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떨리는 충격 문국현!드디어 올것이 왔다! -한번쯤 진실할수 있고, 일정기간은 선할수 있으나 인생내내 줄곧 그러하기는 쉽지않다. 그러나 문국현은 삶 자체가 인생내내 진실성을 실천해왔다. 그것이 그의 어마어마한 내공이며 괴력이 될 것이며 핵폭발을 일으킬 것이다.-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문국현 관련기사를 읽으면서, 그의 말.. 인물 2007.08.26
문국현이 반했던 유일한, 그는 누구인가?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이 지난 23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故 유일한 박사의 '신뢰경영'에 반해 입사를 결심했던 때부터 어언 33년의 세월이 청춘과 함께 꿈결처럼 흘러갔다"고 밝혔다. 문국현이 존경하는 인물로 꼽는 유일한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1994년 <우리교육> 기자.. 인물 2007.08.26
[스크랩] 무위당(无爲黨) 장일순 선생님 무위당(无爲黨) 장일순 선생님 요즘들어 처음으로 접한 이름. 원주에선 거의 성인에 가까울 정도로 존경과 추앙을 받는 인물. 리영희가 가장 찾아다니고 싶어 했다던 분, 김지하의 스승이자, 지학순 주교의 가장 든든한 동지였던 분, 겉으론 자신을 전혀 드러내지 않으려 하여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 인물 2007.07.27
[스크랩] 코메니우스의 사상과 그 영향 - 이숙종 코메니우스의 사상과 그 영향    ◀ 이숙종 교수(강남대, 2001년 유네스코-코메니우스메달 수상자)      현대교육의 창시자인 존 아모스 코메니우스(John Amos Comenius)는 지금부터 410년인 1594년 3월 28일 현재의 체코공화국의 모라비아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장소는 수도인 프라하.. 인물 2007.07.27
[스크랩] 맨발로 눈길 걸으며 탁발, 고아·환자 거둔 ‘사랑의 빛’... ‘맨발의 성자’ 이현필 맨발로 눈길 걸으며 탁발, 고아·환자 거둔 ‘사랑의 빛’ 조연현 기자 » ‘맨발의 성자’ 이현필 한국기독교 100년 숨은 영성가를 찾아 ‘맨발의 성자’ 이현필 전북 남원 지리산 서리내. 원래 이름은 선인래(仙人來)로 신선이 온다는 산골짜기였다. 이곳을 찾아온 이현필(1913~64)은 기도하러 숲 속.. 인물 2007.07.27
[스크랩] 성 이냐시오의 영신수련 성 이냐시오의 영신수련 머리말 노래를 하는 것이 꾀꼬리의 본성이듯이, 기도를 한다는 것은 인간정신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기 자신의 한계에 부딪힐 때 막연하기는 하지만 절대적 힘을 가진 그 누군가를 향해 기도를 하게 된다. 많은 교부들이 이러한 기도를 .. 인물 2007.07.27
[스크랩] 아름다운 사람, 장기려 선생 아름다운 사람, 장기려 선생 아름다운 사람 2006/10/31 굴렁쇠 혼돈의 시간도 가고, 머리 속을 휘젓던 세상소식도 잠시 봉합수술을 마친 상태다. 살가운 가을햇살이 내 것이 되지 못하고,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내 의사와는 관계없이 잘게 부서진다. 장기려 선생을 생각한 것은 몸을 앓고 난 후이다. 혼수.. 인물 2007.07.27
[스크랩] 파블로 네루다 네루다 [Neruda, Pablo, 1904.7.12~1973.9.23] 본명 네프탈리 리카르도 레이에스 바소알토(Neftalí Ricardo Reyes Basoalto). 칠레 마울레주 파랄에서 출생하였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대학에서 철학·문학을 수학하였으며, 1927년부터 양곤·스리랑카·싱가포르 등지의 영사를 역임하고, 1934년부터 1938년까지 마.. 인물 2007.07.27
[스크랩] 함석헌 선생님과 나 - 장기려 박사 함석헌 선생님과 나 장기려(부산 청십자가병원장) 1 샘 근원이 풍성한 샘 함선생님을 제가 처음 만난 것은 1940년 1월 1일 서울시 정릉 김교신선생 댁에서 성서조선 독자들이 겨울모임을 가졌을 때였습니다. 그때 나는 손정균군(당시 경선 의학전문학교 재학생)의 소개로 그 모임에 참석하였던 것입니다.. 인물 2007.07.27
[스크랩] 김교신(金敎臣)은 누구인가? 金敎臣은 누구인가? 1938년 당시 37세때의 모습 金敎臣의 人生 선생의 인격은 한마디로 '그리스도를 만난 조선의 선비'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선생은 젊은날 공자의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를 십 년 단축하여 '육십이종심소욕불유구(六十而從心所欲不踰矩)'를 달성해 보리.. 인물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