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과 22일의 봉하 마을

5월 21일과 22일의 봉하 마을

의문점 토론방 게시물 333번 글 보시면 2008년과 2009년도의 김해시 강수량이 나와 있습니다. 서거일인 5월 23일 바로 다음 날인 5월 24일, 봉하에 비가 많이 왔던 것 뉴스 영상을 통해 기억하시죠? 333번 게시물을 참고해 보면 24일 강수량은 0.1mm로 나옵니다.   5월 21일 봉하에 86.5mm의 강수량이라고 나오는데, 무척 폭우라 생각했던 24일의 강수량이 0.1mm. 그럼 86.5mm의 강수량이라면 그 양이 어느 정도일까요?   경찰 종합 수사 발표 때, CCTV에는 서거 하루 전날인 22일의 장면이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여사님과 아드님과 정원에 계신..   제가 의구심이 드는건 마을 주민의 진술입니다. "가물어서 작황이 잘 안된다!"라는..... 2008년과 2009년의 강수량을 비교하여도 그리 가물다 느껴지지 않는데 말이죠.   기사 검색 중 21일과 22일의 봉하 마을 사진들이 있어 올립니다.   ● 21일 http://news.nate.com/view/20090521n06030 盧사저 앞 빗속 근무교대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1 10:34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21일 사저를 경비하는 전경들이 근무교대시간에 맞춰 비옷을 점검하고 있다. 2009.5.21 bong@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21n06058 한산한 봉하마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1 10:35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인인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1일 사저가 있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도 많은 비가 내리자 마을 전체가 한산하다. 2009.5.21 bong@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21n06054 비내리는 盧사저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1 10:35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도 21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전경이 경비근무를 서고 있다. 2009.5.21 bong@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21n06053 盧사저 빗속 출근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1 10:35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 21일 권 여사 전담비서관인 박은하 비서관이 빗속 출근을 하고 있다. 2009.5.21 bong@yna.co.kr (끝)     ● 22일     http://news.nate.com/view/20090522n04950 비 갠 盧사저 청소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2 10:04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22일 사저 근무자가 비질을 하고 있다. 2009.5.22 bong@yna.co.kr (끝)       위에 강수량 비교 게시물처럼 21일에 비가 왔습니다. 22일에 비가 개었구요. 23일에 '가물어서 작황이 그저 그렇다'라는 마을 주민의 말에 대해 이상하다 느끼는건 제가 예민해서일까요?       이것은 날짜별 수사 일지입니다. 그냥 올려 봅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0523n03629 <盧 전 대통령 수사 일지>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3 10:39 최종수정 2009-05-23 10:56   ◇2005년 ▲2004.말∼2005.초=노건평, 세종캐피탈 홍기옥사장으로부터 `농협의 세종증권 인수' 청탁받음 ▲6월 말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세종증권 주식 대량 매수 ▲12. 6 = 농협-세종캐피탈, 기본합의서 체결 ▲12.16 = 홍기옥, 정대근 전 농협회장에게 10억원 전달 ▲12.16∼27 = 박연차, 세종증권 주식 매도 ◇2006년 ▲2.15 = 박연차, 정대근에게 20억원 전달 ▲3.31 = 농협, 휴켐스 매각 공고. 14개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4월께 = 노건평, 2차례에 걸쳐 3억원 수수 ▲5.18 = 박연차, 휴켐스 주식 34만주 매입 ▲6.30 = 농협-태광실업 컨소시엄, 휴켐스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2008년 ▲7월께 = 국세청, 태광실업ㆍ정산개발 세무조사에서 박연차 탈세 사실 확인 ▲9월께 = 대검 중수부, 세종증권 매각 비리 내사 착수 ▲11.19 = 세종캐피탈 압수수색 및 김형진 회장ㆍ홍기옥 사장 체포 ▲11.25 = 국세청, 박연차 탈세 혐의 고발 ▲12. 4 = 노건평 구속 ▲12.12 = 박연차 구속 ▲12.29 = 검찰 "`박연차->노무현 15억원' 차용증 확보" ◇2009년 ▲3.17 =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체포 ▲3.20 = 송은복 전 김해시장 구속 ▲3.21 = 민주당 이광재 의원 소환조사 ▲3. 23 =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구속 ▲3. 25 =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장인태 전 행정자치부 2차관 구속 ▲3. 26 = 이광재 구속, "정치 떠나겠다" 선언 ▲3. 27 = 한나라당 박진 의원 소환조사 ▲3. 28 = 민주당 서갑원 의원 소환조사 ▲4. 3 = 송은복.이정욱 구속기소 ▲4. 6 = 박관용 전 국회의장 소환조사, 김덕배 전 열린우리당 의원 체포, APC 관련 계좌 자료 분석 착수, 대전지검 특수부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소환 ▲4.7 =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체포, 김원기 전 국회의장 소환조사, 박관용 재소환, 노무현 전 대통령 "저의 집에서 부탁하고 돈 받아서 사용" 사과문 홈페이지에 게시 ▲4.10 = 정상문 영장기각. 