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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 FTA 비준] 한국, 농업이 가장 큰 타격… 15년간 생산 12조대 감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농업 분야가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 정부는 수입증가에 따라 향후 15년 동안 12조6675억원 규모의 농업 생산량이 줄어든다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7년부터 FTA 발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완대책을 추진해 왔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

경제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