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계선에서(On the boundary) - 폴 틸리히 경계선에서(On the boundary) - 폴 틸리히(Paul Tillich:1886-1965) 역자 후기 20세기가 낳은 세계 최고의 지성,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1886년 독일 브란덴베르그의 슈탈체델에서 태어났으며 베를린 대학, 튀빙겐 대학, 할레 대학 등에서 공부한 후, 베를린 대학, 마르부르그 대학, 푸랑크푸르트 암 마인 대학 등에서.. 인물 2007.07.27
[스크랩] 비트겐슈타인과 기독교 신앙(Ludwig Wittgenstein and his Christian Faith) 비트겐슈타인과 기독교 신앙(Ludwig Wittgenstein and his Christian Faith) - 박 종 균(부산장신대) 1. 들어가면서 일반적으로, 분석철학에 지대한 공헌을 끼친 비트겐슈타인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신학적 명제와 윤리적 명제를 부정했기 까닭에 그에게서 철학과 종교는 공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비.. 인물 2007.07.27
[스크랩] 토마스 머튼에 대해 토마스 머튼의 그리스도 이해 머튼은 그리스도의 신비를 돋보기가 햇빛의 작은 점을 모아 마른 잎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이 하느님의 빛과 불을 한데 모아 사람의 영혼에 불을 붙이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 불을 붙이는 일이 그리스도께서 태어나 세상에서 사시고 죽으시고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시어 .. 인물 2007.07.27
[스크랩] 헨리 나웬 신부에 대해 ■ 헨리 나웬 ■ 약력 ■ 영성 ■ 저서 ■ 나웬 홈페이지 ■ 향기 나눔터 --> ▷ 헨리 나웬 신부에 대해<Henri Nouwen, 1932-1996> 가톨릭의 사제이며 심리학자였던 그는 1932년 네덜란드에서 탄생, 1957년 사제로 서품을 받았으며 그 후 6년간 심리학을 공부하였다. 미국으로 건너가 2년간 신학과 심리학을 통.. 인물 2007.07.27
[스크랩] 종교적 경계를 초월한 사랑 마더 데레사 생애 l 영성 l 말씀 가난한 이들에 대한 대가없는 봉사 마더 데레사에게 그리스도인이란 다름 아닌 '자신을 기쁘게 내어 주는 사람'입니다. 또한 '타인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마더 데레사의 성소의 특유성과 영성의 고유성은 그녀가 설립한 「사랑의 선교회」의 제4서원에서 잘 드.. 인물 2007.07.27
[스크랩] "걸레 들고 자신과 세상을 닦으세요" - 故 채희동 목사님을 회고하며 "걸레 들고 자신과 세상을 닦으세요" △ 생전의 채희동 목사, <공동선> 제공 하느님 품으로 간 채희동 목사의 '걸레질수행' "우리가 사랑하는 벗들과 매일 나누는 인사 한 마디는 곧 우리의 기도가 되고, 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수행이 되며, 이웃과 내가 소통하는 영적인 인사가 됩니다. 그래서.. 인물 2007.07.27
[스크랩] "좀 힘들더라도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다" 작가 권정생 선생님을 찾아 "좀 힘들더라도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다" 작가 권정생 선생님을 찾아 정병진(naz77) 기자 지난 7월 28일, 여름휴가를 맞아 안동에 계시는 권정생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권 선생님은 등 수 많은 주옥같은 작품들로 우리 시대의 강퍅해진 영혼들을 일깨우는 작업을 해 오신 원로작가이.. 인물 2007.07.27
[스크랩] 20세기란 괴물과 악전고투한 참 목회자 문익환 "20세기란 괴물과 악전고투한 참 목회자" [신간] 타계 10주년 맞아 발간된 <문익환 평전> 2004-04-03 59세의 늦은 나이에 민주.통일 운동에 뛰어들어 이후 94년 별세할 때까지 18년 동안 무려 12년이나 여섯 차례의 옥살이를 하면서 재야운동사의 "영원한 어른"이 된 고 문익환 목사. 고인의 타계 10년주년.. 인물 2007.07.27
[스크랩] 에라스무스, 평화를 사랑한 최초의 세계시민 - 박홍규 ‘휴머니스트의 왕자’ 에라스무스. 편협함과 이데올로기를 증오한 그는 다양성으로 충만한 세계와 영혼의 자유를 사랑했다. 신부(神父)의 근친상간으로 태어나, 평생 집도 고향도 없는 방랑생활을 자청한 그.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存)의 우뚝한 지성을 만난다. 박홍규 < 영남대 법대 .. 인물 2007.07.27
[스크랩] 우찌무라 간조 회심기 데 프로푼디스 언젠가 독일 여행 중에 뒤셀도르프에서 만났던 두 명의 일본인 친구를 생각하며 마지막 책장을 덮는다. 뒤셀도르프가 2차 대전 이후 일본인에 의해서 재건된 도시라는 점과 맞물려 난생 처음 만나는 일본인에 대한 소감은 실로 기기묘묘했었다. 세계사를 뒤흔들어 놓은 두 주인공 독일.. 인물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