강금원 구속, 노 전 대통령 조카사위 연철호 체포 ▲4.11 = 노 전 대통령 아들 노건호 귀국, 권양숙 여사 부산지검서 조사 ▲4.12 = 노건호 소환조사, 노 전 대통령 `해명과 방어가 필요하다' 글 게시 ▲4.14 = 노건호 2차 조사, 권 여사 동생 권기문 참고인 조사 ▲4.15 = 정상문 소환조사, 박창식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참고인 조사 ▲4.16 = 대검 중수부 강금원 직접 조사, 노건호 3차 조사 ▲4.17 = 노건호 4차 조사 ▲4.19 = 정상문 긴급체포 ▲4.20 = 정상문 구속영장 재청구, 노건호 5차 조사 ▲4.21 = 정상문 구속수감 ▲4.22 = 노 전 대통령에 서면질의서 발송 ▲4.25 = 노 전 대통령, 검찰에 답변서 제출 ▲4.26 = 검찰, 노 전 대통령 측에 `4월30일 출석' 통보 ▲4.28 = 검찰, 신문사항 200여개 준비, 정상문 조사 ▲4.30 = 노 전 대통령 소환조사 ▲5.1 = 노 전 대통령 귀가 ▲5.4 = 대검 중수부 노 전 대통령 수사기록 검토보고서 임채진 검찰총장에게 보고 ▲5.6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 ▲5.7 = 천신일 자택, 세중나모여행사 사무실 등 18곳 압수수색 ▲5.8 = 정상문 구속기소 ▲5.12 = 檢 "노 전 대통령의 딸 정연, 박연차에게 수십만 달러 수수 추가 확인" ▲5.14 = 천신일 장녀 미전 씨와 아들 세전씨 참고인 조사 ▲5.17 =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소환조사 ▲5.15 = 민유태 전주지검장 소환조사 ▲5.19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부산고검 김모 부장 검사 소환조사 ▲5.21 = 이택순 전 경찰청장 소환조사 ▲5.22 = 최철국 의원, 천신일 소환조사 ▲5.23 = 노 전 대통령 사망 (서울=연합뉴스) (끝)     수사 일지에서 보여지듯, 이잡듯 잡습니다. 이명박과 그와 관련된 라인 모두 다가 대통령님을 가만 두질 않죠. 덩달이 언론도 마찬가지고요. 21일에도, 22일에도 기자가 사진을 찍은 것 보면 기자가 과연 없었을까? 싶네요. 기자들, 22일 몇 시까지 있었을까? 23일엔?   있었건, 없었건, 함구하고 있는 기자들은 진실을 알고 있겠죠.         그 이전 봉하 마을 사진도 올립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0520n09913 권 여사 소환은 언제쯤?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0 13:47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이 계속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1일 권 여사의 첫 소환때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승합차가 20일 점심 무렵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빠져나오고 있다. 2009.5.20 bong@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20n09891 윤곽 드러낸 盧생가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20 13:46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두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서 진행중인 노 전 대통령 생가복원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은 인부들이 생가 지붕을 손질하고 있는 모습. 2009.5.20 bong@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8n08330 봉하마을..일터로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8 12:15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에 대한 재소환을 미룬 가운데 18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이병기 봉하마을 이장, 박은하 비서관, 문용욱 비서관, 김정호 전 청와대 기록담당 비서관이자 ㈜봉하마을 대표이사, 김경수 비서관(위에서부터)이 일터로 향하고 있다. 2009.5.18 choi21@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8n05827 (동영상) 봉하마을 활력..盧사저는 긴 '침묵'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8 10:43 봉하마을 활력..盧사저는 긴 '침묵'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16일 하루종일 내린 비로 한산했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이 휴일인 17일엔 많은 관광객과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해 활력을 되찾았다. 그러나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을 앞두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는 예상보다 권 여사의 소환일정이 늦춰지면서 긴 침묵에 빠져들고 있다. 이날 오전에 비가 갠 봉하마을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계속되면서 오전에만 700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 16일의 하루 전체 관광객 93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들 관광객은 노 전 대통령의 사저와 봉화산을 둘러봤으며, 일부 관광객은 마을에서 마련한 주말농장을 찾아 모종심기 등의 영농체험활동을 하기도 했다. 또 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 조성된 생태연못에서는 오전부터 자원봉사자 20여명이 30여종류의 다양한 수련을 심는 작업을 벌였고, 마을주민들은 본격 모내기철을 앞두고 모판 손질 등의 영농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활력을 찾은 봉하마을과는 달리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여전히 침묵만 흐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비서관과 경호원 등 사저 근무자들을 제외하면 외부인사 등 방문객은 물론, 지난달 11일 권 여사의 첫 소환 때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승합차의 출입도 거의 없는 상태다. 