은 이유 때문으로 보고 있다.
 
▲ 영화 일본침몰의 한 장면

 
□ 지축이 바뀐다고 했는데, 그런 일이 왜 일어난다는 건가?
 
2004년 1월 29일 방영된 KBS1-TV 사이언스21 《지구대멸종》제3부 <제5빙하기의 경고> 방송에서도 빙하기에 대해 방영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빙하기는 10만년을 주기로 찾아오며 그의 원인은 지축의 변화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내셔널 지오그래픽’한국판/ 2004년 1월호에 보면 “과거에 화성도 화성 축의 변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과학의 원리로 알려주고 있다. 지축이 바뀐다는 것은 지구에만 속한 차원이 아니라 사실상 우주적인 차원의 변화인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우주가 변화하는 원리를 정확히 꿰뚫으신 한동석 선생의 저서인 '우주변화의 원리'라는 책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다. 역의 원리로 하루에도 아침 점심 저녁 밤이라는 주기가 있고, 지구의 1년도 봄 여름가을 겨울이라는 주기가 있듯이, 이보다 더 큰 스케일의 우주의 주기성이 있는데, 이 우주의 주기성에 따라 문명이 개벽되는 것이며, 지구의 축이 좌·우·정으로 바뀌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 책은 지축정립의 과정과 원인을 정확히 설명해주며, 그것은 지축의 정립뿐만이 아닌, 놀랍게도 '천축의 정립' 이라고 결론 지어주고 있다. 즉, 지구만 기울어진 것이 아니라 우주자체가 기울어져 있는데 우주의 주기성에 따라 천축이 정립함과 동시에 지축이 바로 서버린다는 내용이다.

실지로 보면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의 축이 우측으로 틀어져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말은 지축이 바뀌거나 바로 선다는 내용이 단지 지구에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라, 우주전체에서 맞이하게 될 대 변화, 즉 우주적인 차원이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또 이건 그냥 여담으로 하는 말인데, 지금 보면 최근에 자살도 자주 일어나고 안 좋은 사건들이 발생이 되고있는데, 세상의 모든 모순과 어지러움은 지금의 우주자체가 기울어져 있어, 불평등이 될 수밖에 없다는 거다.

우선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세고 사회진출을 많이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폭력적인 세상, 권위와 힘있는 자가 잘사는 세상 등의 모든 모순들. 그것은, 우주가 기울어져있기 때문에, 양기운이 힘을 더 받아 강할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갖가지의 모순과 불평등 정신적인 문제 육체의 문제 등의 완성되지 못한 모든 문제의 원인은 사실 이 우주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주가 균형을 잃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 우주가 좌우 균형을 맞추고 있을 때야만 비로소 완성된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사실 모든 성현들, 역학, 철학자들의 결론이다. 지금까지는 때가 아니었다는 말인 거다. 사실은 모든 종교의 이상도 바로 이 부분에 있다. 우주가 변화하는 원리를 알면 이해할 수 있다.
 


미완성 우주가 균형을 잃은 세상

‘미’치고 ‘자’ 빠지면 어떻게 될까?
 
또 재미있는 얘기를 하나 하자면, 예로부터 쓰이고 있는 말 중에 “미치고 자빠지겠네” 라는 말이 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면 동양철학의 대표인, 음양과 오행(목화토금수)를 더 나누면 천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과 지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가 되는데 시간도 자시(11시~1시) 축시(1시~3시) 인시(3시~5시)..., 인월(음력1월) 묘월(음력2월) 진월(음력3월), 년도 또한 2005년(을유년 닭의해) 2006년(병술년, 개의해) 2007년(정해년, 돼지의해) 이런 식으로 시간도 방위도 모두 천간과 지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 배속이 된다.

지구의 방위 또한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지지로 배속이 되는데 지금은 23.7도로 기울어진 지축의 12지지 대입을 보면 자(子)가 정북방에 있고 오(午)가 정남방에 있다.

여기서 미(未)를 왼쪽으로 치고 자(子)가 우측으로 빠지면 지축이 바로선 모습이 되는데,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서도 우리 선조들의 언어 속에서 암시되어있는 미래의 메시지에 관한 내용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또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라는 속담이 있는데, 우리나라 속담을 한문으로 기록한 『아언각비』라는 책에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속담을 천붕우출(天崩牛出)로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왜 천붕우출, 즉 ‘하늘이 무너지면 소가 나온다‘ 라는 표현을 한 것일까?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면, 23.7도로 기울여져 있는 지금의 모습, 丑未(축미)선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가, 지축이 바로 서면서 정남방에 丑(12지지중 소를 상징)이 나온다는 의미이인 거다.

고로 천붕우출이란, 하늘이 무너질 때 소가 나온다. 그 말은 곧 지축이 바로 서버리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2004년 인도의 대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했고, 몇 일 뒤 뉴스에서 지구 자전축이 흔들렸다는 소식을 들은 바 있다. 그 어떠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는 지축이 흔들렸다는 소식은 정말이지 황당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있는 입장에서는 그것을 큰 변화의 과정에서 하나의 징조로 받아들이고, ‘우주가 본격적인 개벽을 시작했구나'하는 것을 감지하고 있다.

(다음 회에 계속)

2007/02/23 [19:28] ⓒ pokro.com

출처 : [예언] “일본침몰·미국 반토막…실제상황!” 김경탁 기자 2007/02/23/
글쓴이 : 仙佛一道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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