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방어막 `면역력` 키우기 10 환절기를 맞아 하루 일교차가 15도를 웃돌면서 감기나 호흡기질환을 앓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어떤 사람은 며칠 동안 앓다가 회복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치료를 받아도 쉽게 낫지 않아 오랫동안 고생한다. 그 이유는 뭘까. 정답은 '면역력'이다.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공중.. 건강 2011.10.11
화장품 쓸 때 적당량은...? [중앙일보 한다혜 기자] 화장품 용기 뒷면에 써있는 '피부에 적당량을 도포하세요'라는 문구를 보고 불현듯 고민에 빠진다. 얼마큼이 적당량일까. 물론 개인차가 있어 칼로 무를 베듯 적당량을 재단할 순 없다. 그렇지만 '대체적인 사람들이 이정도를 바르면 만족한다'는 기준은 세울 수 있다. 이에 조.. 건강 2011.10.11
오메가3 좋은 건 다 아시죠? 체내 섭취율은 고등어 〉견과류 어린이는 3~7세 사이에 편식이 시작된다. 생선을 유독 싫어하는 아이에겐 오메가3 영양제를 먹여야 두뇌세포가 정상적으로 생성된다. [중앙포토]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드물다. 똑똑한 아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출생부터 시작된다. 젖을 물 때부터 값비싼 학습용 놀이도구를 쥐여주는가 하.. 건강 2011.10.10
날개 뼈 아프면 목 디스크 의심..... #언젠가부터 날개뼈가 찌릿찌릿하고 아파왔다는 가정주부 김모(45)씨는 최근 팔이 너무 저리고 힘이 빠져 밥숟가락 들 힘도 없을 정도가 되자 병원을 찾았다. 김씨는 어깨와 팔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일그러진 표정과 함께 그로 인해 우울증까지 생겼다며 자신의 현재 상황을 한탄했다. 병원에서.. 건강 2011.10.06
복식 호흡하는 법 복식 호흡하는 법 숨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되찾을 수도 있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숨쉬기’ 속에 건강의 비밀이 있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복식호흡법.. 건강 2011.10.04
뇌 기능에 대한 음식의 영향 - 오메가3 함수관계 뇌 기능에 대한 음식의 영향 - 오메가3 효능 오메가3 등 160건 이상 연구 분석 [쿠키 건강]【로스엔젤레스】 균형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운동은 심질환이나 암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뇌를 보호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외과·생리학 및 UCLA 뇌연구.. 건강 2011.09.26
한번 생기면 안 없어지는 기미, 예방과 치료법은...? 피부과 의사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가장 힘든 피부질환 치료는 바로 기미다. 기미는 예방이 곧 치료라고 할 정도.... 따라서 기미가 없는 사람은 기미 예방에 힘쓰고 이미 기미가 생긴 사람은 치료와 더불어 재발방지에 주력해야 한다. 기미의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헬스조선] # '자.. 건강 2011.09.22
뱃살과 이별하는 '묘법'은...? 뱃살을 빼기 위한 묘법은 따로 없을까? 불행히도 우리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단기간에 뱃살을 확 뺄수 있는 비법은 실망스럽지만 '없다'. 먹은 만큼 뱃살이 찌고 움직인 만큼 빠지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 [헬스조선] 다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있다. 먼저 체중감량 목표를 현실적.. 건강 2011.09.19
바른 자세 어떻게 하면 될까...? 곧게 편 등과 어깨, 그리고 바른 자세는 '예쁜 얼굴'만큼이나 경쟁력이 된다. 멋지게 자리 잡은 S라인은 '자기관리'의 표상이자 '건강함'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해도 5분만 지나면 여기저기서 쑤시고 결린다. 어떤 게 바른 자세인지도 잘 모른다. 최근 바른자세와 척추 운동.. 건강 2011.09.19
백세팔팔 위해 `5·30법칙` 지켜라~~ ◆ Happy 100 호모 헌드레드 ⑨ ◆ 일본 나가노(長野)현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단명 지역으로 꼽혔지만 이제는 남성 평균수명이 78.9세로 일본에서 가장 높다. 이 지역에서 의사로 일한 나카가와 마코토 씨(66)는 전후 시작된 '싱겁게 먹기 운동'을 이유로 꼽는다. 과거 나가노현의 주요 사망원인은 짠 음식 .. 건강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