또 권 여사의 재소환에 촉각을 곤두세우던 취재진들도 이날에는 거의 보이지 않아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정막감마저 느껴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측 김경수 비서관은 권 여사의 재소환과 관련 "검찰로부터 연락이 없었다"고 밝혀 권 여사의 소환일정이 계속 늦춰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bong@yna.co.kr <촬영:이정현 VJ(경남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6n04562 빗속 봉하마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6 16:18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이 예상됐던 주말인 16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에 경호원과 비서관, 경비 경찰이 우산을 비를 피하고 있다. 2009.5.15 choi21@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6n04559 비오는 한산한 봉하마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6 16:18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이 예상됐던 주말인 16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앞이 한산하다. 2009.5.15 choi21@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6n04560 빗속 봉하마을 취재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6 16:18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이 예상됐던 주말인 16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우산과 비닐 등으로 비를 가린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09.5.15 choi21@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6n04554 무슨 이야기 나누나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6 16:17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이 예상됐던 주말인 16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입구 쪽에서 문용욱, 박은하 비서관이 대화를 갖고 있다. 2009.5.15 choi21@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6n04555 봉하마을 들어가는 길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6 16:17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이 예상됐던 주말인 16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길에 박은하 비서관(맨 왼쪽)과 노사모 봉사단원 등이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대형 걸개가 걸린 길 앞을 지나고 있다. 2009.5.15 choi21@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6n04487 <비오는 봉하마을 盧사저 깊은 정적>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6 16:03 최종수정 2009-05-16 16:55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권양숙 여사의 재소환이 점쳐진 주말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는 정적만 흘렀다. 16일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봉하마을에는 간간이 관광객이 오가고 모심기철을 앞둔 마을 주민들이 논물대기 등 영농작업을 하는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노 전 대통령의 사저는 날씨 때문인 듯 평소보다도 더 깊은 침묵이 흐르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비서관과 경호원 등 사저 근무자들이 출근한 이후 사저는 외부 인사 등 방문객은 물론 지난달 11일 권 여사의 첫 소환 때 이용된 것으로 알려진 승합차의 출입도 없는 상태다. 이 때문에 권 여사의 재소환에 촉각을 세운 몇몇 언론사의 취재진은 아침부터 노 전 대통령의 사저 정문이 보이는 마을광장 안 골목에 대기하고 있다 오후 들면서 하나 둘씩 철수했다. 노 전 대통령 측 김경수 비서관은 "(권 여사의 재소환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이 여전히 협의 중"이라고만 밝혀 아직 권 여사의 재소환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bong@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4n15829 무거운 盧사저 퇴근길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4 19:00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문용욱(앞), 김경수 비서관이 퇴근하고 있다. 곧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검찰 재소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한 듯 두 비서관의 표정이 다소 무거워 보인다. 2009.5.14 choi21@yna.co.kr (끝)   http://news.nate.com/view/20090514n12643 분주한 봉하마을 연합뉴스 기사전송 2009-05-14 16:31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곧 재소환키로 한 가운데 14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박은하 비서관이 경호동을 통해 사저 쪽으로 걸어 가고 있다. 2009.5.14 choi2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