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7) 나 예수는 여자가 낳았다 - 태어난 자와 태어나지 않은 자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7) 나 예수는 여자가 낳았다 태어난 자와 태어나지 않은 자 | 제94호 | 20081227 입력 지금 여기 성직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곳이 바로 예수가 탄생한 베들레헴의 현장이며 동방박사 3인이 경배한 곳이다. 예수가 태어난 말구유간에는 14개의 빛살이 달린 다윗의 큰 별이 장식.. 종교 2009.07.11
[스크랩] (86) 더러운 것은 똥이 아니라 너의 마음이다 - 밥(食)과 말(言)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6) 더러운 것은 똥이 아니라 너의 마음이다 밥(食)과 말(言) | 제93호 | 20081221 입력 마론파 수도승들은 도마기독교의 전통을 잇고 있다. 그들은 비교적 금기가 없다. 음식 금기가 일절 없으며 금욕에 대한 특별한 규정이 없다. 따라서 결혼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매우 성.. 종교 2009.07.11
[스크랩] (85) 금식하지 말라 기도하지 말라 구제하지 말라 - 기도와 구제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5) 금식하지 말라 기도하지 말라 구제하지 말라 기도와 구제 | 제92호 | 20081214 입력 지브란은 1883년 브샤레에서 태어났는데 1908년부터 파리의 미술아카데미(Academy of Fine Arts)에서 3년 동안 미술공부를 했다. 이 시기에 유명한 조각가 로댕을 만났고, 로댕은 지브란의 위대한 미.. 종교 2009.07.11
[스크랩] (84) 예수를 예수라 말하면 그것은 예수가 아니다 - 도마와 노자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4) 예수를 예수라 말하면 그것은 예수가 아니다 도마와 노자 | 제91호 | 20081207 입력 카디샤 계곡. 계곡 저 끝에 만년설이 휘덮인 레바논 산맥의 최고봉, 코르네트 아스 사우다(3090m)가 보인다. 그 만년설 밑에 지브란이 태어난 브샤레 마을이 있다. 계곡의 바위 절벽 곳곳에 마론.. 종교 2009.07.11
[스크랩] (83) 시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천사? 철학자? - 가이사랴의 그리스도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3)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천사? 철학자? 가이사랴의 그리스도 | 제90호 | 20081130 입력 여기가 바로 광천수가 솟아나는 가이사랴 빌립보. 동굴 옆에 벽감이 있고 그 앞에 너른 암반이 있다. 이 암반이 바로 베드로를 상징한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 종교 2009.07.11
[스크랩] (82) 예수의 말씀은 중간적 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의로운 자 야고보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2) 예수의 말씀은 중간적 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의로운 자 야고보 | 제89호 | 20081122 입력 감람산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전경. 황금돔의 이슬람사원이 있는 곳이 바로 예루살렘 성전터이다. 야고보가 이 성전에 들어가 기도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무릎이 낙타 가죽처.. 종교 2009.07.11
[스크랩] (81) 구원을 얻었다고 하자! 과연 너는 무엇을 할 것인가? - 하나와 둘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1) 구원을 얻었다고 하자! 과연 너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나와 둘 | 제88호 | 20081115 입력 이것이 바로 쿠푸왕의 현실이다. 너비가 5m, 길이가 10m. 천장이 400t짜리 거석 9장으로 마감되어 있는 단출하지만 웅장한 느낌을 주는 방이다. 쿠푸왕의 석관이 놓여있다. 알렉산더대왕도 .. 종교 2009.07.11
[스크랩] (80) 저 하늘도, 그 위의 하늘도 사라지리라 -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80) 저 하늘도, 그 위의 하늘도 사라지리라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 도올 | 제87호 | 20081108 입력 사도 바울의 이방선교의 중심지였던 안티옥! 참으로 매력 있는 도시다. 거기에서 발견된 한 부부의 거대한 석관(sarcophagus) 뚜껑의 뒷면 모습이다. 남자가 클리네(kline)라고 불리는 침.. 종교 2009.07.11
[스크랩] (79) 불은 심판이 아니라 천국운동의 불씨였다 - 불씨와 세상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79) 불은 심판이 아니라 천국운동의 불씨였다 불씨와 세상 도올 | 제86호 | 20081101 입력 예수는 이 세계를 불사르고 싶었던 혁명가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 이전에 이미 이 세계를 혁명코자 했던 역사적 인물이 있었다. 예수는 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가 바로 세례.. 종교 2009.07.11
[스크랩] (78)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서 씨처럼 자라나고 있다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78)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서 씨처럼 자라나고 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도올 | 제85호 | 20081025 입력 북만주의 흑룡강성은 비옥하다. 흑룡강의 흑룡을 닮았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땅이 검다. 북만주 산시(山市)에 있는 백야 김좌진 장군의 순국지를 가는 길에 내가 찍은 .. 종교 2009.07.11